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 보살(常啼菩薩)의 구도(求道) 75 상제 보살(常啼菩薩)의 구도(求道) 75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이와 같이 반야바라밀을 설하고 이어서 상제 보살의 구도에 대해 설하시게 되었다. “수보리여, 반야바라밀을 구하는 것은 상제 보살과 같이 도를 찾아 힘써야 한다. 이 보살이 최초에 반야바라밀을 구한 것은 오로지.. 불타(佛陀,부처님) 2014.08.25
반야의 요제(要諦) 74 반야의 요제(要諦) 74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다시 사리불을 향해 말씀하시기를, "관음 보살은 각의 피안에 이르는 깊은 지혜의 행을 가지시고 몸도 마음도 모두 공임을 아는 일이 일체의 괴로움을 건지는 도라고 생각하셨다. 그러니 사리불이여, 색은 곧 공이며 공은 곧 색인 것.. 불타(佛陀,부처님) 2014.08.23
무주(無住)의 공덕 73 무주(無住)의 공덕 73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이 어느 날 사위성(舍衛城)에서 탁발하고 기원 정사(祇園精舍)에 돌아오시어 의발(衣鉢)을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뒤 자리를 잡자, 수보리(須菩提)가 대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하고 아뢰기를, “세존이시여, 부처가 능히 도를 구.. 불타(佛陀,부처님) 2014.08.21
공(空) 72 공(空) 72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성도(成道) 제 14년 초에 앙가국(鴦伽國)에서 항하(恒河)를 건너 발기(跋耆)에 들어가 점차 유행하여 비사리(毘舍離)의 대삼림에서 얼마 동안을 체류하셨다. 어느 날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기를, "제자들이여, 생사의 작위(作爲)가 없는 무위(無爲)의 .. 불타(佛陀,부처님) 2014.08.19
몸의 업과 마음의 업 71 몸의 업과 마음의 업 71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께서는 그로부터 왕사성을 떠나 나란타로 가서 파워리카의 몽수림(檬樹林)에 들어가셨다. 그때 니건타(尼乾陀)의 야제자(若提子)도 많은 제자들을 이끌고 이곳에 머물렀는데, 그 제자인 장고행(長苦行)은 읍에서 탁발한 뒤, 몽수.. 불타(佛陀,부처님) 2014.08.17
보현(普賢)의 행 70 보현(普賢)의 행 70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녹야원에서 또다시 영취산으로 돌아와 많은 보살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때 보현 보살은 회좌(會座)의 대중을 향하여 말하기를, “불자들이여, 보살은 능히 모든 것에 이름이 없는 것, 자성(自性)이 없는 것, 오는 일도 가는 일도 없.. 불타(佛陀,부처님) 2014.08.15
전륜왕(轉輪王) 69 전륜왕(轉輪王) 69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께서는 그로부터 마갈타국을 유행하여 얼마 동안을 마아트라아에 머무르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제자들이여,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귀의처로 하고, 법을 등불로 삼아 귀의처로 하고 주거지로 삼는 것이 좋으리라. 남을 등불로 삼아 .. 불타(佛陀,부처님) 2014.08.13
이교도(異敎徒)와의 문답 68 이교도(異敎徒)와의 문답 68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께서는 그로부터 구시나라를 떠나서 비사리를 향해 대삼림의 중각(重閣) 강당에 머무르셨다. 그때 교사라와 마갈타의 두 나라에서 어떤 업무를 위해 많은 바라문들이 파견되었는데, 세존께서 대삼림에 머무르고 계신다는 말을 .. 불타(佛陀,부처님) 2014.08.11
부처님의 지혜 67 부처님의 지혜 67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께서는 그로부터 교사라국(憍薩羅國)을 유행하시다가 가비라 성에 도착하셨다. 석가족의 왕, 마하나마(摩訶那摩)는 이 사실을 알고 세존께 문안을 드렸다. 이때 세존께서 마하나마왕에게 말씀하셨다. “마하나마여, 오늘 밤의 숙소를 .. 불타(佛陀,부처님) 2014.08.09
미륵과 보현(보현) 66 미륵과 보현(보현) 66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선재 동자는 다시 성의 남쪽에 있는 묘의화문성에 머물고 있는 덕생(德生) 동자와 유덕 동녀에게 가르침을 청하자, 그들은 남쪽으로 해간국(海澗國)의 대장엄장(大莊嚴藏)이라는 원림에 계시는 미륵보살을 찾아 가라고 했으며, 다시 나아가.. 불타(佛陀,부처님)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