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定香) 정향(定香)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五分法身香의 하나. 여러 가지 境界나 대상에 대하여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함. 참고 오분법신(五分法身) : 無漏의 5蘊이라고도 한다. 無學(최고의 깨달음)의 자리에 이른 사람이 구비해야 할 다섯가지 공덕. 곧 戒蘊(..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2.15
조희(調戱)-(장아함경-345-69) 조희(調戱)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석이 부처님께 아뢰었다.“부디 틈을 내시어 저의 의심을 단번에 풀어 주소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물음을 따라 내 마땅히 너를 위해 낱낱이 연설하리라.” 그 때에 제석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모든 하늘과 세상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2.12
적조(寂照) 적조(寂照)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진리의 體를 寂이라 하고, 眞智의 用을 照라 함. 楞嚴經 6에 「淨이 極하면 光明이 통달하고 寂照는 허공을 포함한다」하였음. 참고 진리(眞理) : 참된 이치. 참된 도리. 佛法을 말함. 만인에게 보편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2.08
주실(籌室) 주실(籌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籌는 산가지. 인도 第四祖 優婆毱多 尊者가 많은 사람을 제도하였는데, 한 사람을 敎化해 마칠적마다 높이와 넓이 6丈되는 石室에 산가지를 하나씩 던져 가득 채웠다고 함. 付法藏傳에 「優婆毱多가 無量衆生을 敎度하여 모두 阿..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2.04
적나라(赤裸裸) 적나라(赤裸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진리를 구하는 수행자의 解脫境界가 마치 일체의 分別心이 떨어져서 발가벗음과 같다는 비유. ② 본디의 사실을 숨김 없이 드러냄. ③ 아무것도 입지 않은 발가벗은 상태. 참고 해탈(解脫) : ① 毘木叉라고 음역. 풀려오다.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1.19
허공운해명문(虛空雲海明門) 허공운해명문(虛空雲海明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初地의 보살은 百法明門을 얻고, 二地이상 各地마다 10배하여 十地에 이른다. 그 十地를 넘어서 第十一地의 佛果에 이르면 所得의 明門이 헤아릴 수 없으므로 허공과 구름과 바다에 비유하여 虛空雲海明門이라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1.16
장진해탈(障盡解脫) 장진해탈(障盡解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二解脫의 하나. 중생의 본성의 본래 모습이 청정한 것을 性淨解脫이라 하고,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번뇌에 속박되어 본래의 淸淨이 물들었으므로 그 번뇌를 끊고야 해탈을 얻을 수 있는 것을 障盡解脫이라고 한다. 참고 이..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1.15
팔식십명(八識十名) 팔식십명(八識十名)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8識인 아뢰야식에 열가지의 다른 이름. 八識·和合識·藏識·熏變識·出生識·金剛智識·寂滅識·體識·本覺識·一切種智識 등 명칭을 말함. 참고 팔식(八識) : 唯識說에서 주장하는 여덟 가지 識. 眼識 · 耳識 · 鼻..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0.27
적을 막는 길 적을 막는 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이 라자가하의 영축산에서 천 이백 오십 명의 비구들과 계실 때였다. 마가다의 왕 아자타삿투는 밧지국과 서로 좋지 않은 사이였다. 어느 날 왕은 여러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밧지국은 나라가 부강하고 백성이 많..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0.19
팔성언(八聖言) 팔성언(八聖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不見·不聞·不覺·不知를 사실대로 보지 않았다고 하며, 듣지 않았다고 하며, 깨닫지 않았다고 하며, 알지 못한다고 함. 또 보고, 듣고, 깨달으며, 알고 있는 것을(所見·所聞·所覺·所知) 보았다고 하며, 들었다고 하며, 깨..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