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색즉시공(色卽是空)

근와(槿瓦) 2014. 9. 3. 02:56

색즉시공(色卽是空)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현실의 물질적 존재(色)의 眞相은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여 거기에 하등 집착할 것이 없는 空의 존재임을

「色卽是空」이라 한다. 空의 원리 위에 그대로 현실의 존재가 진실로 긍정되는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空卽是色」이라 한다. 色은 五蘊의 제 1위에 들 수 있으므로 五蘊 전부에 대해서도 똑같이 설명을 할 수 있다. [般若心經].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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