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경(24)-240 중아함경(24)-24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1 / 10006] 쪽 생각했다고 합니다. 만일 세존께서 한낮이 지난 뒤에, 다른 모든 나무 그림자는 다 옮겨갔으나 염부나무 그림자만은 그 그늘이 세존의 몸에서 옮겨가지 않았다면, 저는 이것을 세존의 미증유법으로 받아 간직하겠습니다. 저는 들었..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8
중아함경(23)-230 중아함경(23)-23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1 / 10006] 쪽 여러 현자들이여, 많이 들은 거룩한 제자는 내가 이와 같이 이 법을 알며, 이와 같이 보고 이와 같이 환히 알며, 이와 같이 자세히 보고 이와 같이 깨달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을 애의 발생과 괴로움 발생의 성스러운 진리[愛習苦..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7
중아함경(22)-220 중아함경(22)-22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1 / 10006] 쪽 떠나 흩어질 법이다. 나는 이 몸으로 인하여 주먹질과 돌팔매질과 칼부림 따위의 가해를 받는다.' 그래서 그는 부지런히 힘써 게을리하지 않고, 바른 몸과 바른 생각으로 잊지도 않고 어리석지도 않으며, 안정되고 한마음이 되어 이..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6
중아함경(21)-210 중아함경(21)-21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1 / 10006] 쪽 "여러 현자들이여, 비록 한량없는 선법(善法)이 있더라도 그 모든 법은 다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에 포섭되는 것으로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일체법에서 제일이라고 합니..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5
중아함경(20)-200 중아함경(20)-20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91 / 10006] 쪽 것을 괴로움의 발생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라고 하는가? 이른바 늙음과 죽음으로 말미암아 곧 괴로움이 있다고 아는 것이니, 이것을 괴로움의 발생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라 하오. 어떤 것을 괴로움의 소멸에 대하..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4
중아함경(19)-190 중아함경(19)-19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1 / 10006] 쪽 말과 온갖 신하와 여자를 얻고 수레 백 대에 보배 가득 채웠어도 부처님께 나아가는 걸음, 한걸음 그 16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네. 최고로 좋은 백 마리 흰 코끼리에 금 은의 안장 굴레 장식하여도 부처님께 나아가는 걸음, 한걸음 그 1..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3
중아함경(18)-180 중아함경(18)-18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 / 10006] 쪽 "압니다." "현자여, 왕사성에 있는 범지 타연은 몸이 건강하고 편안하며, 무병하고 기거가 가벼우며, 기력도 한결같은가? 그리고 또 자주 부처님을 뵙고 즐거이 법을 듣고자 하던가?" "존자 사리자여, 범지 타연은 자주 부처님을 뵈려..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2
중아함경(17)-170 중아함경(17)-17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1 / 10006] 쪽 '이 사람이 무사 비구라지만 어떻게 무사를 행한다 하겠는가? 왜냐 하면 이 사람은 무사 비구로서 무사를 행한다면서 정진하지 않고 도리어 게으름만 피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대중들 가운데에서도 또한 비구들의 꾸짖음과 힐..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1.01
중아함경(16)-160 중아함경(16)-16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1 / 10006] 쪽 데 제가 어떻게 범행자를 업신여기고 세상을 유행하겠습니까? 세존이시여, 마치 불은 깨끗한 것이거나 깨끗하지 않은 것, 즉 대변 소변 눈물 침 따위를 다 불살라도, 그로 인해 미움과 사랑이 생기지 않고 더럽다 하지도 않으며 부끄..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0.31
중아함경(15)-150 중아함경(15)-15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1 / 10006] 쪽 흑치 비구가 다시 물었다. "존자 사리자여, 미래의 일에 대해서는 또한 어떠합니까?" "흑치여, 나는 미래의 일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말을 듣고 망설임이 없다." 흑치 비구는 이와 같은 말을 듣고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나아갔..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