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능가경(41)-415(끝) 입능가경(41)-415(끝)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11 / 415] 쪽 의(意)와 의식(意識)이 덮임에 의함이니 대(大)들도 능히 청정하네. 저 사람은 여실(如實)을 보니 보고서 번뇌를 깨트리고 비유 주림(稠林)을 버리며 저 사람은 성인의 경지를 취한다. 지(知)와 능지(能知)의 차별.. 능가경(楞伽經) 2016.01.05
입능가경(41)-410 입능가경(41)-4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01 / 415] 쪽 2 · 3재(災)가 없는 가운데에는 과거와 미래 세상도 또한 그러하여 여러 부처님께서 출세 아니 하시고 바른 시기에 세상에 출현하시네. 상(相)이 있음을 박탈할 사람 없고, 옷을 나누고 자르지 아니 하고 납의(衲衣).. 능가경(楞伽經) 2016.01.04
입능가경(40)-400 입능가경(40)-4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91 / 415] 쪽 마음의 자성은 청정하니 여래의 청정한 법신(法身)이라네. 이 법은 중생에 의함이니 변(邊)과 무변(無邊)을 떠났다네. 금과 또한 금빛과 돌의 성질과 진금(眞金)을 도야(陶冶)하는 사람이 능히 나타내니 중생도 음(陰.. 능가경(楞伽經) 2016.01.02
입능가경(39)-390 입능가경(39)-39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81 / 415] 쪽 모든 법이 생김이 없는 것을 모니(牟尼)는 저희를 위해 말씀하소서. 인(因)이 없어 서로 상대함이 아니요 법이 섞임도 있지 않으니 인(因)도 생김도 없어서 인(因)의 견(見)인 외도와 다르며 유무(有無)를 떠나 법 없.. 능가경(楞伽經) 2016.01.01
입능가경(38)-380 입능가경(38)-3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71 / 415] 쪽 몸과 살림살이와 주지함을 현재 보는 것은 훈습에서 난 것이니, 수행이 없는 중생은 현재 보고 분별을 낸다네. 경계의 체(體)를 분별하여 마음은 경계에 의해 난 것이니, 가견(可見)의 마음을 알면 다시 분별을 내지 .. 능가경(楞伽經) 2015.12.31
입능가경(37)-370 입능가경(37)-3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61/ 415] 쪽 만약 인(因)이 없이 생장(生長)한다면 토끼 뿔도 또한 마땅히 나리라. 증장하는 인(因)이 없으니 어찌하여 분별을 내랴. 현재에 법이 없는 것과 같아서 이와 같이 본래도 또한 없네. 자체가 화합한 체성도 없으니 어찌.. 능가경(楞伽經) 2015.12.30
입능가경(36)-360 입능가경(36)-3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51 / 415] 쪽 언어(言語)의 경계에 의하여 대승의 위없는 법을 나는 요의(了義)에 말했건만 어리석은 이는 깨닫지 못하네. 성문과 외도는 질투로서 설법하기에 뜻(義)엔 서로 합하질 못하니 망각(妄覺)에 의해 말한 때문이네. 상(.. 능가경(楞伽經) 2015.12.28
입능가경(35)-350 입능가경(35)-3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1 / 415] 쪽 여러 경에서도 항상 이를 말했노라. 자(字) · 구(句) · 명신(名身) 등의 명신의 수승한 법에서 어리석은 사람의 분별함은 코끼리가 깊은 진흙에 빠짐과 같네. 천승(天乘)과 범승(梵乘) 또한 성문승(聲聞乘)과 여래와.. 능가경(楞伽經) 2015.12.26
입능가경(34)-340 입능가경(34)-34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331 / 415] 쪽 만약 실법(實法)을 말하면 심중(心中)에 실법이 없으리니, 바다의 물과 파도와 같으며 거울과 꿈과 같다. 만약 자심의 경계라면 평등히 보고 앞뒤가 없거니와 일시(一時)인 경계가 없으니 그러므로 차제로 나느니라... 능가경(楞伽經) 2015.12.24
입능가경(33)-330 입능가경(33)-33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321 / 415] 쪽 친가와 사랑하는 집에서와 비구가 혼잡한 속에서는 수행자는 걸식하지 아니하리. 절 집에서 연기[烟]가 끊일 새 없이 항상 여러 가지 음식을 짓지만, 일부러 사람을 위해 지은 것은 수행자는 마땅히 먹지 않으리. 유.. 능가경(楞伽經)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