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지 말라(飮酒戒) ♧술을 마시지 말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너희 불자들이여, 짐짓 술을 마시지 말지니라. 술에서 생기는 허물이 한량없나니, 자기의 손으로 술잔을 들어 다른 이에게 권하여 마시게 하고서도 5백생 동안 손 없는 과보를 받았거늘, 하물며 스스로 마시리요, 모든 .. 불교 2013.06.02
고기를 먹지 말라 고기를 먹지 말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너희 불자들이여, 짐짓 고기를 먹지 말지니라. 어떤 중생의 고기라도 먹지 말지니 대저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불성종자가 끊어져서 일체 중생들이 보고는 도망을 가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보살은 일체 중생의 고기를 먹지.. 불교 2013.05.31
대가섭(大迦葉) 대가섭은 마갈타국의 수도인 왕사성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마을의 부유한 바라문종족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금과옥조로 부모의 사랑을 온몸에 받고 자라났으며, 학문을 배우기 시작하자 뛰어난 수재로서 이름을 날렸다. 다만 매우 이상스러운 일은 어렸을 때부터 세상의 .. 불교 2013.05.30
삿된 직업으로 생활을 하지 말라 제29경계(삿된 직업으로 생활을 하지 말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너희 불자들이여, 나쁜 마음으로 이양을 위하여 남색이나 여색을 판매하거나, 제 손으로 생명을 죽여 나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스스로 갈고 스스로 찧으며, 남녀를 점치고 상보고 해몽하면서 길흉.. 불교 2013.05.29
참선의 넋두리 참선의 넋두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선지식(善知識), 스님네들이 화두(話頭)의 참뜻을 몰라 그 의심이 마음 가운데 꽉 맺혀서 자나깨나 그 의심을 놓을 수가 없게 되면 이것은 참으로 생사를 해탈하고자 하는 진실한 발심인(發心人)으로서의 참으로 알고자 하는 의.. 불교 2013.05.28
음식에 따른 정신과 운동의 영향 우리가 매일 한끼, 또는 두끼, 혹은 세끼를 섭취하는 것이 바로 음식입니다. 그런 음식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음식의 하나하나 영양 및 성분이 우리네 육체의 곳곳에 스며들어 하루하루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이죠. 불자래서가 아니라 과거 김치만으로 .. 나의 이야기 2013.05.27
의상조사 법성게 의상조사 법성게(義湘祖師 法性偈)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 원융한 법의성품 두모습이 아니로다 제법부동본래적(諸法不動本來寂) 모든법은 변함없어 본래가 고요한데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이름없고 모습없어 일체가 끊.. 불교 2013.05.27
이산 혜연선사 발원문 시방삼세 부처님과 팔만사천 큰법보와 보살성문 스님네께 지성귀의 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살펴 주옵서소 저희들이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 불교 2013.05.27
일상발원문 거룩하신 부처님 무한한 지혜와 자비의 빛으로 저희들 마음의 어두움을 밝혀 주옵서소. 저희들이 지난 날 무명의 구름에 가리워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지은 잘못을 참회하옵니다. 오랜 세월동안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은 인과의 도리를 알지 못하여 갈길 몰라 헤매었나이다. 이에 .. 불교 2013.05.27
사찰 음식 우리가 다알다시피 절 음식에는 육식을 배제하고 조미료는 자연 그대로를 사용하여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낸다. 그럼 절음식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절음식은 김치나 국이나 어떤 밑반찬을 먹어봐도 그 맛이 담백하고 깊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오신채를 넣지 않아 그런 맛이 난다.. 불교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