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140)-尊重正敎分 第十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復次須菩提야 隨說是經하되 乃至四句偈等하면 當知此處는 一切世間 天人阿修羅-皆應供養을 如佛塔廟어든 何況有人이 盡能受持讀誦이리오 須菩提야 當知是人은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이니 若是經典所在之處는 卽爲有佛과 若尊重弟子니라
「그리고 또 수보리야, 이 경에 내지 사구게만이라도 따라서 일러 준다면, 마땅히 알라. 이곳은 일체 세간의 하늘 · 사람 · 아수라가 다 마땅히 부처님의 탑과 절같이 공경할 것인데 하물며 어떤 사람이 능히 받아 지니어 읽고 외는 것이겠느냐.
수보리야,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최상의 제일가는 희유한 법을 성취한 것이니, 만일 이 경전이 있는 곳이면 곧 부처님이 계신 곳이 되고 존경받는 제자가 있는 곳이 되느니라.」
출전 : 금강경대강좌(청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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