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3425-685 대보적경-3425-68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21 / 3476] 쪽 일찍이 너에게 열어 보였으며 지금 또 나를 만나게 되었다. 오는 세상에서도 역시 그러하리라. 이 게송을 말씀하여 마치고 곧 그 모임 안에서 승만 부인에게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수기를 주셨다. “너는 지금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7
대보적경-3420-684 대보적경-3420-68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16 / 3476] 쪽 저의 도의(道意)로써 받겠사오며 일찍이 정진을 버리는 일이 없이 크게 가엾이 여기는 여래에 이르겠나이다. 그럼으로써 모든 중생을 위하여 본말(本末)을 그렇게 하겠사오며 저는 마땅히 모두를 교화하면서 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6
대보적경-3415-683 대보적경-3415-68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11 / 3476] 쪽 곧 으뜸가고 좋은 밭이 되시고 복이 많은[衆祐] 성인이라 세간을 초월하였으며 석사자(釋師子)는 법요(法要)를 나타내시어 연설하신 것이 마치 허공과 같나이다. 모든 하늘과 대중들로서는 묘하거나 같을 이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5
대보적경-3410-682 대보적경-3410-68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06 / 3476] 쪽 사람들에게 명하여 법을 받게 하시니 곧 세간의 밝은 횃불이십니다. 그런데 욕심으로 방일하고 있고 재색(財色)을 탐하면서 즐기고 있으며 호귀(豪貴)와 왕위에 미혹되어서 법왕(法王)을 뵈러 가려 하지 않는구..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4
대보적경-3405-681 대보적경-3405-68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01 / 3476] 쪽 ...기도 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부드럽게 함으로써, 어떤 이에게는 거칠게 함으로써, 어떤 이에게는 독한 마음을 품게 함으로써, 어떤 이에게는 두렵게 함으로써, 어떤 이에게는 괴롭게 함으로써, 또 어떤 이에게..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3
대보적경-3400-680 대보적경-3400-6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96 / 3476] 쪽 ...사를 잘 좇고, 때를 따라 교화하면서 저마다 그 처소를 얻게 하느니라. 또 보시 도무극(度無極)으로 모든 중생을 이익 되게 함이 많고 깨끗한 계율을 받들면서 생사를 잘 좇으면, 장엄하게 계율을 지니면서 모..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2
대보적경-3395-679 대보적경-3395-67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91 / 3476] 쪽 ...음이 없느니라. 족성자야, 이것이 이와 같은 종류로 5신통에 이르게 되며 이 천안을 얻으면 바로 보살의 눈이 되나니, 이것이 보살이 지닌 천안의 깨끗함이니라.” 부처님께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다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1
대보적경-3390-678 대보적경-3390-67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86 / 3476] 쪽 ...다고 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른 소견으로 불·법·승을 보는 것이니, 그것이 삿된 소견[邪見]이면 뒤바뀜을 여의지 못하느니라. 만일 모든 소견에서 생각하는 바가 없이 으뜸가고 묘하고 중간(中間:中道)이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0
대보적경-3385-677 대보적경-3385-67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81 / 3476] 쪽 은혜와 사랑을 없애버리느니라. 족성자야, 이것이 보살이 닦을 다섯 가지 뿌리의 깨끗한 행이니라.” 부처님께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보살이 행하는 다섯 가지 힘[五力]의 깨끗함인가 하면, 만일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19
대보적경-3380-676 대보적경-3380-67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76 / 3476] 쪽 이들 가운데서도 한량없는 수명을 갖추어 중생을 교화하게 되며 오래 사는 사람들 가운데 있으면서 설법을 듣고 살피느니라. 또 어떤 이가 싫증내고 게으름을 피우다가 수명을 짧게 하면 간절히 법을 우러르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