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삼매경(45)-9 좌선삼매경(45)-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1 / 10002] 쪽 ...릎이 둥글고 아름답다. 열한째, 몸이 청결하다. 열두째, 몸이 유연하다. 열셋째, 몸이 굽지 않았다. 열넷째, 손가락이 길고 둥글며 가늘다. 열다섯째, 지문(指紋)이 그림과 같으며, 여러 가지 색으로 장엄하였다.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5
좌선삼매경(40)-8 좌선삼매경(40)-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6 / 10002] 쪽 이 가운데서도 역시 안나반나의 여섯 가지 일을 행하여 여러 가지 호흡이 몸에 두루 있음을 생각하며, 또한 호흡의 출입을 생각하여 몸속의 모든 날숨과 들숨을 다 관한다. 들숨에서는 몸속, 나아가 발가락까지 두..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4
좌선삼매경(35)-7 좌선삼매경(35)-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 / 10002] 쪽 ...다면, 현재도 죽음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위대한 지혜를 지닌 사람은 없다. 또한 부드러운 말로도 구할 수 없으며, 교묘한 말로 속이더라도 피하거나 벗어날 수 없으며, 또한 지계와 정진도 이 죽음을 벗어나게 할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3
좌선삼매경(30)-6 좌선삼매경(30)-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 / 10002] 쪽 손을 들고 울면서 도적이 나를 겁탈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네. [문] 누가 너를 겁탈했느냐? [답] 재물을 훔쳐가는 도적을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재물을 축적하여 세상의 명리를 구하지 않으니, 누가 재물을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2
좌선삼매경(25)-5 좌선삼매경(25)-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 / 10002] 쪽 번뇌 때문에 업이 쌓이고 업 때문에 고(苦)가 흘러 다니네. 취하지 말아야 할 것을 취하고 취해야 할 것은 도리어 버리며 어둠 속을 달려 도(道)아닌 것을 쫓으니 나무뿌리에 채이고 땅에 넘어진다네. 눈이 있으나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1
좌선삼매경(20)-4 좌선삼매경(20)-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 / 10002] 쪽 ...깔이 윤택해지고 정결하며 빛이 넘치고 온화하고 기쁨에 들뜨니, 이것을 열락(悅樂)이라고 한다. 두 번째, 이전의 백골관(白骨觀)은 백골의 모습 속에 광명이 두루 비치는데 맑고 하얀색이다. 세 번째, 마음이 한..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0
좌선삼매경(15)-3 좌선삼매경(15)-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 / 10002] 쪽 ...은 색욕에 집착하여 일을 끝맺지 못하고, 멀리까지 헤아리지 못한다. 세상 각지의 풍속을 알아 안색을 관찰하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탐색하여 능란한 언변과 지혜로 친구를 맺으나 견고하지 않다. 머리털이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09
좌선삼매경(10)-2 좌선삼매경(10)-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 / 10002] 쪽 그는 참다운 이익을 즐기지 아니하고 폐악(弊惡)한 마음에 집착하길 좋아하니 그대는 중생들을 위하여 오랫동안 실상의 법을 찾아야만 하네. 누가 알 수 있으리오 죽을 때 어떤 길을 따라가야 하는지. 비유컨대 바..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08
좌선삼매경(5)쪽-1번째 좌선삼매경(5)쪽-1번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 10002] 쪽 좌선삼매경 상권요진(姚秦)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차차석 번역 스승[導師]의 말씀은 만나기 어렵고 듣는 자가 기뻐하기 또한 어렵네. 대인(大人)은 듣기를 즐거워하고소인(小人)은 듣기를 싫어한다네. 가엾..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07
좌선삼매경(해제) 좌선삼매경(坐禪三昧境)-해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 2] 쪽 이 경은 2권으로 되어 있으며, 5세기 초에 구자국 출신의 학승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역한 것이다. 구마라집(343~413)은 구마라시바 또는 줄여서 라집이라고도 부른다. 동수(童壽)라고 한역되며, 인도의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