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4-49-화엄-149 1274-49-화엄-14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비유하면 요술을 잘하는 사람 가지각색 사물을 만들지마는 오더라도 어디서 온 곳이 없고 간다 해도 어디로 이를 데 없어. 요술이란 한량이 있지도 않고 한량이 없는 것도 아니지마는 대중이 모여 있는 저 가운데서 한량 있고 한.. 대방광불화엄경 2016.02.12
1268-49-화엄-148 1268-49-화엄-14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한 개의 티끌에서 그런 것처럼 일체의 티끌마다 모두 그러해 온갖 세계 그 가운데 다 들어가니 이것은 헤아릴 수 없는 일이라. 하나하나 티끌 속에 시방세계와 삼세 모든 법이 들었었는데 여러 길과 세계들이 한량없거든 모두 다.. 대방광불화엄경 2016.02.11
1258-49-화엄-147 1258-49-화엄-14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우전국삼장 실차난타한역 이운허 번역 36. 보현행품(普賢行品) 그 때 보현보살마하살이 다시 보살 대중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지난 적에 말한 것은 중생의 근기에 마땅함을 따라서 여래 경계의 일.. 대방광불화엄경 2016.02.10
1248-48-화엄-146 1248-48-화엄-14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니라. '보살마하살이 어떻게 모든 허물을 참회하는가.' 그 때 하늘 북은 보살 삼매의 선근의 힘으로 말을 내었느니라. '천자들이여, 보살은 모든 업이 동방으로 오는 것 아니고 남방 · 서방 · 북방과 네 간방과 상방 하방으로 오.. 대방광불화엄경 2016.02.09
1244-48-화엄-145 1244-48-화엄-1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국토에 가득하며, 그 가운데 도량에 모인 대중을 나타내나니, 이것이 쉰여덟입니다. 길상한 형상 왼편에 거룩한 모습이 있으니 이름이 광명을 나타내는 구름[示現光明雲]입니다. 수없는 보살이 보배 연꽃에 앉은 것으로 장엄하.. 대방광불화엄경 2016.02.08
1234-48-화엄-144 1234-48-화엄-14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우전국삼장 실차난타한역 이운허 번역 34. 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 그 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이제 당신들에게 여래께서 가지신 몸매 바다를 말하겠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2016.02.07
1224-47-화엄-143 1224-47-화엄-14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말할 수 없는 세계의 티끌 수 세계의 분량과 같고 무게도 역시 그러하거든, 부처님들이 저러한 중생들을 한 손가락 끝에 놓고 오는 세상의 모든 겁을 다하며, 온갖 손가락 끝에 모두 그와 같이 저러한 온갖 중생을 놓고 온 허공에.. 대방광불화엄경 2016.02.06
1217-47-화엄-142 1217-47-화엄-14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우전국삼장 실차난타한역 이운허 번역 33. 불부사의법품 [2] “불자여, 여러 부처님 세존께 열 가지 광대한 불사가 있으니,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어서, 온갖 세간의 하늘과 사람이 모두 알지 못하.. 대방광불화엄경 2016.02.05
1207-46-화엄-141 1207-46-화엄-14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모든 부처님이 크게 인자한 힘으로 몸을 장엄하고 끝까지 청정하여 갈망하는 애정이 없어 몸으로 행함이 아주 쉬었고 마음이 잘 해탈하여 보는 이가 싫어하지 않으며 크게 가엾이 여김으로 모든 세상을 구호하여 제일가는 복밭.. 대방광불화엄경 2016.02.04
1201-46-화엄-140 1201-46-화엄-1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방광불화엄경 제46권 우전국삼장 실차난타한역 이운허 번역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1] 그 때 모인 대중 가운데서 여러 보살들이 이렇게 생각하였다. '부처님들의 국토는 어찌하여 헤아릴 수 없으며, 부처님들의 본래 .. 대방광불화엄경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