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223)-수보리 어의운하 여항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如是 世尊 如來說是沙 須菩提 於意云何 如一恒河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 所有沙數 佛世界如是 寧爲多不 甚多 世尊
[解義]
「수보리야, 네 마음에 어떠하냐. 여러 만리나 되는 항하 가운데 있는 강 모래를 부처님께서 그걸 모래라고 설명했느냐. 설명하지 안했느냐.」「옳습니다. 부처님은 그걸 모래라고 하셨습니다. 항하에 한량없는 모래가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수보리야, 네 뜻에 어떠하냐. 한 항하 강 가운데 있는 모래 수만 해도 한정이 없겠는데 그 모래수와 같은 항하강이 또 있다고 하고 그 모든 항하에 있는 모래수와 같은 그런 부처님 세계가 있다고 하면 그 세계가 얼마나 많은 것이냐.」「예, 참 많사옵니다. 부처님 그건 굉장하게 많습니다.」하고 수보리가 여쭈었던 것입니다.
출전 : 금강경대강좌(청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경대강좌(225)-하이고 여래설제심~ (0) | 2016.08.01 |
---|---|
금강경대강좌(224)-불고수보리 이소국토~ (0) | 2016.07.31 |
금강경대강좌(222)-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 (0) | 2016.07.29 |
금강경대강좌(221)-수보리 어의운하 여래~ (0) | 2016.07.28 |
금강경대강좌(220)-제18 一切同觀分(온갖 것 하나로 보다) (0) | 201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