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티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티! 먼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티”라고 불리워지는 단어들이 제법 여럿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여럿이 어떠한 여럿인가 함을 하는 수 없이 사전의 힘을 빌려야 될 것 같아 그렇게 빌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재 · 흙 · 그 .. 나의 이야기 2017.03.01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순서나 승부를 정할 때 손을 내밀어 하는 방법(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내민 것을 가위, 주먹쥔 것을 바위, 주먹을 펴 내민 것을 보로 하고 가위는 보에, 바위는 가위에, 보는 바.. 나의 이야기 2017.02.09
나가 옳으냐 저가 옳으냐 나가 옳으냐 저가 옳으냐[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요즈음 저는 예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열심히 블로그에 올릴 내용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달리 말씀드리면 방일(放逸)이란 단어를 별로 좋.. 나의 이야기 2017.01.28
“바르다(正)”는 과연 무엇인가 “바르다(正)”는 과연 무엇인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바를 정(正)자는 참으로 요즈음에 화두라고 할만큼 화제가 되고 있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르다는 말에 대해서 언뜻 첫 번째로 떠오르는 것은 옳지 않다는 말에 대한 상대어이기에 “거짓”이라는 단어.. 나의 이야기 2017.01.18
오계(五戒)의 돋보임 오계(五戒)의 돋보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산 목숨을 죽이지 마시오. 2. 주지 않는 것을 갖지 마시오. 3. 삿된 음행을 범하지 마시오. 4. 거짓말 하지 마시오. 5. 술 마시지 마시오. 불교신자들이 지니고 지켜야 할 위의 오계는 한번 두 번 또는 그 이상 곱씹고 곱씹.. 나의 이야기 2016.11.29
해인사 다녀왔습니다 해인사 다녀왔습니다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 일시 : 2014.11.14~11.15 - 교통 1. 갈 때(소요시간 : 7시간)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동대구터미널→지하철(성당못역까지)→서부시외버스터미널→해인사] 2. 올 때(소요시간 : 5시간) [해인사→거창→서울(동부시외버스터미널)] - 후기 : 블로그.. 나의 이야기 2014.11.15
이화약국(피부병 전문) 이화약국 오늘은 과거 제가 지금으로부터 23년전인 35살때 걸렸던 피부병과 치유했던 약국인 이화약국에 대해서 내용을 올립니다. 그 당시 젊었을 때인지라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엉덩이에 조그만 뾰루지가 생겨서 조금 신경을 쓸 정도인 것으로 기억.. 나의 이야기 2013.07.13
말없이 사는 것이란... 저는 지금 거의 이 말이란 것을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기 때문입니다. 퇴직후 5년동안도 그랬고 방금 말씀 드린 지금도 그러합니다. 식구들이 퇴근한 후에야 겨우 몇마디 나눌 정도라 할 만큼 조용합니다. 그 결과 수년간 말을 거의 하지 않아.. 나의 이야기 2013.07.13
마라톤과 앞으로의 나날에 대하여... 오늘 "드디어 하프를 이수하였음"이라고 실었습니다. 실로 과분하게도, 나름대로 노력의 결과이긴 하지만 호기록이 나왔습니다. 58세에 1시간 43분이라니... 13년전에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시절에 수립한 기록과 같은 시간입니다. 물론 제 나이대에 있는 분들 중에서 저보다 훨씬 달리기를.. 나의 이야기 2013.07.08
음악 이야기 마라톤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음악을 조금 할까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노래를 곧잘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성하면서 노래로 뭔가 이룬다는 것은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죠. 목이 트이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제외하고서 듣는다는 것에 .. 나의 이야기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