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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론(四論,1059)-뉴사전

사론(四論,105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1) 중관론(Pranyamula-sastratika) 4권. 용수보살이 저술함. (2) 백론(Sata-sastra) 2권. 제바가 저술함. (3) 십이문론(Dvadasanikaya -sastra) 1권. 용수보살이 저술함. (4) 대지도론(Maha-prajnaparamita-sastra) 100권. 용수보살이 저술함.「양승전(梁僧傳)」에「사론은 나라의 큰 보배이다」하였음. ②「조론(肇論)」의 장절(章節)이 되어 있는,「물불천론(物不遷論)」「부진공론(不眞空論)」「반야무지론(般若無知論)」「열반무명론(涅槃無名論)」의 네가지를 말함. 참고 중관론(中觀論,2381)-뉴사전 : 산, Madhyamakakarika. 4권. 용수보살이 저술하..

난선(難禪,337)-뉴사전

난선(難禪,337)-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레) 「지지경(地持經)」에 있는 말. 9종 대선(大禪)의 하나. 닦기 어려움으로 난선이라 한다. 3종이 있다. 제1의 난선은 보살이 오랫동안 수승한 선정을 닦아서 심자재(心自在)를 얻었으나, 중생을 불쌍히 여기고 구제하기 위하여 선정의 낙을 버리고 욕계에 태어나는 일. 제2의 난선은 보살이 이 선정에 의하여 무량 무수 불가사의한 삼매를 얻어 성문이나 벽지불위에 뛰어나는 일. 제3의 난선은 보살이 선정에 의하여 위없는 각도(覺道)를 얻는 일. 참고 지지경(地持經,2442)-뉴사전 : 보살지지경(菩薩地持經)의 약칭. ...보살지지경(菩薩地持經,883)-뉴사전 : 8권. 북량의 담무참 번역.「유가경」본지분 가운데 제15보살지의 다른 번역. 구종대..

선(禪) 2021.04.19

언설훈습(言說熏習,1701)-뉴사전

언설훈습(言說熏習,170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의식이 자신의 언설을 발표하고, 혹은 타인의 언설을 듣고 모든 법의 종자, 혹은 시비, 좋고 나쁨 등의 종자를 아뢰야식 가운데서 훈습하고 인상(印象)을 남기는 것. 참고 제육의식(第六意識,2325)-뉴사전 : 유식설에서 식(識)을 팔종을 세는 중의 제 6번째인 의식을 말함. 이 이전의 오식(五識)이 판단을 포함하지 않는 감각·지각인 것에 대해, 지각 이후의 분별판단, 내지 소위 의식을 총칭함. 단 제7·8에 들어지는 무의식적인 식(識)과는 구별된다. 소승에 있어서도 제6의식의 의미는 동일하다.→의식 ...의식(意識,2029)-뉴사전 : ① 알고 사고하는 마음. 생각하는 마음. 현대의「의식」과 반드시 같지는 않다. 의식은 과..

언설수면(言說隨眠,1701)-뉴사전

언설수면(言說隨眠,170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소·양 등이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언어의 수면종자(隨眠種子)의 힘에 의해 사고(측정)하는 것. 참고 소(1343)-국어사전 : 솟과의 동물. 몸집이 크고 다리가 짧으며 암수 모두 뿔이 있음. 온몸에는 짧은 털이 났는데, 꼬리는 가늘고 길며 끝에 털이 많음. 발굽은 둘로 째지고 초식성이며 삼킨 것을 되새김함. 성질이 온순하고 참을성이 강하여 가축으로는 가장 오래되었음. 육용·유용(乳用)·사역용으로 나뉨. 언어(言語,1701)-뉴사전 : ① 말. 산, vac ② 담화하는 것. ③ 말하여 나타나는 것. 산, abhidhana ④ 주장의 말. 산, vacana ...언어(言語,1611)-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으로 ..

진여정법(眞如淨法,2466)-뉴사전

진여정법(眞如淨法,2466)-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진여는 본래 무구청정(無垢淸淨)한 것으로, 거기에는 어떠한 더러움도 존재하지 않지만, 만일 무명이 진여를 훈습하여 그 작용을 발휘한다면, 본래는 무구청정한 진여도 무명에 동화되어 염오(染汚)의 상을 나타내게 된다고 하는 것. 참고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

진여(眞如) 2021.04.16

증득법신(證得法身,2401)-뉴사전

증득법신(證得法身,240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법신의 1. 법신은 열반 상주(涅槃常住)의 이체(理體). 말을 의지하여 이것을 나타내어 보이는 것을 언설(言說)법신이라 함에 대하여, 수행의 공덕을 쌓아서 일체의 미망(迷妄)을 여의고 증득한 법신을 말함. 참고 이종법신(二種法身,2086)-뉴사전 : ①「영락경」(上)에서 말하는 법성신(法性身)과 응화법신(應化法身). 법성(法性)에 근거하여 나타난 실지(實智)를 법성신(法性身)이라 하고 거기에 응현(應現)한 일체의 신(身)을 응화법신(應化法身)이라 한 것.「영락경」(下)에서 말하는 과극법신(果極法身)과 응화법신(應化法身)도 그 의미는 동일. ② 언설법신(言說法身)로써 표현한 것(경전)과 수행에 의해 본래 갖춘 법신(法身)이 비..

불신(佛身) 2021.04.15

이상(離相,2061)-뉴사전

이상(離相,206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부처님의 설하는 바가 일상일미(一相一味)인 것임을 형상한 삼상(三相)의 하나. 열반에 상(相)이 없는 것. ② 열반의 상(相)을 일컫는 말. 모든 차별적인 모습(有爲의 相)을 초월하여 여의고 있는 것. 참고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

일체개성(一切皆成,2159)-뉴사전

일체개성(一切皆成,215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일체개성불(一切皆成佛)의 준말. 성불의 가능성에 대해서 중생을 5종류로 나눈 설에 대해 일체의 중생은 모두 불성이 있으므로, 성불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설.→일체중생실유불성 참고 일체(一切,2159)-뉴사전 : ① 모든. 수가 많음. 전부. 모두. 전체를 포함해서 말하는 전부의 일체와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소분(少分)의 일체가 있다. 산, sarva ② 일체의 법. 즉 5온(五蘊)·12처(處)·18계(界)와 같은 각각의 견해에 있어서 법의 체계를 말한다. 개성불도(皆成佛道,47)-뉴사전 :「법화경」방편품의「皆已成佛道」라고 하는 구(句)의 약어. 과거·현재·미래의 삼세(三世)를 통해 불법을 믿어 받아들이는 사람은 모두 성불할 ..

성불(成佛) 2021.04.13

수혹(修惑,1457)-뉴사전

수혹(修惑,1457)-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또는 사혹(思惑)이라고도 함. 여러 가지 올바른 수행에 의해 없앨 수 있는 번뇌. 태어나면서부터 갖추어져 있는 번뇌임. 수도(修道)에 있어서 끊을 수 있는 탐(貪)·진(瞋)·치(癡) 등의 미혹한 것을 혹(惑)이라 함.→사혹 참고 사혹(思惑,1145)-뉴사전 : 미사(迷事)의 혹(惑). 사(事 : 현상)에 미혹한 혹으로 81품이 있다. 수혹(修惑). 감각적·육체적인 미혹. 정의적(情意的)인 혹(惑). 점단(漸斷)임. ...미사(迷事,711)-뉴사전 : 미사혹(迷事惑)과 같음. ...미사혹(迷事惑,711)-뉴사전 : 미리혹(迷理惑)의 댓구. 만물의 사상(事相 : 現象面)에서 방황하는 번뇌. 수혹(修惑)을 가리킴. 혹(惑)은 번뇌와 같음...

개적현본(開迹顯本,49)-뉴사전

개적현본(開迹顯本,4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붇다가야에서 깨달은 역사적 인물로서의 석존(釋尊)은 수적(垂迹)의 몸이라는 것을 밝히고, 이 몸은 영원한 옛날에 완성된(久遠實成) 본불(本佛)임을 드러낸 것을 말함.「법화경」후반 14품에서 밝힌 것임. 참고 부다가야(922)-뉴사전 : 산, Buddha Gaya. 부타가야(佛陀伽耶)라 음역. 인도의 북동부의 비하르주 가야의 남쪽 약 10km에 있는 불교의 성지. 갠지스강 지류인 팔구다디강에 있다. 석가모니가 도를 깨달은 땅으로, 석존의 4대 성지의 하나. 석존이 6년 고행 후에 이 곳의 보리수 밑에서 정좌하여 사유한 끝에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되었다고 한다. 불멸(佛滅) 후 아쇼카왕이 여기에 큰 탑과 정사를 지었다. 4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