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일아함경-540-108 증일아함경-540-10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36 / 1393] 쪽 범지는 다시 손으로 툭툭 쳐보더니 세존께 아뢰었다. "이 여자는 기력(氣力)이 다 빠진데다 굶주리기까지 하여 죽었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이 사람은 어디에 태어났겠느냐?" 그러자 범지는 다시 ..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16
증일아함경-535-107 증일아함경-535-10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31 / 1393] 쪽 동자가 대답하였다. "편히 잘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 3독(毒)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여래에게는 그런 마음이 아주 다 없어져서 남은 것이 없고, 또 그 뿌리까지도 없느..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15
증일아함경-530-106 증일아함경-530-10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26 / 1393] 쪽 ...다." 그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의 발에 예를 올리고 이내 물러나 떠났다. 그 때 발제 장자와 그 누이 난다에게 우바가니(優婆迦尼)라는 동생이 있었다. 그는 아사세왕(阿闍世王)과 어릴 때..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14
증일아함경-525-105 증일아함경-525-10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21 / 1393] 쪽 그 때 장자가 한쪽에 앉았다. 목련은 그를 위해 묘한 논(論)을 설하였다. 그 논은 보시에 대한 논, 계(戒)에 대한 논, 천상에 태어나는 데 대한 논이었으며, 또 덧붙여 탐욕은 더러운 것이므로 그것을 벗어나는 것..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13
증일아함경-520-104 증일아함경-520-10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6 / 1393] 쪽 뛰어납니다. 가령 자마금(紫磨金)을 그 앞에 갖다 놓으면, 마치 검은 것을 흰 것에 비교하는 것과 같다고 하는 말을 들은 일이 있습니까?" 장자가 말하였다. "나는 이 범지의 아들 비파라야단나가 있다는 말을 들..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12
증일아함경-515-103 증일아함경-515-10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1 / 1393] 쪽 어떤 이를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가? 혹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교훈을 받고는 독실하게 믿는 마음이 있어서, 마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여래(如來)·지진(至眞)·등정각(等正覺)·명행성위(明..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11
증일아함경-510-102 증일아함경-510-10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06 / 1393] 쪽 여래는 이 네 가지 두려움이 없음을 얻어 곧 세상에 대한 집착이 없고 대중들 가운데서 사자처럼 외쳐 범륜(梵輪)을 굴리느니라.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나는 지금 이미 이 법을 성취하였다. 가령 저 사문이..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10
증일아함경-505-101 증일아함경-505-10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01 / 1393] 쪽 부처님께서는 이와 같이 사자처럼 외치셨다. 그러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 3 ][이 소경과 비슷한 내용의 경으로는 『중아함경』 제39권 155번째 소경인 「수달다경(須..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09
증일아함경-500-100 증일아함경-500-1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96 / 1393] 쪽 ...뇌가 없는 행[無漏行]을 성취시켜주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마땅히 사리불과 목건련 비구를 친근히 하여야 하느니라."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고요한 방으로 들어가셨다. 세존께서 떠나신 지 그..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08
증일아함경-495-99 증일아함경-495-9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91 / 1393] 쪽 "또 무슨 인연으로 여래의 제자를 위해 탑을 세워야 하나이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번뇌가 다 없어진 아라한은 다시는 후생에서 몸을 받지 않고 깨끗하기는 마치 순금(純金)과 같.. 增一아함경, 雜아함경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