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三世) 삼세(三世)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三際라고도 한다. 過去世(過去 · 前世 · 前生 · 前際)와 現在世(現在 · 現世 · 現生 · 中際)와 未來世(未來 · 來世 · 來生 · 當來 · 後際)의 總稱. 去來現이라고도 已今當이라고도 하고, 現在世와 未來世를 합하여 現當二世라고도 한다. 하나.. 불교 2015.05.17
인간의 육체 인간의 육체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걷고 서고 앉고 누우며 혹은 구부리고 편다. 이것이 신체의 동작이다. 신체는 뼈와 힘줄로 이어져 있고 살과 살갗으로 덮여 있어 있는 그대로 볼 수는 없다. 신체 내부는 내장으로 가득 차 있고 위장 · 간장 · 심장 · 폐장 · 신장 · 비장이 있다. .. 불교 2015.05.14
의식(意識) 의식(意識) (諸相非相 卽見如來) 六識(眼識 ·耳識 · 鼻識 · 舌識 · 身識 · 意識)의 하나. 제6識이라고도 한다. 意根을 의지하는 곳으로 하여 法境을 認識 · 推理 · 追想하는 마음이지만, 실은 과거 · 미래 · 현재의 三世의 一切法에 대해서 작용하기 때문에 廣緣의 識이라 한다. 唯.. 불교 2015.04.09
나이에 대한 문답 나이에 대한 문답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밀린다왕이 물었다. 「나가세나 스님, 출가 이후 스님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일곱 살입니다.」 「스님이 말씀한 일곱이란 무엇을 말한 것입니까? 스님이 일곱이란 말입니까, 아니면 수가 일곱이란 말입니까?」 바로 그때 온 몸을 화려하게 .. 불교 2015.04.04
마음은 돌려 보낼 수 없다 마음은 돌려 보낼 수 없다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다가 가르침을 듣고 기뻐하면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미묘하고 밝은 마음이 원래 원만하고 상주(常住)하는 것임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부처님이 설법하는 음성을 듣고 또 이렇게 뵙는 것은 반연.. 불교 2015.03.27
가난한 아이의 욕심 가난한 아이의 욕심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어떤 가난한 아이가 있었다. 그는 어느 날 큰 부자를 보자 그 부자처럼 많은 재산을 갖고 싶어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자 아이는 홧김에 자신이 지녔던 조그만 재물마저 물 속에 던져 버리려 했다. 그것을 본 한 사람이 아이에게 타일렀다... 불교 2015.03.07
모든 것은 자성이 없다 모든 것은 자성이 없다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문수보살이 각수(覺首)보살에게 물었다. 「마음의 본성은 하나인데 어째서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차별이 있습니까? 행복한 사람도 있고 불행한 사람도 있으며, 이목구비가 제대로 된 사람도 있고 불구자도 있으며, 잘생긴 사람도 있고, .. 불교 2015.02.27
탐(貪) 탐(貪)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貪은 貪欲이라고도 貪愛라고도 하고, 일반으로 나의 좋아하는 대상을 향하여 탐내어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고, 번뇌의 근본적인 것의 하나로 한다. ① 범어 lobha의 번역으로 三不善根(세 가지의 根本惡德, 三毒)의 하나. 이에 대해서 마음에 탐.. 불교 2015.02.04
용수(龍樹) 용수(龍樹)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인도의 대승불교를 연구하여 그 기초를 확립하여 놓아 대승불교를 크게 선양하였다. 인도 제 14조이며, 空宗의 시조이다. 불멸 후 6~7 백년경(B.C. 2~세기)의 남인도(혹은 서인도)사람. 龍猛· 龍勝이라 번역.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일찍이 4베다· 천문· .. 불교 2014.09.09
색즉시공(色卽是空) 색즉시공(色卽是空)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현실의 물질적 존재(色)의 眞相은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여 거기에 하등 집착할 것이 없는 空의 존재임을 「色卽是空」이라 한다. 空의 원리 위에 그대로 현실의 존재가 진실로 긍정되는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空卽是色」이라 한다. 色은 五.. 불교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