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299)-꿈속의 객관은 나 금강경대강좌(299)-꿈속의 객관은 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마음의 본성을 깨치지 못한 범부중생들은 꿈속에 들어가서 꿈을 꿈인 줄 모르듯이 생시 이것도 낮꿈인 줄 모르고 생시라고만 보는 겁니다. 우리가 꿈을 꿀 때 그것을 생시라고 느낄 뿐 꿈이라고는 생각하지..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14
금강경대강좌(298)-생시는 곧 낮꿈 금강경대강좌(298)-생시는 곧 낮꿈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지금까지 여러분한테 밤 꿈을 얘기했지만 우리가 깨어서 활동하는 생시라는 것도 낮 꿈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밤에 가서 꿈속의 생시라는 것도 만드는데 내 마음 가운데서 무한대 우주를 낮과 똑같이 건립한..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13
금강경대강좌(297)-꿈속에 평생을 산 조신대사 금강경대강좌(297)-꿈속에 평생을 산 조신대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여하튼 중생인 우리는 마음을 깨치지 못하는 한 모두 꿈속에서 사는 것인데 전부 자기 마음으로 꿈을 꾸어 가지고 그 속에서 시집간다, 장가간다, 살림살이 차린다, 아들 딸 낳는다 하는 것이니 마..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12
금강경대강좌(296)-한달 동안 꿈만 꾼 여인 금강경대강좌(296)-한달 동안 꿈만 꾼 여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옛날 평안도 어느 산골에 감자 농사나 지어서 겨우 살아나가는 외딴 농가가 한 집 있었습니다. 하루는 사람을 사서 감자 밭의 풀을 매게 됐습니다. 아내는 집에서 감자를 가지고 적도 부치고 수재비도..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11
금강경대강좌(295)-꿈으로 불법을 이해하면 쉽다 금강경대강좌(295)-꿈으로 불법을 이해하면 쉽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와 같이 마음을 꿈으로 풀어 보면 더 확실해지고 재미있습니다. 저녁마다 꿈속에서 우리가 대우주를 창조합니다. 그렇지만 꿈 세상이 생시에 살던 세상과 너무 똑같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10
금강경대강좌(294)-아무 것 아닌 것조차도 아닌 것 금강경대강좌(294)-아무 것 아닌 것조차도 아닌 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우리의 이 시간 공간이 본래 마음이고 보면 지금 우리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 이것은 시간도 공간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09
금강경대강좌(293)-마음이 시공을 창조 금강경대강좌(293)-마음이 시공을 창조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우리는 마음으로 꿈속에서 시간을 창조하여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서 아들 딸 낳고 그 아이 기르고 교육을 시킵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중 · 고등학교에 보내느라고 가정교사를 대어 입학 시험준..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08
금강경대강좌(292)-꿈의 實相 금강경대강좌(292)-꿈의 實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경전을 천독만독 억만독하라는 것은 한 번 읽어서는 경의 깊은 뜻이 이해되지 않지만 두 번 읽고 세 번 읽고 여러 번 읽는 동안에 그 뜻이 조금씩 깨달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내가 한번 한 얘기를 또 하..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07
금강경대강좌(291)-불설시경이 장로~ 금강경대강좌(291)-불설시경이 장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佛說是經已 長老須菩提 及諸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一切世間天人 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 信受奉行 [解義] 「부처님께서 이 금강경을 다 말씀하시고 다시 장로 수보리와 비구 비구니와 우바..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06
금강경대강좌(290)-하이고 일체유위법~ 금강경대강좌(290)-하이고 일체유위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何以故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解義] 「왜 그러냐 하면 일체의 유위법, 곧 할 수 있는 법, 조작이 있는 생사법은 다 꿈과 같고 환과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그런 것..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