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219)-一體同觀分 第十八 금강경대강좌(219)-一體同觀分 第十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有肉眼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有肉眼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有天眼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有天眼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有慧眼不아 如..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7
금강경대강좌(218)-환으로 크고 환으로 작다 금강경대강좌(218)-환으로 크고 환으로 작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람 몸뚱이가 크다는 말은 안 크다는 말이니 크다고 할 때는 벌써 작은 걸 상대로 해서 작은 걸 떼어 놓은 큰 것이므로 참말로 큰 것은 아닙니다. 또 사실로 현상은 환으로 있는 것이므로 정말 크거..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6
금강경대강좌(217)-전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전체 금강경대강좌(217)-전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전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전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전체이면서 또 차별이 있고 거리가 있고 고금이 있고 동서가 있습니다. 또 그대로가 없는 것이어서 고금이 아니고 현상이 아니고 모두가 아닙니다. 이 촛대가 모두 이렇..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5
금강경대강좌(216)-일체 유심(一切唯心) 금강경대강좌(216)-일체 유심(一切唯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단유언설도무실(但有言說都無實)이란 말로만 있지 실제는 그런 일이 없다. 도무지 실다운 뜻이 없다는 뜻입니다. 연기법칙(緣起法則) 상대성 원리로 보아도 그렇게 됩니다. 많다고 하면 벌써 부분입니다..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4
금강경대강좌(215)-무실 무허(無實無虛) 금강경대강좌(215)-무실 무허(無實無虛)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 금강경 三十二分의 말씀이 비슷비슷하여 같은 말씀 같은데 자세히 보면 약간씩 다릅니다. 약간 다른 게 아니고 많이 다르지만 나중에 결론을 맞춰 보면 똑같은 말입니다. 이렇게 한 소리를 되풀이하..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3
금강경대강좌(214)-결정할 수 없는 법 금강경대강좌(214)-결정할 수 없는 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러니까 어떤 내용이 있어서 또는 어떤 모양을 쳐들어서 부처님이「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한 법이다 진리다.」그렇게 말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정된 법이 없는데 그렇다고 결정된 법이 없..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2
금강경대강좌(213)-일체가 오로지 꿈 금강경대강좌(213)-일체가 오로지 꿈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인생이 꿈 같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꿈입니다. 꿈으로 한 일 그게 사실로 한 게 아니고 모두 거짓말로 한 것입니다. 성불했다는 것도 역시 거짓말입니다. 성불 아닌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불했다는 말이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1
금강경대강좌(212)-현실은 마음의 그림자 금강경대강좌(212)-현실은 마음의 그림자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옛날 공자나 맹자의 사서삼경(四書三經)이나 장자 남화경(南華經)이나 노자 도덕경(道德經)을 많이 보든지 하면 마음이 벗어납니다. 이 인간 세상살이에 꽁꽁 얽어매여서 그만 장아치로 사는 게 중생인..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20
금강경대강좌(211)-자셔야 자신거죠 금강경대강좌(211)-자셔야 자신거죠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생각으로 아무리 생각해 봤자 될만큼 되고는 더 안됩니다. 그러므로 이러니저러니 망상 내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일 아무 생각없이 부지런히 해라. 망하든지 흥하든지 집착할 것 없이 농사짓게 되거던 농..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19
금강경대강좌(210)-부주열반 부주생사 금강경대강좌(210)-부주열반 부주생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說義] 「그 마음을 어떻게 두고 어떻게 가져야 하며 번뇌 망상을 어떻게 항복 받느냐(云何應住 云何降伏其心)」하는 데 대해서 이론적으로「내가 꼭 불법을 체득해야 하겠다. 확실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