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함경-1740-348 잡아함경-1740-34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36 / 2145] 쪽 이긴 사람은 원수만 더 늘어나고 항복한 이는 누워도 편안치 않네. 승리와 항복 이 두 가지를 다 버리면 그는 곧 편안하게 잘 수 있으리. 바라문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구담이시여, 저는 지금 참회(懺悔)합니다. ..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8.08
잡아함경-1735-347 잡아함경-1735-34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31 / 2145] 쪽 대왕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몸이 너무나 비대해 큰 걱정입니다. 저는 늘 이 몸이 너무 비대해 창피스럽기도 하고 귀찮고 괴롭습니다." 세존께서 즉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사람은 마땅..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8.06
잡아함경-1730-346 잡아함경-1730-34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26 / 2145] 쪽 외쳤다. "저는 파사닉왕입니다. 구살라의 왕입니다." 그 때 세존께서 파사닉왕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무슨 까닭으로 그들을 공경하여 세 번씩이나 성명을 외쳐대면서 합장하고 문안을 드리는 것입니까?" 왕이 ..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8.05
잡아함경-1725-345 잡아함경-1725-3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21 / 2145] 쪽 이와 같은 착한 일 닦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저 세상에 가더라도 착한 세계인 천상에 오르나니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부유하고 행복한 사람이지만 믿는 마음 없고 원한만 늘리며 간탐하고..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8.03
잡아함경-1720-344 잡아함경-1720-34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6 / 2145] 쪽 ...은 줄을 이미 알면 이것을 다섯 가지를 여읜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를 성취하는 것인가? 배울 것이 없는 이가 계신(戒身 : 계율)을 성취하는 것이며, 배울 것이 없는 이가 정신(定身 : 선정) · 혜..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8.02
잡아함경-1715-343 잡아함경-1715-34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1 / 2145] 쪽 그 때 나는 일심(一心)으로 합장하고 공경을 다하여 예를 올린 다음 부처님께 아뢰었소. '당신은 곧 저의 스승이시고, 저는 당신의 제자입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소. '그렇다, 가섭아. 나는 네 ..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7.31
잡아함경-1710-342 잡아함경-1710-34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06 / 2145] 쪽 그 때 존자 아난이 존자 마하 가섭의 처소를 찾아가서 존자 마하 가섭에게 말하였다. "지금 저와 함께 기사굴산을 나가 왕사성에 들어가 걸식하십시다." 존자 마하 가섭은 잠자코 승낙하였다. 그 때 존자 마하 가..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7.30
잡아함경-1705-341 잡아함경-1705-34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01 / 2145] 쪽 ...을 찬탄하고 '어진 이들이 행한 것처럼 본받아 행하면 사문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고 사문이 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찬탄하라. 그 때 만일 같이 머무르거나 같이 유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곧 확신을 ..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7.28
잡아함경-1700-340 잡아함경-1700-3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96 / 2145] 쪽 그 때 존자 아난이 부처님 뒤에 서서 부채로 부처님을 부치고 있다가, 존자 마하 가섭에게 말하였다. "그만 두십시오. 존자 마하 가섭이여, 그만 참으십시오. 존자 가섭이여, 그 젊은 비구들은 지혜도 적고, 또한 ..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7.27
잡아함경-1695-339 잡아함경-1695-33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91 / 2145] 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마땅히 달처럼 살고[如月譬住][달처럼 집착 없이 살고, 얽매이지 말며, 더러..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