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금강경대강좌(149)-제13 여법수지분(법답게 받아 지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科解] 이제 오늘 저녁엔 제십삼분(第十三分)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인데 부처님 뜻에 어기지 않도록 이 경전을 받아 가진다, 수지(受持)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 경의 문자(文字)..

금강경대강좌(148)-如法受持分 第十三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爾時에 須菩提-白佛言하사대 世尊하 當何名此經이며 我等이 云何奉持리잇고 佛이 告須菩提하사대 是經은 名爲金剛般若波羅蜜이니 以是名字로 汝當奉持하라 所以者何오 須菩提야 佛說般若波羅蜜은 卽..

금강경대강좌(147)-한국 善知識 세계에서 으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렇게 정법(正法)을 존중하며 많은 선지식(善知識)과 인천도사(人天導師)가 나왔지만 그 가운데도 특히 석가여래 가신 뒤 삼천년 동안에 부처님을 완전히 대신해서 성도한 이는 중국에도 없고 일..

금강경대강좌(146)-정법을 닦는 人天導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바른 법이 들어있는 경책(經冊)을 마땅히 소중(所重)하게 여기고 이 법을 설명하는 법사(法師)도 역시 다시 없이 더욱 공경해 받들어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 탑이나 부처님 모셔 놓은 법당이나 같이 할 ..

금강경대강좌(145)-지공(至公)이 正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내가 전에 어떤 절에 있을 때인데 윤보산(尹寶山)화상이 나와 만나서 얘기하다가 중이 됐습니다. 그 분은 순전히 윤씨들 기독교 집안의 종가(宗家)로서 호랑이 집이고 풍신(風身)도 잘나고 학문과 덕망이 ..

금강경대강좌(144)-수보리 당지시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문] 須菩提 當知是人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 若是經典 所在之處 即爲有佛 若尊重弟子 [解義] 부처님께서「수보리야,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금강경을 수지 독송하고 외우기까지 하는 이 사람은 세..

금강경대강좌(143)-하황유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문] 何況有人 盡能受持讀誦 [解義] 「이 네 글귀만 수지독송(受持讀誦)해도 그 공덕이 이렇게 큰데, 하물며 어떤 사람이 이 금강경 전체를 다 받아서 지니고 읽고 외우고 그 뜻대로 잘 받드는 사람이겠느냐.」하..

금강경대강좌(142)-부차 수보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문] 復次 須菩提 隨說是經 乃至四句偈等 當知此處 一切世間天人 阿修羅 皆應供養 如佛塔廟 [解義] 수보리야,「수설시경 내지 사구게 등(隨說是經 乃至 四句偈等)」이 경전을 설명해 주되 내지 사구게 네 글..

금강경대강좌(141)-제12 尊重正敎分(바른 교법을 존중하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科解] 다음은 존중정교분 제십이(尊重正敎分 第十二)입니다. 정교(正敎)라 하면 부처님의 가르침이야말로 정교이고 사교(邪敎)가 아니며 삿된 경전이 아니니 생존경쟁(生存競爭)의 원..

금강경대강좌(140)-尊重正敎分 第十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復次須菩提야 隨說是經하되 乃至四句偈等하면 當知此處는 一切世間 天人阿修羅-皆應供養을 如佛塔廟어든 何況有人이 盡能受持讀誦이리오 須菩提야 當知是人은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이니 若是經典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