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139)-불고수보리~ 금강경대강좌(139)-불고수보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佛告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於此經中 乃至受持 四句偈等 爲他人說 而此福德 勝前福德 [解義] 부처님께서 다시 수보리존자에게 말씀하시기를「만일 어떤 착한 남자나 착한 여인이 이 금강경 가운데 사구..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9
금강경대강좌(138)-수보리 아금실언~ 금강경대강좌(138)-수보리 아금실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我今實言 告汝 若有善男子善女人 以七寶 滿爾所恒河沙數 三千大千世界 以用布施 得福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解義] 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수보리야, 내가 이제 참 진정한 말로 네..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8
금강경대강좌(137)-수보리 여항하중~ 금강경대강좌(137)-수보리 여항하중~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如恒河中 所有沙數 如是沙等恒河 於意云何 是諸恒河沙 寧爲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但諸恒河 尙多無數 何況其沙 [解義] 부처님께서 이번에는「항하의 모래가 많으냐 적으냐」하고 물으십..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7
금강경대강좌(136)-제11 無爲福勝分(무한대의 절대 복덕) 금강경대강좌(136)-제11 無爲福勝分(무한대의 절대 복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科解] 제 11분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은 하는 생각없이 무심(無心)으로 중생을 위해 짓는 복이 제일 거룩하고 비교할 수도 없이 크다는 것을 말씀하신 장(章)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6
금강경대강좌(135)-無爲福勝分 第十一 금강경대강좌(135)-無爲福勝分 第十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須菩提야 如恒河中所有沙數하야 如是沙等恒河하면 於意云何오 是諸恒河沙-寧爲多不아 須菩提言하되 甚多니이다 世尊하 但諸恒河도 尙多無數온 何況其沙리잇가 須菩提야 我今實言으로 告汝하노니 若有..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5
금강경대강좌(134)-구경에는 마음과 육신이 하나 금강경대강좌(134)-구경에는 마음과 육신이 하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아경(無我境)이라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관념(觀念)이 나타난 것에 불과한 것이지 본체(本體)자리는 아닙니다. 이 본체의 실재(實在)는 있기는 있지만 생각이 일어날 수 없는 사량부도지처(思..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4
금강경대강좌(133)-견성한 뒤의 보림수행 금강경대강좌(133)-견성한 뒤의 보림수행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도가 높아지면 죽을 때 몸뚱이를 옷 벗듯 벗고 갑니다. 실은 죽는 것도 아니지만 육체가 죽는다고 보고 지게를 지고 가다 지게를 세워 놓듯이 합니다. 그렇게 놓고도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는 미(迷)..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3
금강경대강좌(132)-수월·혜월스님의 무심도행 금강경대강좌(132)-수월 · 혜월스님의 무심도행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산 혜월노장(慧月老丈)님은 견성한 스님입니다. 한번은 절에서 산꼭대기 절 근방에 논을 몇 마지기 일구어 놓고 농사를 지었는데 산돼지가 벼를 전부 뜯어먹어도 놓아 두므로 한 수좌가 노장..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2
금강경대강좌(131)-육조스님과 응무소주 이생기심 금강경대강좌(131)-육조스님과 應無所住 而生其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육조 혜능(六祖慧能)스님이 나무를 팔고 돌아서다가 금강경의 사구게(四句偈)의 설명하는 것을 듣고 대번에 깨치셨는데, 그 구절이 바로 이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의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5.01
금강경대강좌(130)-체와 용은 둘이 아니다(體用不二) 금강경대강좌(130)-체와 용은 둘이 아니다(體用不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러므로 혜(慧)는 일체 생각을 내지도 않고 작용(作用)을 내지 못하는 자리지만 용(用)을 일으키면 온갖 것이 중생과 같을 수 있다는 것이 체용(體用)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역시 금..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