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입능가경-22 220-7-입능가경-22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211 / 415] 쪽 대혜여, 8지에서는 일체 보살과 성문과 벽지불이 열반이라는 생각에 든다. 대혜여, 보살마하살은 자기 자심의 삼매와 부처님의 힘을 입어서 삼매락(三昧樂)의 문에 들어가서 열반에 떨어져 머무르지 아니하니, 여.. 능가경(楞伽經) 2015.11.23
210-6-입능가경-21 210-6-입능가경-21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201 / 415] 쪽 같음과 다름이 있다고 보지만 유무와 생함이 아닌[不生] 법에는 유무(有無)를 얻을 수 없으리. 다만 화합한 모든 법으로서 생멸이 있는 것을 본 것이니, 다만 명자만이 있어서 이리 저리 얽매였다네. 저 인연의 얽매.. 능가경(楞伽經) 2015.11.22
200-6-입능가경-20 200-6-입능가경-2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91 / 415] 쪽 있으며, 달(月)을 아는 자도 있으며, 태양을 아는 자도 있으며, 바루나(婆樓那)를 아는 자도 있으며, 비야사(毘耶娑)를 아는 자도 있으며, 제석(帝釋)을 아는 자도 있으며, 힘(力)을 아는 자도 있으며, 바다를 아는 자도 있으며, 불생(不.. 능가경(楞伽經) 2015.11.18
190-6-입능가경-19 190-6-입능가경-19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1 / 415] 쪽 대혜여, 또한 어떤 외도는 이와 같은 말을 하기를, 분별로서 여러 가지 다른 모양을 보기 때문에, 능히 모든 괴로움이 생하고, 자심의 견해로서 허망하게 일체 모든 상(相)을 분별함이라 하여 모든 상을 두려워하고, 모양이 없는 것[無.. 능가경(楞伽經) 2015.11.17
180-6-입능가경-18 180-6-입능가경-18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 / 415] 쪽 입능가경 제 6 권 원위 천축삼장 보리류지 한역 5. 로가야타품(盧迦耶陀品) 그 때 거룩하신 대혜보살은 또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 · 응공 · 정변지께서는 어느 때에 말씀하시기를, 로가야타[盧迦耶陀. 범어 loāyat.. 능가경(楞伽經) 2015.11.14
170-5-입능가경-17 170-5-입능가경-17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1 / 415] 쪽 누에가 고치로 자기를 얽음과 같으니, 자심의 망상이 속박하는데도 범부는 그를 능히 알지 못하네. 대혜보살이 부처님께 다시 아뢰었다. "세존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아서 어떠한 분별심(分別心)들로서 어떠한 법들을 분별하는데, 저.. 능가경(楞伽經) 2015.11.11
160-5-입능가경-16 160-5-입능가경-16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1 / 415] 쪽 모든 인연이 바로 과(果)이지만 과로부터 유(有)를 생함이 아니네. 과로부터 과를 생함도 아니니, 만약 그렇다면 두 과가 있어야 하리. 만약 두 과가 있다면, 과로부터 과를 얻기 어려우리라. 생각[念]과 생각할 바[所念]를 떠나 모든 유.. 능가경(楞伽經) 2015.11.07
150-5-입능가경-15 150-5-입능가경-15 [141 / 415] 쪽 여러 부처님 · 여래가 여러 가지 몸을 나타낸 것이니, 대혜여, 이를 여러 부처님의 신의 평등이라 이름한다. 대혜여, 어떤 것이 여러 부처님의 법(法)의 평등함인가? 저 부처님과 또한 나도 37보리분(菩提分) 법과 10력(力), 4무외(無畏) 등을 얻었으니, 대혜여, .. 능가경(楞伽經) 2015.11.04
140-4-입능가경-14 140-4-입능가경-14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1 / 415] 쪽 진실한 지혜로 잘 관찰하면 인연도 망상도 없으리, 제일의(第一義)에는 물건이 없으니 어찌 지혜로서 분별하랴. 만약 진실로 법이 있다 하여도 있음과 없음을 멀리 떠났도다. 만약 있음과 없음을 떠났다면 어찌 두 법이 있다 하겠는.. 능가경(楞伽經) 2015.11.03
130-4-입능가경-13 130-4-입능가경-13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1 / 415] 쪽 모든 선(禪)과 사무량(四無量)이며, 무색(無色)의 삼마제(三摩提)요, 소상(少相)인 적멸정(寂滅定)은 모두 마음속엔 없는 것이다. 흐름을 거슬러 무루(無漏) 닦는 이, 또한 한번 가고 오는 이와 오지 않는 이와 아라한은 모두 마음이 미.. 능가경(楞伽經)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