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80-행원문13 원효(성전)-180-행원문1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장 영원한 이상세계(2) 제1절 이 경을 말씀한 인연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祈樹給孤獨園)에 계시었다. 이들은 다 큰「아라한」으로 .. 원효(元曉) 2016.07.09
원효(성전)-179-행원문12 원효(성전)-179-행원문1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1절 극락에 태어나는 인연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그 어떤 중생이고 그 나라에 태어나면 모두「바른 정(定)」에 머무나니 무슨 까닭인가. 그 부처의 나라 안에는 모든「사정취(邪定聚)」와「부정취(不定聚.. 원효(元曉) 2016.07.08
원효(성전)-178-행원문11 원효(성전)-178-행원문1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1절 극락세계의 생활 「아난아, 그 부처의 나라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이렇게 청정한 색신(色身)과 온갖 묘한 음성과 신통 공덕이 구족하며 사는 궁전에는 의복과 음식이며 온갖 묘한 꽃과 향이며 장엄하는 도구가 마.. 원효(元曉) 2016.07.07
원효(성전)-177-행원문10 원효(성전)-177-행원문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0절 극락세계의 장엄 「또 그 나라에는 일곱가지 보배의 온갖 나무가 두루 세계에 가득하여 금나무 · 은나무 · 유리나무 · 파리나무 · 산호나무 · 자거나무들이며 혹은 두가지 보배 세가지 보배 내지 일곱가지 .. 원효(元曉) 2016.07.06
원효(성전)-176-행원문9 원효(성전)-176-행원문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9절 장엄한 권속 부처님은 또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그 부처님 처음 회상(會上)의 성문의 수는 다 헤일 수 없고 보살도 또한 그러하니라. 대목건련 같은 사람으로도 백천만 억의 한량없고 수없는「아승지 나유타」劫.. 원효(元曉) 2016.07.05
원효(성전)-175-행원문8 원효(성전)-175-행원문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8절 무량수불의 공덕 부처님은 또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무량수불(無量壽佛)의 거룩한 신통 광명은 가장 높고 제일이라 모든 부처의 광명은 이에 미치지 못하나니 혹 백의 부처님 세계를 비추고 혹은 천의 부처님 세.. 원효(元曉) 2016.07.04
원효(성전)-174-행원문7 원효(성전)-174-행원문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7절 이룩된 극락세계(極樂世界) 아난이 부처님께 사뢰었다. 「법장보살은 이미 부처가 되어 열반에 들었나이까. 아직도 부처가 되지 못하였나이까. 이제 부처가 되었나이까.」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씀하였다. 「법장.. 원효(元曉) 2016.07.03
원효(성전)-173-행원문6 원효(성전)-173-행원문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절 법장비구의 원행(願行) 「아난아, 법장비구는 그 부처님 처소에서 모든 천 · 마 · 범 · 용 · 신들 八부의 대중 가운데 이런 큰 서원을 일으켜 이 원력을 세우고 나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묘한 나라를 장엄하여 닦.. 원효(元曉) 2016.07.02
원효(성전)-172-행원문5 원효(성전)-172-행원문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5절 四十八의 큰 원(大願) “가령 내가 부처가 된다 해도 나라 안에 지옥 · 아귀 · 축생이 있다면 정각(正覺)을 이루지 않으리이다. (國無惡道願). 가령 내가 부처가 된다 해도 나라 안의 천상과 인간이 수명이 다한 뒤.. 원효(元曉) 2016.07.02
원효(성전)-171-행원문4 원효(성전)-171-행원문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무량수불의 지난 세상 一. 법장비구의 출현 「그때 국왕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마음이 매우 기뻐 이내 더없이 바르고 참된 도의 뜻을 일으켜 나라와 왕위를 버리고 사문(沙門)이 되었으며 그 이름을「법장(法藏).. 원효(元曉)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