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229)-덕산화상과 三世心 불가득 금강경대강좌(229)-덕산화상과 三世心 불가득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당나라 때 선풍(禪風)을 크게 떨쳤던 덕산(德山)스님이란 유명한 조사 스님이 계셨습니다. 별명을 주금강(周金剛)이라고 했는데, 금강경에 대해 하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던 것입니다. 당시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8.05
금강경대강좌(228)-시간은 무엇인가 금강경대강좌(228)-시간은 무엇인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람들은 흔히「과거다 · 현재다 · 미래다 ·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다.」하지만 과거나 미래는 다 현재를 기준으로 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이 오후 六시라면 六시 一분 뒤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8.04
금강경대강좌(227)-참 마음은 볼 수 없다 금강경대강좌(227)-참 마음은 볼 수 없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說義] 참 마음은 볼 수 없다 사람들은 흔히「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고 하는 서양 철인의 말을 그대로 믿는 것 같은데, 그러나 이것이 적어도 철인의 말이라면 심히 서글픈 일입니다...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8.03
금강경대강좌(226)-소이자하 수보리~ 금강경대강좌(226)-소이자하 수보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所以者何 須菩提 過去心不可得 現在心不可得 未來心不可得 [解義]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수보리야, 일체 마음을 마음이 아니라고 한 것은 과거의 마음도 얻기 어렵고 현재의 마음도 얻기 어렵고 미..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8.02
금강경대강좌(225)-하이고 여래설제심~ 금강경대강좌(225)-하이고 여래설제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何以故 如來說諸心 皆爲非心 是名爲心 [解義] 부처님께서 일체 중생의 온갖 마음을 다 아는 것은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부처님께선 말씀하십니다.「일체 중생이 이런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8.01
금강경대강좌(224)-불고수보리 이소국토~ 금강경대강좌(224)-불고수보리 이소국토~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佛告須菩提 爾所國土中所有衆生 若干種心 如來悉知 [解義] 항하사수 모래와 같은 항하사 강 이렇게 한량없는 이 많은 강에 있는 모래수처럼 많은 세계 그 가운데 사는 중생들의 마음 씀씀이 그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31
금강경대강좌(223)-수보리 어의운하 여항하~ 금강경대강좌(223)-수보리 어의운하 여항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如是 世尊 如來說是沙 須菩提 於意云何 如一恒河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 所有沙數 佛世界如是 寧爲多不 甚多 世尊 [解義] 「수보리..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30
금강경대강좌(222)-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 금강경대강좌(222)-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佛眼不 如是 世尊 如來有佛眼 [解義] 다섯가지 눈 가운데 마지막 눈인 부처님 눈(佛眼)에 대해서 물어 보십니다. 「수보리야, 네 뜻에 어떠하냐. 여래가 불안(佛眼)이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9
금강경대강좌(221)-수보리 어의운하 여래~ 금강경대강좌(221)-수보리 어의운하 여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肉眼不 如是 世尊 如來有肉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天眼不 如是 世尊 如來有天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慧眼不 如是 世尊 如來有慧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法眼..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8
금강경대강좌(220)-제18 一切同觀分(온갖 것 하나로 보다) 금강경대강좌(220)-제18 一切同觀分(온갖 것 하나로 보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科解] 부처님의 마음자리에서 보면 일체의 현상계가 다 곧 마음 하나이므로 마음과 객관을 떼어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생의 마음도 그 근본을 살펴보면 중생이 아니고 알고 보면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