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00-교리문69 원효(성전)-100-교리문6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식」을 불지(佛智)로 바꿈 무주보살은 다시 사뢰었다. 「「八識」이 다 경계로 인연하여 일어나옵는데 어떻게 움직이지 아니하오리까.」 「온갖 경계는 본래 공하고 온갖「식」은 본래 공하여 인연하는 자체가.. 원효(元曉) 2016.04.21
원효(성전)-99-교리문68 원효(성전)-99-교리문6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본래깨달음」의 묘한 이익 그 때에 무주(無住)보살은 부처님의 말씀하신 한결같이 진실하고 불가사의한 법을 듣고 먼 곳에서 이르러 부처님께 나아가 一心으로 자세히 듣고 청백(淸白)한 경계에 들어가 몸과 마.. 원효(元曉) 2016.04.20
원효(성전)-98-교리문67 원효(성전)-98-교리문6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7장 「무생반야」의 묘행(無生般若妙行) 제1절 생멸(生滅)없는 반야행 그 때에 심왕보살(心王菩薩)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三界」밖에 벗어나 헤아릴 수 없는 경계에 이르렀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합장하고 게송.. 원효(元曉) 2016.04.19
원효(성전)-97-교리문66 원효(성전)-97-교리문6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절 게송으로 거듭 말함 해탈보살은 이 말씀을 듣고 매우 기뻐하여 일찍이 없던 일이라 생각하고 그 뜻을 펴고자 게송으로 말하였다. 「큰 깨달음 만족하신 어른께옵서 대중을 위하여 이 법 연설하시되 오직「一乘법.. 원효(元曉) 2016.04.18
원효(성전)-96-교리문65 원효(성전)-96-교리문6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5절 상없는(無相)「六바라밀」 「선남자여,「공한 법」을 닦는 이는 삼계(三界)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계상(戒相)에 도 머무르지 아니하며 청정하여 잡념 없이 거둘 것도 없고 놓아버릴 것도 없으며 성품이 금강과 같지.. 원효(元曉) 2016.04.17
원효(성전)-95-교리문64 원효(성전)-95-교리문6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깨달음」의 경지 「보살이여, 五法이 청정하게 되면 마음은 곧 망녕되지 않으리라. 만일 망녕됨이 없으면 곧 여래의 스스로 깨달은 성지(聖智)의 경지에 들어갈 것이다. 그 지헤의 경지에 들어가면 온갖 법은 본.. 원효(元曉) 2016.04.16
원효(성전)-94-교리문63 원효(성전)-94-교리문6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여래갈무리」와 나고 사라짐의 인연 해탈보살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마음에 머무름이 없다면 어떻게 닦고 배울 것이 있겠나이까. 배울 것이 있나이까, 배울 것이 없나이까.」 부처님은 말씀하셨.. 원효(元曉) 2016.04.15
원효(성전)-93-교리문62 원효(성전)-93-교리문6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형상 없는 진리 그 때에 세존은 삼매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든 부처님 지혜의 경지는 법의 실상인 본래 그러한「결정성(決定性)」에 들어가 방편·신통으로 다 상 없는(無相) 이익을 얻게 하느니라. .. 원효(元曉) 2016.04.14
원효(성전)-92-교리문61 원효(성전)-92-교리문6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장 최상결정도법(最上決定道法) 제1절 이 경을 설한 인연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기사굴산」에서 큰 비구들 一만인과 함께 계셨다. 그 비구들은 다 아라한의 도를 얻은 이들로서 .. 원효(元曉) 2016.04.13
원효(성전)-91-교리문60 원효(성전)-91-교리문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 「정」의 통하고 국한됨 「정」과「고루지님」등의 통하고 국한됨을 밝히기로 한다. 一. 「정」과「고루지님」의 두가지 이름이 가장 너그러워서 세간 · 출세간에 통하며 또한「三界」에 통하고 또한「욕심세계」.. 원효(元曉)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