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대반야경-1815-36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11 / 2116] 쪽 모든 느낌에 대해 배우지 않나니, 왜냐 하면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은 눈의 경계 그 안에서 배울 만한 것이 있다고 보지 않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

대반야경-1810-36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06 / 2116] 쪽 ...짓으로 붙인 이름일 뿐이다. 이와 같이 거짓으로 붙인 이름이로되 법의 성품을 여의지는 않은지라, 구수 선현도 이러한 내공 등 거짓으로 붙인 이름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내공 등의 법의 성품을 말하느니라. ..

대반야경-1805-36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01 / 2116] 쪽 이미 생기지 않았다면 그것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니라. 왜냐 하면 생기지 않은 법은 모든 쓸모 없는 이론을 여읜 것이라 보살마하살의 법 등이라고 시설할 수 없기 때문이니라. 교시가여, 성문..

대반야경-1800-3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96 / 2116] 쪽 "이 꽃이 생기지 않았다면 꽃이 아니니라." 그 때 천제석이 선현에게 물었다. "이 꽃만 생기지 않은 것입니까, 다른 법들도 그러한 것입니까?" 선현이 대답하였다. "이 꽃만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밖의 모든 ..

대반야경-1795-35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91 / 2116] 쪽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에서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습니다. 사리자여, 이것은 진여에서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이것은 법계 법성 불허망성 ..

대반야경-1790-35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86 / 2116] 쪽 ...것으로 종성지의 법과 제8지의 법 내지 보살지의 법과 여래지의 법을 분별하지 않고, 종성지의 법과 제8지의 법 내지 보살지의 법과 여래지의 법으로 모양 있고 모양 없는 것을 분별하지도 않습니다. 또 원이 ..

대반야경-1785-35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81 / 2116] 쪽 않고, 극희지로 공하고 공하지 않은 것을 분별하지도 않으며, 공하고 공하지 않은 것으로 이구지 발광지 염혜지 극난승지 현전지 원행지 부동지 선혜지 법운지를 분별하지 않고, 이구지와 발광지 내지 선혜지와 ..

대반야경-1780-35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76 / 2116] 쪽 또 원이 있고 원이 없는 것으로 예류를 분별하지 않고, 예류로 원이 있고 원이 없는 것을 분별하지도 않으며, 원이 있고 원이 없는 것으로 일래 불환 아라한을 분별하지 않고, 일래 불환 아라한으로 원이 있고 원..

대반야경-1775-35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71 / 2116] 쪽 분별하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으로 원이 있고 원이 없는 것을 분별하지도 않습니다. 또 생기고 생기지 않은 것으로 부처님의 10력을 분별하지 않고, 부처님의 10력으로 생..

대반야경-1770-35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66 / 2116] 쪽 분별하지도 않습니다. 또 생기고 생기지 않은 것으로 4정려를 분별하지 않고, 4정려로 생기고 생기지 않은 것을 분별하지도 않으며, 생기고 생기지 않은 것으로 4무량 4무색정을 분별하지 않고, 4무량 4무색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