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525-105 대보적경-525-10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21 / 3476] 쪽 청정하며, 능히 모든 분별에 혹 진리[勝義]의 분별이거나 함부로 생각[遍計]하는 분별을 다 깨달아 알되, 곧 분별이 없어서 진리의 분별도 없으며 함부로 생각하는 분별도 없어서 비뚤어진 생각에 머물지 아니하며..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8
대보적경-520-104 대보적경-520-10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6 / 3476] 쪽 이렇게 모든 즈음 가운데 온갖 분별을 끊어서 가가 있느니 가가 없느니를 일체를 다 끊어 버리라. 몸이 있다는 소견[有身見]이 있으면 곧 즈음이 있다고 말하리니 이 즈음에 집착하면 불쌍한 자라 할 수밖에 없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7
대보적경-515-103 대보적경-515-10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1 / 3476] 쪽 이 수레는 부사의한 것 만일 이 수레 타는 이라면 그는 다 세간을 벗어나리라. 이것은 크게 의지할 곳 이 수레는 부사의한 것 한량없고 변제(邊際)가 없나니 그러므로 그 이름 대승이라네. 끝없는 모든 중생들 이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6
대보적경-510-102 대보적경-510-10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06 / 3476] 쪽 몸이나 마음에 얻을 것 없으며 그 어떤 법도 볼 것이 없도다. 온갖 생각과 분별 뛰어나고는 청정한 마음 편안히 머물러 언제나 용감하게 정진하나니 그러므로 그 이름 부사의라네. 씩씩하게도 갑주를 입고 그 마음..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5
대보적경-505-101 대보적경-505-10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01 / 3476] 쪽 화살이 저절로 꺾어지도다. 이름도 없고 형상도 없어 일체의 형상을 여의었나니 갑주는 가장자리가 없는 것 그 형상을 보는 이 없도다. 수미산 같은 화살이 사납게 쏟아져 올지라도 갑주는 사의할 수 없는 것 화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4
대보적경-500-100 대보적경-500-1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96 / 3476] 쪽 언제나 갑주를 머물러 있으며 할 일을 바로 깨달아 알고는 적연히 한마음 흔들림 없이 어지러움 물러가기 있을 수 없네. 이러한 갑주를 입고 나서는 슬기로운 이여, 다시 입어라. 중생 구호하는 갑주며 마군을 깨..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3
대보적경-495-99 대보적경-495-9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91 / 3476] 쪽 그때에 세존께서 무변혜보살에게 이르셨다.“착하다. 무변혜야, 네가 지나간 세상에 한량없는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 이어 섬기어 착한 뿌리를 심고 모든 공덕을 모으기 헤아릴 수 없으므로 이에 깊은 법에 목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2
대보적경-490-98 대보적경-490-9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86 / 3476] 쪽 ...키며, 이 법의 광명으로 갑주를 버리지 않고 대승을 타고 불퇴전 정진의 힘과 잊음 없는 염근(念根)의 끊임없는 지혜력으로 속히 능히 법계 이취·분명선교를 성취하여 도량에 나아가서 법의 바퀴를 굴리어 중생..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1
대보적경-485-97 대보적경-485-9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81 / 3476] 쪽 저희는 그 뜻에 좋아하는 대로 존안을 우러러 묻자옵나니 바라옵건대 세존은 열어 보이시어 모든 의혹을 끊어 주소서. 만일 최상의 법 얻어들으면 마음의 기쁨을 얻을 것이며 뛰노는 기쁨 몸에 가득 차 의심의 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0
대보적경-480-96 대보적경-480-9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76 / 3476] 쪽 사자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시되 몸을 나타내어 시방에 가득하시니 온갖 외도의 이론 가운데 그 누구도 흔들어 움직일 이 없어라. 지혜의 창고 끝간 데 없으시고 온갖 힘이 한량없으시며 부처님의 하나하나의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