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현재인과경-55-11 과거현재인과경-55-1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 / 153] 쪽 ‘나라는 바로 너의 소유인데 무엇 때문에 근심 걱정을 하면서 언짢아하느냐.’ 왕은 또 여러 기녀들에게 엄히 칙명하였다. ‘태자의 뜻을 기쁘게 하기를 밤낮으로 쉬지 말라.’ 이 때 백정왕은 비록 하늘의 .. 과거현재因果經 2017.05.29
과거현재인과경-50-10 과거현재인과경-50-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6 / 153] 쪽 때에 왕은 깊이 태자에 대하여 망설이는 마음을 내며 그가 도를 배울까 두려워하여 다시 기녀들을 불러서 그의 뜻을 기쁘게 하였고, 또 다시 다섯 가지 욕심 중에서 그리고 집착하는 마음을 내게 하려 하였다. .. 과거현재因果經 2017.05.26
과거현재인과경-45-9 과거현재인과경-45-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1 / 153] 쪽 ‘제가 이 여인을 자세히 살폈사온데, 용모가 단정하고 위의와 동작이 같을 이가 없습니다.’ 왕은 그의 말을 듣고 매우 크게 기뻐하면서 즉시 사람을 보내어 마하나마에게 말하게 하였다. ‘태자의 나이 장대.. 과거현재因果經 2017.05.23
과거현재인과경-40-8 과거현재인과경-40-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6 / 153] 쪽 태자는 또 말하였다. ‘이 활의 힘은 약합니다. 다시 이와 같은 일곱 개의 활을 구하셔서 가지고 오십시오.’ 스승은 곧 주자 태자는 일곱 곱의 활을 잡고서 하나의 화살을 쏘매, 일곱의 쇠북을 꿰뚫는지라, 때.. 과거현재因果經 2017.05.20
과거현재인과경-35-7 과거현재인과경-35-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 / 153] 쪽 ...니가 가장 희면서 크며, 스물다섯째 네모진 뺨이 사자 것과 같으며, 스물여섯째 맛 중에서 으뜸가는 맛의 진액이 목구멍의 두 곳에서 흘러나오며, 스물일곱째 혀가 크고 부드럽고 엷어서 얼굴을 덮고 귀와 머.. 과거현재因果經 2017.05.16
과거현재인과경-30-6 과거현재인과경-30-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 / 153] 쪽 ‘장차 태자에게 어떠한 이름을 지어야 하겠습니까?’ 하자, 여러 바라문들은 함께 논의하다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태자께서 탄생할 적에 온갖 보배 광이 모두 다 튀어 나왔으니, 모든 상서로움이 길하지 아.. 과거현재因果經 2017.05.13
과거현재인과경-25-5 과거현재인과경-25-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 / 153] 쪽 ...의 수레와 연마다 좋게 새겨서 자못 뛰어나게 하였으며 또 다시 밖에 칙명하여 네 가지 군사인 상병(象兵)ㆍ마병(馬兵)ㆍ거병(車兵)ㆍ보병(步兵)을 엄숙히 갖추게 하였으며, 또 다시 후궁의 채녀로서 얼굴 모.. 과거현재因果經 2017.05.10
과거현재인과경-20-4 과거현재인과경-20-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 / 153] 쪽 후손 석가 성바지인 백정왕(白淨王)의 집에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나는 거기에 태어났다가 부모를 멀리 떠나고 처자와 전륜의 왕위를 버리고서 출가하여 도를 배우며 부지런히 고행(苦行)을 닦아서 악마를 항.. 과거현재因果經 2017.05.07
과거현재인과경-15-3 과거현재인과경-15-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 / 153] 쪽 선혜 비구도 역시 보광 여래를 따라 가서 왕의 공양을 받기를 4만 년 동안을 하고 모든 법 중에서 깊은 삼매를 얻고 중생들을 교화하였음이 헤아릴 수 없었다. 그 때 선혜 비구는 보광 여래에게 아뢰었다. ‘세.. 과거현재因果經 2017.05.04
과거현재인과경-10-2 과거현재인과경-10-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 / 153] 쪽 '나는 이제 일이 있어서 먼저 가야 하겠다.’ 그 때 선혜가 5백 은전을 가지고 길을 따라 떠나가자, 여러 외도들은 슬피사모하고 괴로워하면서 사직하고 돌아왔다. 선혜는 앞으로 나아가다 왕가(王家)의 사람들.. 과거현재因果經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