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해탈(障盡解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二解脫의 하나. 중생의 본성의 본래 모습이 청정한 것을 性淨解脫이라 하고,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번뇌에 속박되어 본래의 淸淨이 물들었으므로 그 번뇌를 끊고야 해탈을 얻을 수 있는 것을 障盡解脫이라고 한다.
참고
이해탈(二解脫) : (1) 慧解脫. 智慧로 일체의 煩惱障을 잘 여의어서 涅槃을 깨닫는 것. (2) 心解脫. 心識이 일체의 定障을 잘 여의어서 滅盡定에 들어가는 것을 얻는 것(成實論卷十).
성정해탈(性淨解脫) : 二種해탈의 하나. 중생의 本性이 본래 깨끗하여 번뇌의 속박과 汚染이 되지 않은 모양을 말함.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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