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19-화엄-71 599-19-화엄-71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95 / 2062] 쪽 니다.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정진행을 성취하고는, 가령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대가 능히 무수한 세계에 있는 중생들을 위할 적에, 하나하나의 중생을 위하여 아비지옥에서 수없는 겁 동안에 모든 고통.. 대방광불화엄경 2015.11.26
594-19-화엄-70 594-19-화엄-7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85 / 2062] 쪽 자기의 마음 알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나니 모든 법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마음이 화가와 같아서 모든 세간을 그려내는데 오온이 마음 따라 생기어서 무슨 법이나 못 짓는 것 없네. 마음과 같아 부처도 그.. 대방광불화엄경 2015.11.25
584-19-화엄-69 584-19-화엄-69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75 / 2062] 쪽 만일 여기에서 알면 일체 이치를 잘 말하리라. 무외림(無畏林)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관찰하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여래의 넓고 크신 몸 끝없는 법계에 가득하매 이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온갖.. 대방광불화엄경 2015.11.24
574-19-화엄-68 574-19-화엄-68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66 / 2062] 쪽 대방광불화엄경 제19권 우전국 삼장 실차난타 한역 이운허 번역 19. 승야마천궁품(昇夜摩天宮品) 그 때 여래의 위신력으로 시방 일체 세계 낱낱 사천하의 염부제와 수미산 꼭대기에서 모두 보니, 여래께서 대중들이 모.. 대방광불화엄경 2015.11.23
564-18-화엄-67 564-18-화엄-67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59 / 2062] 쪽 이를 알며, 잠깐 동안에 그지없는 중생의 행을 알며, 그지없는 중생의 마음을 알며, 일체법의 진실함을 알며, 일체 여래의 힘을 알며, 법계의 문을 두루 깨닫나니, 이것이 곧 지(智)바라밀을 청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대방광불화엄경 2015.11.22
558-18-화엄-66 558-18-화엄-66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49 / 2062] 쪽 대방광불화엄경 제18권 우전국 삼장 실차난타 한역 이운허 번역 18. 명법품(明法品) 그 때 정진혜보살이 법혜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온갖 지혜를 구하려는 마음을 처음 내고는, 이렇게 한량없는 공.. 대방광불화엄경 2015.11.21
548-17-화엄-65 548-17-화엄-65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44 / 2062] 쪽 한 생각에 끝없는 부처님들과 수없는 중생들에 공양하는데 향과 꽃과 미묘한 화만들이며 보배 당번 일산과 좋은 의복들, 좋은 음식 좋은 상좌(牀座) 거니는 곳과 가지가지 궁전이 다 훌륭하고 비로자나 기묘한 보배 구슬과 여의주 마니.. 대방광불화엄경 2015.11.21
543-17-화엄-64 543-17-화엄-64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34 / 2062] 쪽 삼세의 부처님들 가문에 가서 여래의 묘한 법신 증득하였고 중생 위해 여러 몸을 나타내나니 요술쟁이 온갖 모양 다 만드는 듯, 처음 닦는 좋은 행을 나타도 내고 태어나고 출가하는 일도 보이고 보리수 아래에서 성도도 하며 중생에게 .. 대방광불화엄경 2015.11.19
532-17-화엄-63 532-17-화엄-63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24 / 2062] 쪽 보살이 처음으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는 선근은 끝까지 알지 못하나니, 무슨 까닭이냐. 불자여, 보살이 다만 저러한 세계 중생의 번뇌를 알기 위하여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는데 제한한 것이 아니며, 일체 세계에 있는 중.. 대방광불화엄경 2015.11.19
523-17-화엄-62 523-17-화엄-62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방광불화엄경 제17권 우전국 삼장 살차난타 한역 이운허 번역 16. 범행품(梵行品) 이 때 정념천자(正念天子)가 법혜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시여, 온 세계의 모든 보살들이 여래의 가르침을 의지하여 물든 옷을 입고 출가하였으면, 어떻게 하여야 .. 대방광불화엄경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