대보적경-3325-665 대보적경-3325-66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21 / 3476] 쪽 ...리불이여, 법계의 모양은 곧 그것이 보리입니다. 왜냐 하면 이 법계 안에는 중생의 모양이 없기 때문이요 온갖 법이 공하기 때문이니, 온갖 법이 공함이 곧 보리이어서 둘도 없고 분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07
대보적경-3320-664 대보적경-3320-66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16 / 3476] 쪽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도량(道場)에 앉았느냐?” 문수사리가 말하였다. “온갖 모든 여래께서 도량에 앉으시지 않으셨거늘 제가 이제 어떻게 혼자 도량에 앉겠나이까? 왜냐 하면 현재 모든 법을 보건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06
대보적경-3315-663 대보적경-3315-66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11 / 3476] 쪽 입니까?” 문수사리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만일 모든 중생이 모두 공한 모양이라면 역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구하는 보살도 없을 것이오며 그들을 위하여 설법할 중생도 없을 것이옵니다. 왜냐 하면 저의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05
대보적경-3310-662 대보적경-3310-66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06 / 3476] 쪽 ...는 우발라(優鉢羅)꽃과 파두마(波頭摩)꽃과 구물두(拘物頭)꽃이 피었고 다시 분타리(分陀利)꽃으로 장엄한 것이 보이며 다시 자기 자신이 그 안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게 되느니라. 보살이 장차 제7의 원행..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04
대보적경-3305-661 대보적경-3305-66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01 / 3476] 쪽 ...면 이것이 세 번째 내는 마음이어서 인욕[忍]바라밀의 인이 되느니라. 세력이 씩씩하고 재빠르면서 번뇌를 잘 조복함이 마치 나라연역사(那羅延力士)가 다른 대중을 꺾어 다스리듯 하면 이것이 네 번째 내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03
대보적경-3300-660 대보적경-3300-6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96 / 3476] 쪽 ...여 탐욕에 가려져서 옷과 발우를 많이 저축하고 음식을 쌓아 모으면서 감추어 놓고 버리지도 못하며 또한 금·은·유리·곡식·소·양·닭·돼지·나귀·말·수레 및 농사짓는 기구 등의 집안 일에 필요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02
대보적경-3295-659 대보적경-3295-65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91 / 3476] 쪽 ...를 '몸과 마음이 여위어졌지만 지금 나는 이런 배고프고 목마름은 참아 낼 수 있다. 부지런히 거룩한 도를 닦으면서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라고 할 것이니라. 가섭아, 걸식하는 비구는 남자나 여인이나 사내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01
대보적경-3290-658 대보적경-3290-65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86 / 3476] 쪽 ...아이나 계집아이를 보게 되고 나아가 짐승을 보게 되면 마땅히 이러한 이들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내면서 '나는 이렇게 정진한다'라고 하고, 서원하기를 '만일 중생으로서 나를 보고서 나에게 밥을 주는 이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31
대보적경-3285-657 대보적경-3285-65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81 / 3476] 쪽 다시 어렵게 주거나 혹은 괴롭히면서 주거나 혹은 적게 주거나 혹은 주지 않거나 혹은 어떤 이에게는 주고 혹은 어떤 이에게는 주지 않거나 하면, 일을 맡아보는 비구는 이 착하지 않은 뿌리 때문에 더럽고 악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30
대보적경-3280-656 대보적경-3280-65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76 / 3476] 쪽 때문이니라. 여기에서 목숨을 마치면 다른 곳에는 태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큰 지옥에 떨어지리니, 마치 사람이 혈기를 잃으면 반드시 줄기에 이르는 것처럼 이러한 사문도 여기에서 목숨을 마치면 반드시 지옥..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