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에 묻은 꿀(불교성전) 칼날에 묻은 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람들이 재물과 색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마치 칼날에 묻은 꿀을 탐하는 것과 같다. 한번 입에 댈 것도 못되는데 어린애들은 그것을 핥다가 혀를 상한다. 사람이 처자나 집에 얽매이는 것은 감옥에 갇히는 것보다 더하다. 감..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5
지혜염불(智慧念佛) 지혜염불(智慧念佛)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나무아미타불이라는 六字의 명호는 그 體가 아미타여래의 진실·원만의 지혜가 되기 때문에 그 명호의 염불을 지혜염불이라고 함. 참고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 아미타불의 갖춘 이름으로 6字의 名號라고도 하며,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5
자량(資糧) 자량(資糧)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sambhara의 번역으로 必需品·準備의 뜻을 갖는 말. 곧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데 밑천이 되는 것. 金光明最勝王經 卷六과 大寶積經 卷五十二 등에는 福德資糧(布施 持戒 등)과 智德資糧(智慧資糧이라고도 함. 般若의 지혜를 닦..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5
중승(衆僧) 중승(衆僧)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인 이상의 和合의 比丘를 범어로 僧伽라 하고 이를 번역하여 衆이라 한다. 그러므로 衆僧은 梵漢雙擧의 병칭이다. 또 禪宗에서는 같은 절에 있는 雲水僧(客僧)을 衆僧 또는 大衆이라 한다. 참고 화합(和合) : ① 통일된 것. 협동함.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4
해행발심(解行發心) 해행발심(解行發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三發心의 하나. 起信論에서 보살이 뜻을 發하여 無上道에 나아가는 과정을 말함에 三發心을 세웠다. 이 解行 발심은 信位의 수행을 마치고, 十住의 初位로부터 다시 十行·十廻向을 지나면서 三賢位의 수행을 마치고, 보..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3
출가는 안온한 길(불교성전) 출가는 안온한 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눈(부처님을 가리킴)이 있는 사람은 어째서 출가를 했는지, 그 분은 무엇을 생각한 끝에 출가를 기뻐했는지, 그분의 출가에 대해서 나(부처님의 제자 아난다를 말함) 는 이야기하리라. 「집에서 사는 것은 비좁고 번거로우며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2
중유와 의식(識神)-잡아함경-1365쪽-273번 중유와 의식(識神)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57. 신명경(身命經)[소경은 『별역잡아함경』 제10권 1번째 소경의 내용과 비슷하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1360 / 2145] 쪽 그 때 출가한 어떤 바차(婆蹉) 종족..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1
투쟁견고(鬪諍堅固) 투쟁견고(鬪諍堅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종 견고의 하나. 승려들의 싸움이 치열한 것. 불멸 후의 제5기의 500年이 투쟁견고 시대라고 한다. 여러 수행자들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싸움을 치열하게 하는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20
점정(點淨) 점정(點淨)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比丘가 施主로부터 三衣·坐具·尼師檀(坐具·臥具 위에 까는 일종의 방석, 또는 요)등을 받아서 그것을 사용할 적에 헌 옷 한 조각을 새 옷에 붙이는 것. 또는 새 것에 먹으로 하나 찍는 것. 淨은 허물(過非)을 淸淨하게 한다는 뜻..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19
차죄(遮罪) 차죄(遮罪)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① 殺 · 盜 · 婬 · 妄의 행위는 부처님의 制止에 앞서서 그 자체가 罪이므로 이것을 性罪라 하고, 飮酒 · 伐木 등과 같은 행위는 그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그 행위로 말미암아 마침내 性罪를 불러오는 결과를 가져오는 행위로서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