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80-행원문1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장 영원한 이상세계(2)
제1절 이 경을 말씀한 인연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祈樹給孤獨園)에 계시었다. 이들은 다 큰「아라한」으로 널리 알리어진 이들이었으니 장로(長老) 사리불과 마하목건련 ·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 마하구치라 · 이바다 · 주리반타가 · 난타 · 아란타 · 나후라 · 교범파제 · 빈두로 · 파라타 · 가류타이 · 마하겁빈나 · 박구라 · 아누루타 등 이러한 여러 큰 제자들이었다.
또 여러 보살들이 계시었으니 문수사리 법왕자(法王子)와 아일다보살 · 상정진보살(常精進菩薩)등 이러한 많은 보살들이었고 아울러 석제환인 등 모든 하늘의 많은 대중들도 함께 있었다.
출전 : 성전(대한불교원효종)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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