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10-교리문79 원효(성전)-110-교리문7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7절 거룩한 과보 「이러한 사람은 두가지 모습에 머물지 않는다. 비록 집을 떠나지 않았으나 재가(在家)에 머물지 않으며 비록 법복(法服)이 없고「파라제목차(波羅提木叉=別解脫戒)」를 갖추지 아니하며 포살(布薩).. 원효(元曉) 2016.05.01
원효(성전)-109-교리문78 원효(성전)-109-교리문7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절 진리의 바닥에 들어가는 법 대력보살은 사뢰었다. 「진리 바닥 깨달음의 이익은 나고 들어감이 없나니 어떤 법으로 진리의 바닥에 들어가오리까.」 「「진리의 바닥」이라는 그 법은 바닥이 없다. 그러므로 바닥.. 원효(元曉) 2016.04.30
원효(성전)-108-교리문77 원효(성전)-108-교리문7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5절 불가사의한 경계 「불가사의하나이다. 이러한 법의 자체는 무엇이 합하여 이루어진 것도 아니요 홀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며 굴레메울 수도 없고 무엇과 짝지을 수도 없으며 모임도 아니고 흩어짐도 아니며 나는 .. 원효(元曉) 2016.04.29
원효(성전)-107-교리문76 원효(성전)-107-교리문7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두가지의 들어감(二入) 대력보살은 사뢰었다. 「만일 마음이 깨끗하여져서 모든 경계가 나지 않는다면 이 마음이 깨끗할 적에는「三界」가 없겠습니다.」 「그렇다. 보살이여. 마음도 경계를 내지 아니하고 경계.. 원효(元曉) 2016.04.28
원효(성전)-106-교리문75 원효(성전)-106-교리문7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모두에서 뛰어난 진리의 바닥 대력보살은 사뢰었다. 「진실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없다는 것이 없다는데 머물지 아니하여 없는 것도 아니요 있는 것도 아니라 있지 않는 법.. 원효(元曉) 2016.04.27
원효(성전)-105-교리문74 원효(성전)-105-교리문7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다섯가지 공(空)」에 들어가는 법 그 때에 대중 가운데 한 보살이 있었는데 이름은 대력(大力)이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말씀과 같이「다섯가지 공」에 나고 듦.. 원효(元曉) 2016.04.26
원효(성전)-104-교리문73 원효(성전)-104-교리문7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8장 진리의 밑바닥 제1절 「근본이익」에 들어가 중생을 건짐 그 때에 여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일 모든 보살이 근본이익에 깊이 들어가면 그는 능히 중생을 제도하리라. 만일 말세에 진리에 맞도록 법을 설.. 원효(元曉) 2016.04.25
원효(성전)-103-교리문72 원효(성전)-103-교리문7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절 금전 얻은 비유 무주보살은 다시 사뢰었다. 「「아마라식」에 들어갈 곳이 있으면 그 곳은 얻을 것이 있으니 그것은 법을 얻은것이라 하겠습니다.」 「아니니라. 왜냐하면 마치 얼빠진 아기가 손에 금전(金錢)을 .. 원효(元曉) 2016.04.24
원효(성전)-102-교리문71 원효(성전)-102-교리문7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5절 「열반」의 경계 「마음으로「열반」을 얻으면 홀로 뛰어나 짝할 이 없이 항상「열반」에 머무르게 되리니 그것이「해탈」에 해당되나이까.」 「항상「열반」에 머무르면 그것은「열반」의 올가미이니라. 왜냐.. 원효(元曉) 2016.04.23
원효(성전)-101-교리문70 원효(성전)-101-교리문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본래깨달음」의 뜻을 밝힘 무주보살은 다시 사뢰었다. 「여래의 말씀하신 하나의 깨달음의 거룩한 힘과 네가지 큰 지혜자리는 곧 온 중생의「근본깨달음의 이익」이 되겠습니다. 왜냐 하오면 온 중생은 곧 그 .. 원효(元曉)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