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경대강좌(223)-수보리 어의운하 여항하~

근와(槿瓦) 2016. 7. 30. 09:29

금강경대강좌(223)-수보리 어의운하 여항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如是 世尊 如來說是沙 須菩提 於意云何 如一恒河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 所有沙數 佛世界如是 寧爲多不 甚多 世尊


[解義]

수보리야, 네 마음에 어떠하냐. 여러 만리나 되는 항하 가운데 있는 강 모래를 부처님께서 그걸 모래라고 설명했느냐. 설명하지 안했느냐.」「옳습니다. 부처님은 그걸 모래라고 하셨습니다. 항하에 한량없는 모래가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수보리야, 네 뜻에 어떠하냐. 한 항하 강 가운데 있는 모래 수만 해도 한정이 없겠는데 그 모래수와 같은 항하강이 또 있다고 하고 그 모든 항하에 있는 모래수와 같은 그런 부처님 세계가 있다고 하면 그 세계가 얼마나 많은 것이냐.」「, 참 많사옵니다. 부처님 그건 굉장하게 많습니다.하고 수보리가 여쭈었던 것입니다.



출전 : 금강경대강좌(청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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