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20-교리문89 원효(성전)-120-교리문8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경의 특수성과 경을 지니는 공덕 그 때에 아난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사뢰었다. 「여래의 말씀하신「대승」의 복덩이는 결정코 번뇌를 끊고 생·사가 없는 깨달음의 이익은 헤아릴 수 없겠나이다. 이 법은 .. 원효(元曉) 2016.05.11
원효(성전)-119-교리문88 원효(성전)-119-교리문8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보살의 찬탄 그 때에 지장보살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시원하였고 대중들도 의심하는 이가 없었다. 그는 대중들의 마음을 알고 게송을 읊었다. 「나는 여러분의 의심을 알았기에 은근히 청하여 묻자왔나니 .. 원효(元曉) 2016.05.10
원효(성전)-118-교리문87 원효(성전)-118-교리문8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세가지 해탈의 길 「대승 가운데「三해탈도」는 한결같이 자성이 없다. 자성이 없으므로 공이며 공한 까닭에 상(相)이 없고 상이 없는 까닭에 지음(作)이 없으며 지음이 없는 까닭에 구함이 없고 구함이 없으므로 .. 원효(元曉) 2016.05.09
원효(성전)-117-교리문86 원효(성전)-117-교리문8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1장 불법을 모두 밝혀 지님 제1절 법의 실상을 물어 밝힘 그 때에 지장(地藏)보살은 대중 가운데 있다가 일어나 부처님 앞에 나와 합장하고 꿇어앉아 부처님께 사뢰었다. 「제가 대중을 살펴보오매 마음으로 의심하는.. 원효(元曉) 2016.05.08
원효(성전)-116-교리문85 원효(성전)-116-교리문8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불법바다로 들어가는 길 「장자여, 하나의「불도」에 머무르면 곧 세가지 행을 통달하느니라.」 「어떤 것을 세가지 행이라 하나이까.」 「세가지 행이란, 一은 일을 따라 취하는 행이요 二는「식」을 따라 취하.. 원효(元曉) 2016.05.07
원효(성전)-115-교리문84 원효(성전)-115-교리문8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0장 온갖 법의 돌아갈 곳 제1절 불법의 들어갈 곳 그 때에 범행장자(梵行長者)는「진여의 본바닥(本際)」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난다는 것은 사라짐이 아니요 사라진다는 것은 남이 아니니, .. 원효(元曉) 2016.05.06
원효(성전)-114-교리문83 원효(성전)-114-교리문8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여래의「선정(禪定)」 사리불은 다시 사뢰었다. 「세존의 말씀과 같이 모든 일에 앞서서「근본이익」으로써 한다고 할진대 이것은「적멸」을 념(念)하는 것이니「적멸」은 곧「진여」로서 온갖 공덕을 모두 지.. 원효(元曉) 2016.05.05
원효(성전)-113-교리문82 원효(성전)-113-교리문8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이치다운 부처님 말씀 사리불은 다시 사뢰었다. 「모든 법은 다 문자와 말로 표시되나이다. 문자와 말의 모습은 곧 뜻이 되지 않으므로 여실한 뜻을 말할 수 없다면, 이제 여래께서는 어떻게 법을 말씀하시나이까... 원효(元曉) 2016.05.04
원효(성전)-112-교리문81 원효(성전)-112-교리문8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9장 진리의 생활 제1절 네가지 인연과 세가지 계율 그 때에 사리불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보살도」를 닦음에는 이름도 모양도 없으며「세가지 계(戒)라는 형식도 없는데 어떻게 껴잡아 지니어 중생을 .. 원효(元曉) 2016.05.03
원효(성전)-111-교리문80 원효(성전)-111-교리문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8절 「대승심」을 발함 그 때에 사리불은 자리에서 일어나 게송을 읊었다. 「「반야」의 바다가 구족하건만「열반성」에 머물지 않나니 마치 저 묘한 연꽃이 높은 언덕에서 나지 않는 것 같네. 모든 부처님은 한량없.. 원효(元曉)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