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179)-모든 것은 실상으로부터 금강경대강좌(179)-모든 것은 실상으로부터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러한 인욕도 실상자리를 깨쳐서 무심한 마음의 본체를 깨닫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실상자리가 배고프면 밥 생각하고 산 보면 높은 줄 아는 것이니, 모든 것은 근본실상(根本實相)이 하는 일이고 무..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8
금강경대강좌(178)-부루나존자의 인욕 금강경대강좌(178)-부루나존자의 인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설법제일(說法第一)인 부루나존자(富樓那尊者)께서 체험한 거룩한 인욕의 일화(逸話)가 있습니다. 부루나존자는 마음에 움직임이 없이 전부 참는다는 것입니다. 또 이 세상의 허무함을 여실히 깨닫고 중..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7
금강경대강좌(177)-도할양무심(塗割兩無心)의 인욕 금강경대강좌(177)-도할양무심(塗割兩無心)의 인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가리왕은 본래 폭군인데 따뜻한 어느 봄날 대신 장군들을 이끌고 큰 산으로 사냥을 가게 됐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궁녀들도 따라갔는데 산에서 놀다가 가리왕은 몸이 좀 피곤해서 잠이 들었..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6
금강경대강좌(176)-막행막식은 바라밀이 아니다 금강경대강좌(176)-막행막식은 바라밀이 아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런걸 모르는 무식한 선지식은 음주식육무방반야(飮酒食肉無妨般若)라고 막 놀아납니다. 그래 가지고 중생까지 버려놓고 나중에 공부하는 중들 다 버리고 그렇게 떠들던 분들이 해방이 돼서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5
금강경대강좌(175)-신통은 반야가 아니다 금강경대강좌(175)-신통은 반야가 아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 반야바라밀은 말도 아니고 생각도 아니고 이것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그야말로 절대(絶對)도 아니며 말로 할 수도 없고 생각을 어떻게 붙일 수 없는 실재(實在)입니다. 그런걸 어떻게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4
금강경대강좌(174)-초견성이 제일바라밀 아니다 금강경대강좌(174)-초견성이 제일바라밀 아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광수 선생이 법화경(法華經)을 번역한다고 해서 어떤 스님이 크게 걱정하며 나에게 가보라고 하여 겪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때는 이광수 선생이 불교를 안 믿고 예배당에 다닐 시절인데, 그..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3
금강경대강좌(173)-성불도 신해수지의 인과 금강경대강좌(173)-성불도 신해수지의 인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 당시에 부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뜰을 거닐고 계실 때입니다. 마침 비둘기 한 마리가 매나 독수리한테 쫓겨 가지고 대중 앞에 탁 떨어졌습니다. 정신을 못차리고 벌벌 떨고 어떻게 할 줄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2
금강경대강좌(172)-신해수지(信解受持) 금강경대강좌(172)-신해수지(信解受持)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는 신해수지(信解受持)의 네 가지에 의지해서 점점 깊이 들어갑니다. 첫째, 믿어야 하고 둘째, 그것을 이해하고 깨쳐야 합니다. 금강경 산림법회(金剛競山林法會)를 한다는데, 실달태자(悉達太子)님..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1
금강경대강좌(171)-수보리 당래지세~ 금강경대강좌(171)-수보리 당래지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문] 須菩提 當來之世 若有善男子善女人 能於此經 受持讀誦 即爲如來 以佛智慧 悉知是人 皆得成就無量無邊功德 [解義] 「수보리야, 당래지세에, 곧 이 다음 세상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이 경을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10
금강경대강좌(170)-수보리 약보살~ 금강경대강좌(170)-수보리 약보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문] 須菩提 若菩薩 心住於法 而行布施 如人入闇 即無所見 若菩薩 心不住法 而行布施 如人有目 日光明照 見種種色 [解義] 「수보리야, 만일 보살이 마음을 어떤 것에 머물러 가지고 보시를 행하게 되면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