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1875-375 대보적경-1875-37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71 / 3476] 쪽 마치 세간에 병든 사람이 오직 의사와 좋은 약만을 생각하듯이 여기의 대중은 부처님 처소에서 수기에 관한 말씀 듣고 싶어하나이다. 이들은 모두 깊은 지혜가 있으므로 보리 구하되 집착함이 없으며 모두가 공..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12
대보적경-1870-374 대보적경-1870-37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66 / 3476] 쪽 물질은 분별이 없고 보리도 분별이 없거늘 어떻게 분별이 없는 물질이 분별이 없는 보리를 깨치게 할 수 있겠으며, 이렇게 하여 나아가 의식에 이르기까지도 분별이 없거늘 어떻게 분별이 없는 의식이 분별이 없..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10
대보적경-1865-373 대보적경-1865-37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61 / 3476] 쪽 부처님께서는 세간을 위하여 일부러 웃으셨는데 그 때의 모든 대중들은 모두 의심 내나이다. 원컨대 세존이시여, 웃는 까닭 말씀하시어 여기 모인 대중들을 기쁘게 하소서. 모든 하늘에게 수기하신 것 들으면 모..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09
대보적경-1860-372 대보적경-1860-37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56 / 3476] 쪽 그 부처님은 허깨비와 같은 법을 연설하시어 한량없는 억의 중생 제도하리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방일함을 버리고 모든 법을 닦되 허깨비와 같은 줄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방일하지 않은 이들은 나의 교화한 바..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07
대보적경-1855-371 대보적경-1855-37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51 / 3476] 쪽 ...이 섞인 파타리꽃 등을 내리게 하였으며 그리고 이와 같이 변화로 만든 갖가지 훌륭하고 묘한 보배 꽃을 부처님 위에 뿌렸다. 그리고 그 하늘 동녀 가운데의 어떤 이는 음악을 울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노래를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06
대보적경-1850-370 대보적경-1850-3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46 / 3476] 쪽 부처님이시여, 까닭이 없지 않으리다. 미소짓는 모습을 나타내셨는데 대웅(大雄)·부처님·세존이시여, 원컨대 웃으신 까닭 말씀하여 주소서. 부처님께서 미소짓는 것을 보고 여기에 모인 온갖 대중들 모두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04
대보적경-1845-369 대보적경-1845-36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41 / 3476] 쪽 그 수는 항하강의 모래보다 많으며 의지함도 없고 집착함도 없는 법을 말해 주리니 10력(力)은 저 중생들을 해탈시키리라. 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든 뒤에는 사리(舍利)가 널리 유포되어 불탑 세울 것이며 그 부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03
대보적경-1840-368 대보적경-1840-36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36 / 3476] 쪽 부처님의 법과 열반에 편히 머물렀으며 길잡이·세존의 훌륭하고 묘한 발에 저희는 지금 머리 조아려 예배하나이다. 마치 보름달이 원만할 때에 세간 사람이 모두들 별 속의 달에 예배하듯이 저 모든 하늘 대중..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0.01
대보적경-1835-367 대보적경-1835-36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31 / 3476] 쪽 ...고 저 모든 중각에는 갖가지 많은 보배로 된 일산과 갖가지 보배로 된 당기로써 장엄하였고 다시 갖가지 보배 꽃으로 된 깃발과 갖가지 색깔이 섞인 비단으로 된 깃발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 때 대수 긴나라왕..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9.30
대보적경-1830-366 대보적경-1830-36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26 / 3476] 쪽 긴나라왕아, 자세히 들어라. 지혜 갖추어 힘써 정진한 이를 위하리라. 모든 모양은 모두가 한 모양[一相]이니 이른바 모양 없음[無相]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만일 일(一)이라는 글자를 잘 알아들으면 나는 이 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