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40-수행문9 원효(성전)-140-수행문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열가지 큰 계(십중대계) 석가모니불께서「보리수」아래에 앉아 처음으로「파라제목차」를 결정하시어 부모와 스승과「삼보」에 효순하며 도법(道法)에 순종케 하시니 효순하는 것이 곧 계(戒)요 또한 제지(制止).. 원효(元曉) 2016.05.31
원효(성전)-139-수행문8 원효(성전)-139-수행문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이 경을 설한 인연 그 때에 석가모니불께서「제4선천(禪天)」인 마혜수라천왕궁에 계시어 한량없는 대범천왕과 헤아릴 수 없는 보살 대중을 다리시고 연화대장(蓮華臺藏)세계에서 노사나불의 말씀하신「심지법문.. 원효(元曉) 2016.05.30
원효(성전)-138-수행문7 원효(성전)-138-수행문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장 보살의 생활규범 제1절 「범망경」해제(梵網經解題) 「이 경의 이 법문 제목을「범망경보살심지품(梵網經菩薩心地品)」이라고 하였다. 「범망」이란 비유로 한 말이다. 부처님이 이 법을 말씀하실 적에 범천이 보.. 원효(元曉) 2016.05.29
원효(성전)-137-수행문6 원효(성전)-137-수행문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어서 꿈을 깨어라 「또 어떻게 하여 능히 참회하는 주관을 얻는가. 참회하는 주관이나 참회하는 대상이 다 얻을 수 없는데 어느 곳에 뉘우치는 법이 있겠는가. 모든 업의 걸림이 이 뉘우침을 지을 뿐이니라. 그러나.. 원효(元曉) 2016.05.28
원효(성전)-136-수행문5 원효(성전)-136-수행문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죄의 자체는 무엇인가 「이러한 모든 죄는 실로 있는 것이 아니라 뭇 인(因)이 모여서 된 것이며 이것은 거짓 업(業)이라 이름할 따름이니라. 즉 인연 자체에는 업이 없고 인연을 떠남도 또한 없으며 안에 있는 것도.. 원효(元曉) 2016.05.27
원효(성전)-135-수행문4 원효(성전)-135-수행문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장 참다운 자아반성(自我反省) 제1절 부처님은 누구며 나는 누구인가 「법계(法界)를 의지하여 처음으로 노니는 이는 네가지 위의(威儀)에 있어서 조금도 헛되게 노니는 일이 없이 모든 부처님의 헤아릴 수 없는 덕을 .. 원효(元曉) 2016.05.26
원효(성전)-134-수행문3 원효(성전)-134-수행문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덧없는 이 세상을 「사대의 몸 흩어지고 오래오래 못 머물며 오늘 벌써 저녁이라 내일 아침 닥쳐 오네. 세간 욕심 뒷 고생을 어찌하여 탐착하며 한번 참아 낙이긴데 어찌 아니 닦을손가 도하는 이 탐을 내면 닦는 .. 원효(元曉) 2016.05.25
원효(성전)-133-수행문2 원효(성전)-133-수행문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참된 행자가 되라 「모든 애착 끊은 이를「사문」이라 이름하고 세속 그림 떠난 것을「출가」라고 이름하니 닦는 이의 애욕 그물 개 몸둥에 범의 가죽 닦는 이가 그리워함 쥐 집에 든 고슴도치 슬기론 이 도시 삶.. 원효(元曉) 2016.05.24
원효(성전)-132-수행문1 원효(성전)-132-수행문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편 수행문(修行門) 제1장 발심하여 수행하기 제1절 욕심 버리고 고행하라 「대저 모든 부처님이 적멸궁(寂滅宮)을 장엄함은 까마득한 겁(劫)바다에 인욕 고행 한 탓이요 많고 많은 중생들이 불집 속에 넘나듦은 한량없.. 원효(元曉) 2016.05.23
원효(성전)-131-교리문100 원효(성전)-131-교리문1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3장 「정법(正法)」을 수호하는 공덕 그 때에 부처님은 가섭(迦葉)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여래의 몸은 늘 있는 몸이며 깨뜨릴 수 없는 몸이며 금강같은 몸이니 곧 법의 몸(法身)이니라.」 가섭보살은 여.. 원효(元曉) 20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