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품(愛好品)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애락생우(愛樂生憂) 애욕과 쾌락에서 걱정이 생기고,
애락생외(愛樂生畏) 애욕과 쾌락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무소애락(無所愛樂) 애욕과 쾌락이 없는 곳,
하우하외(何憂何畏) 어느 곳에 걱정과 두려움이 생기리.
From love comes grief,
from love comes fear;
he who is free from love knows niether grief nor fear.
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으니, 젊었을 때에는 혈기가 정하여 있지 못하니 색을 경계할 것이고, 건강한 장년에 이르러서는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니 싸움을 경계할 것이고, 늙은 때에 이르러서는 혈기가 이미 쇠약하였으니 탐내 가짐을 경계해야 한다. -공자(孔子)-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법구경(法句經)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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