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70-행원문3 원효(성전)-170-행원문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지난 세상의 여러 부처님 부처님은 아난에게 이르셨다. 「지난 과거 오래고 멀며 수를 다 헤아릴 수 없는 겁(劫)에 정광(錠光)여래가 세상에 나오셔서 한량없는 중생들을 제도하시고 교화하여 모두 도를 얻게 하고 .. 원효(元曉) 2016.06.30
원효(성전)-169-행원문2 원효(성전)-169-행원문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이 경을 말씀한 인연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王舍城)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큰 비구 一만 二천인 들과 함께 계셨는데 모두 큰 성인으로 신통을 갖춘 이들이었다. 그 이름은 존.. 원효(元曉) 2016.06.29
원효(성전)-168-행원문1 원효(성전)-168-행원문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편 행원문(行願門) 제1장 영원한 이상 세계 제1절 무량수경의 요지(無量壽經要旨) 「대개 중생들의 마음 바탕은 확 트이어 걸림이 없고 텅 비기는 허공과 같으며 맑기는 바다와 같도다. 허공과 같으므로 그 바탕(體)은 .. 원효(元曉) 2016.06.28
원효(성전)-167-수행문36 원효(성전)-167-수행문3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9장 모두 부처 되어지이다 그 때에 부처님은 득대세(得大勢) 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알라. 어떤 비구 · 비구니나 우바새 · 우바이로서 정법(正法)을 가지는 것을 나쁜 말로 욕하고 비방하면 앞에서 말.. 원효(元曉) 2016.06.27
원효(성전)-166-수행문35 원효(성전)-166-수행문3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다하고 다함없는 해탈법문 이때 중향세계(衆香世界)에서 온 보살들은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희들이 처음 이 나라를 보았을 때는 대수롭지 않은 생각이 들었사오나 이제는 스스로 꾸짖고 그런 마음을 .. 원효(元曉) 2016.06.26
원효(성전)-165-수행문34 원효(성전)-165-수행문3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갖가지 불사 방편 이때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지금 맡는 향기는 예전부터 없던 것이온데 어떤 향기옵니까.」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그 보살들의 털구멍에서 나는 향기이니.. 원효(元曉) 2016.06.25
원효(성전)-164-수행문33 원효(성전)-164-수행문3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8장 다함없는 해탈법문 제1절 암라 동산의 기적 어느 때 부처님이 암라나무 동산에서 설법하셨는데 갑자기 그 땅이 매우 넓고 장엄스러웠으며 모든 대중들은 다 금빛이 되었었다. 그러자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 원효(元曉) 2016.06.24
원효(성전)-163-수행문32 원효(성전)-163-수행문3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갖가지 자재한 방편 「일어나고 사라짐 없는 줄 아나 남을 위해 그것을 일부러 나타내고 널리 모든 나라를 나타내나니 그것을 홰와 같이 다 보게 하네. 시방의 모든 세계 한량이 없는 수 억의 여래에게 공양하지만.. 원효(元曉) 2016.06.23
원효(성전)-162-수행문31 원효(성전)-162-수행문3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세간법이 바로 불법이다 이때 대중 가운데 보현색신(普現色身)보살은 유마힐거사에게 물었다. 「거사님의 부모와 처자와 친척과 권속들과 일보는 이와 친지들은 누구누구이옵고 노비와 동복(童僕)과 코끼리 · .. 원효(元曉) 2016.06.22
원효(성전)-161-수행문30 원효(성전)-161-수행문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부처의 씨앗 유마힐 거사는 문수보살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여래의 씨앗이 되나이까.」 문수보살은 대답하였다. 「몸이 여래의 씨앗이 되고 무명과 애욕이 씨앗이 되며 탐욕과 성냄과 우치가 씨앗이 되고 네가.. 원효(元曉)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