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40-수행문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열가지 큰 계(십중대계)
석가모니불께서「보리수」아래에 앉아 처음으로「파라제목차」를 결정하시어 부모와 스승과「삼보」에 효순하며 도법(道法)에 순종케 하시니 효순하는 것이 곧 계(戒)요 또한 제지(制止)라고도 한다.
그 때에 부처님은 대중에게 말씀하셨다.
「열가지의「파라제목차」가 있으니 혹 보살계를 받았더라도 이 계를 외우지 않으면 보살이 아니며 부처의 종자가 아니니라. 나도 또한 이렇게 외웠느니라. 모든 보살은 이미 배웠거나 장차 배우거나 현재에 배우느니라. 이에 보살의 모양을 말하노니 마땅히 공경스리 받들어 지닐지니라.」
출전 : 성전(대한불교원효종)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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