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895-179 대보적경-895-17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91 / 3476] 쪽 이렇게 자성이 비어서 온(蘊)과 처(處)와 계(界)를 뛰어 넘어서 허망됨도 진실됨도 모두 없으며 또한 처(處)와 처 아님도 없으며 마침내 말로는 말할 수 없고 마음으로도 생각할 수 없나니 어리석은 사람은 상에 집..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2.22
대보적경-880-176 대보적경-880-17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76 / 3476] 쪽 구율다가섭(拘律陀迦葉)과 겁빈나(劫賓那)·난다와 마하가섭 및 아야교진여 등은 그들의 좋아하는 것에 따라서 성문법 말함을 듣게 되도다. 하늘과 아수라며 야차의 무리와 비루가 권속과 한량없는 구반다들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2.17
대보적경-875-175 대보적경-875-17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71 / 3476] 쪽 악마의 궁전은 텅 비어지고 하늘의 권속은 충만하여서 두려움 없는 힘으로 삿된 대중들 항복 받아 속히 최상의 대보리를 성취하였네. 이러한 순간에 하늘은 알고 외쳤네. '세존께서 중생을 요익되게 하기 위해 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2.16
대보적경-870-174 대보적경-870-17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66 / 3476] 쪽 간탐·질투·속임·뽐냄 나아가 방일함에 이르기까지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네. 세존께서 성에 들어가실 때 한량없는 중생들이 저 허공 가운데서 부처님의 갖가지 이름을 들었나니 혹은 탐냄을 멸하여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2.14
대보적경-865-173 대보적경-865-17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61 / 3476] 쪽 만일 두타(頭陀)의 수행법을 갖추었어도 눈이 다한 경계의 지혜를 얻지 못하면 눈이 다함을 알지 못하므로 그는 진실한 두타 행자 되지 못하리. 비록 몸에 먹물 옷을 입었더라도 눈이 다한 경계의 지혜를 얻지 못..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