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눌(知訥)-승(僧) 지눌(知訥)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58~1210) 고려 승려. 호는 牧牛子. 속성은 鄭씨. 황해도 서흥 사람. 8세에 宗暉에게 의지하였다가 출가하고 구족계를 받았으나 일정한 스승이 없이 도를 구하다. 1182년에 僧選에 뽑히고, 육조단경을 보다가 스스로 깨달은 바가 있었..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6
즉오무생(即悟無生) 즉오무생(即悟無生)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극락에 왕생하면 바로 無生法忍의 깨달음을 얻음을 말한다. 無生의 이치에 安住하여 일체의 惑에 시달리지 않음을 無生法忍이라 한다. 참고 무생(無生) : ① 태어남이 없는 것을 말함. 태어나지 않으면 滅하는 것도 없으므..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6
찰나멸(刹那滅) 찰나멸(刹那滅)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成實論의 說. 범어 ksanab=hanga. 一 찰나의 가장 짧은 시간중에 生滅하는 것. 일체 萬物이 찰나에 生하고 찰나에 滅하는 것을 말함. 참고 성실론(成實論) : 16권(혹은 20권). 인도의 訶梨跋摩가 저술하고, 姚秦의 구마라집이 번역함.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5
차닉(車匿)-부처님 제자(馬夫) 차닉(車匿)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Chandaka. 闡鐸迦라고도 음역. 실달태자가 성을 넘어서 고행의 첫 길을 떠날 때에 흰 말 건척을 끌던 마부의 이름. 뒤에 출가하여 부처님 제자가 되었으나, 말 버릇이 나쁜 성미는 고치지 못하여 악구 차닉, 악성 차닉이라 하다.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5
지말불각(枝末不覺) 지말불각(枝末不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根本無明에 의하여 無明業相·能見相·境界相의 三細가 일어나는 것을 가리킴. 참고 근본무명(根本無明) : 根本不覺·無始無明이라고도 한다. 모든 번뇌의 근본인 不覺迷妄의 마음을 말함. 무시무명(無始無明) : 勝鬘·本..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4
중학(衆學) 중학(衆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siksa-karani의 번역으로, 服裝·食事·威儀 등의 규정을 說한 戒律. 학습해야 할 많은 規定戒則으로 되어 있고 항상 배워서 실천해야 할 戒律이므로 이렇게 이름한 것. 참고 복장(服裝) : ① 신분·직업에 좇아서 입는 옷. ② 옷차..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4
증도가-9(성철큰스님) 증도가-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꿈속에선 밝고 밝게 육취가 있더니 깨친 후엔 비고 비어 대천세계가 없도다(夢裏엔 明明有六趣러니 覺後엔 空空無大千이로다) 육취(六趣)란 육도(六道)로서 지옥(地獄) · 아귀(餓鬼) · 축생(畜生) · 수라(修羅) · 인간(人間) · 천..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3
화대(火大) 화대(火大)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四大種의 하나. 물건을 익히는 작용이 있고, 뜨거움을 自性으로 하는 體. 이것은 물질계를 구성하는 한 원소이며, 온갖 사물 가운데에 두루 가득하여 있으므로 大라 한다. 참고 사대(四大) : ① 地·水·火·風을 말함. 大(범어 maha-bh..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0
증발심(證發心) 증발심(證發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三種發心·三種菩提心의 하나. 起信論에 信成就發心·解行發心·證發心의 三發心을 說하여 보살의 發心의 단계와 과정을 보인 가운데, 初地로부터 十地에 이르는 보살이 일으키는 菩提心을 證發心이라 했다. 이 地位에 오른 ..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10
장서방이 마시고 이서방이 취하는 도리(불교성전) 장서방이 마시고 이서방이 취하는 도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삼년 오년을 정진해도 힘을 못 얻으면 참구해 오던 화두를 내버리는 일이 있는데, 이것은 길을 가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는 것과 같다. 이제까지 쌓은 허다한 공부가 참으로 아깝다. 뜻이 있는 자라면 산.. 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