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경대강좌(140)-尊重正敎分 第十二

근와(槿瓦) 2016. 5. 10. 00:03

금강경대강좌(140)-尊重正敎分 第十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復次須菩提隨說是經하되 乃至四句偈等하면 當知此處一切世間 天人阿修羅-皆應供養如佛塔廟어든 何況有人盡能受持讀誦이리오 須菩提當知是人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이니 若是經典所在之處卽爲有佛若尊重弟子니라

 

그리고 또 수보리야, 이 경에 내지 사구게만이라도 따라서 일러 준다면, 마땅히 알라. 이곳은 일체 세간의 하늘 · 사람 · 아수라가 다 마땅히 부처님의 탑과 절같이 공경할 것인데 하물며 어떤 사람이 능히 받아 지니어 읽고 외는 것이겠느냐.

 

수보리야,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최상의 제일가는 희유한 법을 성취한 것이니, 만일 이 경전이 있는 곳이면 곧 부처님이 계신 곳이 되고 존경받는 제자가 있는 곳이 되느니라.

 

 

출전 : 금강경대강좌(청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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