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坐) 좌(坐)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行 · 住 · 坐 · 臥의 四威儀의 하나. 의복을 단정하게 정돈하고 앉는 자세에 結跏趺坐(跏趺坐 · 趺坐) · 踞坐 · 長跪 · 瓦跪 등의 坐法이 있다. 結跏趺坐란 발을 엮어서 겹책상다리로 앉는 坐法이니 곧 오른쪽 발을 왼쪽 넓적다리 위에 얹고 .. 불교 2015.08.29
육근호용(六根互用) 육근호용(六根互用)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眼 · 耳 · 鼻 · 舌 · 身 · 意의 六根이 끝없는 예부터의 垢惑(번뇌)을 여의고 청정하게 됐으므로 六根이 낱낱이 다른 根의 작용을 서로 갖추고 있는 것.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불교 2015.08.13
업도(業道) 업도(業道)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業이 작용하는 장소가 되는 것(所行의 뜻). 有情을 苦樂의 果報(異熟)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는 것(能通의 뜻)을 業道라 한다. 여기에 十善業道 ․ 十惡業道가 있다. 有部에선 業道를 所行의 뜻으로 해석하여 十善 · 十惡 중에서 身語에 관한 각 일곱.. 불교 2015.08.11
범종(梵鐘) 범종(梵鐘)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절에서 시각을 알리거나 사람을 모이게 하기 위해서, 혹은 절에 의식이나 행사 등으로 치는 종으로, 鯨鐘 · 撞鐘 · 釣鐘이라고도 한다. 범종의 신앙적인 의미는 종소리를 듣는 순간만이라도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데 있다. 따라서 종소리.. 불교 2015.08.09
신수대장경(新修大藏經) 신수대장경(新修大藏經)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大正新修大藏經의 약칭. 大正이란 일본의 大正年間(1912~1925)에 간행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학계가 총동원되어 13년간의 노력으로 고려대장경을 母本으로 하여 세계 최대의 대장경을 완성하였다. 신수대장경의 量은 고려대장경의 2배쯤 .. 불교 2015.08.06
네 가지에 의지하라(涅槃經 四依品) 네 가지에 의지하라(涅槃經 四依品)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카샤파가 부처님께 말했다.「부처님, 옳은 말씀입니다. 부처님 말씀이 진실하여 헛됨이 없으니 제가 금강석처럼 굳게 지키겠습니다. 언젠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비구들은 네 가지 법에 의지해야 합니다. 즉, 법에 .. 불교 2015.08.03
경별소개(經別紹介) 경별소개(經別紹介)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장아함경(長阿含經) : 부처님의 말씀이 가장 원형에 가깝도록 수록되어 있는 원시경전의 하나로 초기불교문 학의 大河.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 : 부처님의 과거세와 석가족의 王統, 그리고 本生譚 등 여러 가지 傳記로 엮어진 체 계화된 佛陀.. 불교 2015.07.28
불교와 국문학 불교와 국문학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佛法을 전하는 쇠북의 메아리가 우리 東方에 번지자 흥겨웁던 우리의 국문학은 가락으로나 내용으로나 자못 은은해졌다. 따라서 유교의 道德文學과 도교의 誇張文學도 이 자비로 가다듬겨져 拜天을 으뜸으로 받들던 배달의 사상감정을 마름하기.. 불교 2015.06.23
무언동자(無言童子) 무언동자(無言童子)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大集經 12 無言菩薩品에 나오는 보살. 이 經에 의하면「왕사성의 師子將軍이 아들을 낳았다. 그가 태어날 때 허공에서 諸天이 말하기를 “동자여, 念法만 따르라! 오직 法만을 생각하고 세상일을 말하지 말라. 항상 진실한 법을 생각하고 입을.. 불교 2015.05.27
삼세(三世) 삼세(三世)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三際라고도 한다. 過去世(過去 · 前世 · 前生 · 前際)와 現在世(現在 · 現世 · 現生 · 中際)와 未來世(未來 · 來世 · 來生 · 當來 · 後際)의 總稱. 去來現이라고도 已今當이라고도 하고, 現在世와 未來世를 합하여 現當二世라고도 한다. 하나.. 불교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