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1025-205 대보적경-1025-20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21 / 3476] 쪽 지닌다고 하느니라.”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믿음의 욕구가 구족하다고 말하며 어떤 뜻을 보리심이라 하나이까?”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믿음의 욕구가 구족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30
대보적경-1020-204 대보적경-1020-20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16 / 3476] 쪽 구지의 모든 중생에게 앞뒤에 둘러싸였는데, 그 가운데 부처님께서 맨 앞에 자리하셨다. 부처님의 대위덕 때문에, 대신통 때문에, 큰 세력 때문에, 갖가지 자재로운 대변화 때문에, 큰 광명을 놓아 대지가 진동했..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28
대보적경-1015-203 대보적경-1015-20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11 / 3476] 쪽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를 마치고 여래는 바야흐로 열반에 들고 바른 법이 세간에 머무르기를 백천 세를 지나가리라. 5백 겁이 찬 뒤에 이 필추가 부처가 되리라. 저 낱낱 겁 가운데 1천 여래가 출현하리라. 모든 슬..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27
대보적경-1010-202 대보적경-1010-20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06 / 3476] 쪽 이 때 장로 아난다가 이미 세존께서 빙그레 웃으시는 광경을 보고 7조가사[條衣]로 왼쪽 어깨를 덮고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꿇어 합장하고 발 아래에 예배하고는 게송으로 여쭈었다. 세상을 비추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25
대보적경-1005-201 대보적경-1005-20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01 / 3476] 쪽 ...로움을 벗어났다고 말하리라.”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나고 죽음의 불 치성하여 모든 세간을 불사르므로 괴로움 받아도 구원할 이 없어 성스러운 길 잃어버렸도다. 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24
대보적경-1000-200 대보적경-1000-2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96 / 3476] 쪽 나는 이미 공한 법[空法]을 알고 모든 법이 단단치 않은 줄 깨달아 담담히 태연함 얻어서 동요됨 없는 묘한 즐거움 증득하였네. 만일 이렇게 온갖 법이 오직 공한 줄 깨달아 알면 그는 온갖 괴로움 벗어나서 시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22
대보적경-995-199 대보적경-995-19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91 / 3476] 쪽 ...이며, 모든 법은 내 것이 아니니 내 것을 여읜 까닭이며, 모든 법을 가히 분별할 수 없나니 마음[心]·뜻[意]·의식[識]을 여읜 까닭이며, 모든 법은 애착의 갈무리[愛藏]가 없나니 눈·귀·코·혀·몸·뜻의 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21
대보적경-990-198 대보적경-990-19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86 / 3476] 쪽 ...을 임시로 세우겠지만, 만일 남이 없다면 늙고 죽음을 임시로 세우지 못하리라. 이와 같이 장자들아, 어떤 것을 늙음이라 하는가? 말하자면 정신이 혼미하고 머리가 희고 털이 빠지며, 가죽이 늘어지고 얼굴이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19
대보적경-985-197 대보적경-985-19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81 / 3476] 쪽 지은 자도 없고 받는 자도 없으며 남의 지식 빌림 없이 두루 비쳐 깨닫도다. 저절로 두려움 없는 힘[無畏力] 갖추었으니 미묘하고 깨끗한 행만 행하면 끝없는 데 칭합하리니 끝없는 지혜로 허공에 노닐듯이 바라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18
대보적경-980-196 대보적경-980-19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76 / 3476] 쪽 ...삼먁삼보리를 구하여 얽매임 없고 잡아맴 없는 법을 증득하려고 깨끗한 신심으로 석씨의 가문을 버리고 위없는 도에 나아갔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늙음이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