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품-1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당관수상포(當觀水上泡) 세상을 물거품 같다고 보고,
역관환야마(亦觀幻野馬) 아지랑이처럼 덧없는 것으로 보라.
여시불관세(如是不觀世) 세상을 이렇게 보는 사람,
역불견사왕(亦不見死王) 이러한 자 결코 죽음의 왕을 대하지 않으리.
Look upon the world as a bubble,
look upon it as a mirage;
the king of death dose not see him who thus looks down upon the world.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법구경(서경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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