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1725-345 대보적경-1725-3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21 / 3476] 쪽 대보적경 제62권 북제 삼장 나련제야사 한역 송성수 번역 16. 보살견실회 ② 2) 정반왕예불품(淨飯王詣佛品) 그 때 세존께서 공양을 마치고 손과 발우를 다 씻고 나자 상서로운 모양이 나타났다. 바로 그 때 비사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28
대보적경-1720-344 대보적경-1720-34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6 / 3476] 쪽 나를 가엾이 여기는 까닭에 니구(尼俱) 동산에 오셨사오며 석씨 종족들을 제도하려 함이거늘 지혜 있는 이라면 누가 믿지 않겠는가. 여래는 자신을 제도한 뒤에 나를 존재[有]의 바다에서 건지겠다는 본래의 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26
대보적경-1715-343 대보적경-1715-34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1 / 3476] 쪽 또한 보배 일산으로 늘 가렸는데 지금은 혼자 숲 속에서 누가 수호합니까? 그 때 우타이는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자비(慈悲)와 인욕(忍辱)으로 스스로 방위하며 성문 제자들인 권속의 힘과 공덕과 법으로써 두려..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25
대보적경-1710-342 대보적경-1710-34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06 / 3476] 쪽 이 10력(力)과 4무외(無畏)와 18불공법(不共法)의 나무를 구족하고 일체지(一切智)의 열매와 꽃으로 장엄하신 왕의 신선 성자요 미묘한 몸이십니다. 마치 수미산(須彌山)이 큰 바다에 있어서 동요 없는 하늘을 살기..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23
대보적경-1705-341 대보적경-1705-34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01 / 3476] 쪽 우타이야, 알아야 한다. 나를 따라서 출가한 월시는 바로 지금 너의 몸인데 일찍이 증장실왕을 교화하였다. 그러므로 우타이야, 지금 마땅히 부왕을 교화해야 하며 반드시 큰 이익이 있으리니 옛날에 교화했던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22
대보적경-1700-340 대보적경-1700-3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96 / 3476] 쪽 그 왕에게는 왕자가 있었는데 일찍부터 널리 부처님을 공양하고 모든 선근을 갖추어 닦아서 모든 공덕 두루 갖추었었다. 그의 이름은 묘견혜(妙堅慧)이니 억의 무리에게 공양을 받았으며 항상 색욕(色欲)에 대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20
대보적경-1695-339 대보적경-1695-33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91 / 3476] 쪽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그만두어라. 교진여야, 너는 지금 큰 스승이 될 만한 덕을 두루 갖추었지만 그곳에는 가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때 혜명 바삽모(婆澁摸)와 대명(大命) 야수타(耶輸陀)와 우루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19
대보적경-1690-338 대보적경-1690-33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86 / 3476] 쪽 ...아서이옵니다.” 문수사리가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선남자여, 당신이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허공이 '낮과 밤과 시절과 세월과 겁의 수[劫數]를 지냈다'고 하는 이런 생각..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17
대보적경-1685-337 대보적경-1685-33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81 / 3476] 쪽 미륵 보살이 말하였다. “만일 어떤 이가 온(蘊)·계(界)·처(處)를 보지 않고 또한 보지 않는 것도 아니며 분별하는 바도 없고 모이거나 흩어짐을 보지도 않으면, 이것을 한 모양의 법문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겠..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16
대보적경-1680-336 대보적경-1680-33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76 / 3476] 쪽 ...어지면서 법의 이치를 환히 알게 하겠다'고 하는 원이옵니다. 그 때 모임 속의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의 모든 보살들이 같은 소리로 말하였다. “만일 어떤 이라도 보견 부처님의 명호를 듣게 되는 사람은 곧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