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등대집경

대집경(110)-1100

근와(槿瓦) 2016. 2. 1. 00:09

대집경(110)-11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91 / 1773] 쪽

...서 온 대중과 이 불국토의 대중들까지 다 함께 “거룩합니다”라고 찬탄하였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일행장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내가 이제 자리에 앉은 이대로 대중 속에서 널리 중생을 위하여 4제의 수순하는 지혜 다라니를 말하노니, 이 다라니의 문자와 이치는 더 늘지 않고 사라지지도 않느니라.

 

선남자야, 네가 여기에 오려고 하자, 저 첨바가화색부처님께서 너의 몸을 옹호함에 있어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몸소 이 다라니를 받아 행할 것을 말씀하시고 내지 열반을 도와 일안연화(日眼蓮華) 다라니를 말씀하셨으니, 너는 이제 마땅히 모든 중생을 위하여 여기에서 널리 설할지니라.”

 

그때 일행장보살은 곧 부처님 앞에서 가지고 온 일안연화 다라니를 말하였다.

 

다지타 사아마뎨 비로가 마데 인례 기 다이리사 구제 소루구

제 몯디 비몯디 마하몯디 우노마디 우노마다 바라디새

달니 아라가도로바 아라가도로바 바라디새달니 빈두빈두마뎨

짇따짇따바라뎨사달니 알륵기 전다리디 아아 질졸

하다니미 하다가 마비기 하다몯나아라바 아라톄

하다작추 삼마뎨 하다비마디 하다야기리 하다비삼마

게리 하다사모다라사비 하다비마다아라서 하다히 혜

하다자제 하다달마아라서 하다보호아라서 하다발사마뎨

 

                                                                             [1092 / 1773] 쪽

하다허가아라사미 하다달마사미뎨 하다바우바타나 아

여아 비사수견 비자사야야 사라마가 야야 인사안

다 바라가 독기사바하

 

이 주문을 말하고 나서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다라니는 저 첨바가화색부처님께서 저를 옹호하기 위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장로(長老) 야사(耶舍)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일안연화(日眼蓮化) 다라니를 가질지어다. 왜냐하면 부처님의 출세함도 어렵지만 이 다라니를 듣는 것이 또한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령 부처님이거나 부처님의 제자들이거나 혹은 아라한(阿羅漢)으로서 그 공덕이 수미산과 큰 바다와 같을지라도 그 공덕은 설할 수 있겠지만 이 일안연화 다라니는 한 겁이나 백천 겁 동안에 그 공덕을 설할 수 없을 만큼 아주 깊다. 그러므로 너는 마땅히 한마음으로 받아 지니고 읽어 외워서 사부대중들에게 널리 설해야 하리라. 저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도 이 주문을 듣고 난다면 온갖 욕계의 탐심과 색계·무색계의 탐심이 모두 멸하며, 내지 번뇌 다하는 지혜[漏盡智]를 얻고 열반의 즐거움을 증득하게 되리라.”

 

그때 향상(香象)보살은 다시 게송으로서 찬탄하였다.

 

부처님만이 보리수에 앉으셔서

뭇․마왕과 그의 권속을 파괴하고

홀로 가장 뛰어난 보리를 얻어서

중생들의 기류를 증지(證知)하시며

부처님이 광명으로 외도를 덮음은

햇빛이 반딧불을 비춤과 같아서

 

                                                                             [1093 / 1773] 쪽

항상 삼보의 종자를 머물게 하고

성스러운 모임으로 중생을 제도하시네.

착한 법과 보리를 함께 구하고

부처님 공양하려고 여기에 모임이니

보리의 행을 말씀하시는 부처님

단 이슬로써 중생을 씻어 주시네.

번뇌 다한 지혜로 중생을 제도하여

그 번뇌 다시는 나지 않게 하사

중생을 고요한 도량에 안치하시니

부처님은 세간에 묘약(妙藥) 같으시네.

중생들의 모든 근심을 제거하려고

저 부처님들 다라니를 보내오시고

석가모니 달[月]에 문안하므로

지혜 바다의 자비한 행을 많이 듣는다오.

 

이 게송을 읊고 나서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마치 1유순 되는 성(城)안에 가득한 모래알처럼 많은 불국토를 거쳐 그 남방에 다섯 가지 더러움을 갖춘 가사당(袈娑幢)이란 불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의 산제석왕(山帝釋王)여래께서 10호(號)를 갖추어 현재 설법하시면서 저로 하여금 여기에 보내어 바라는 바를 말씀드리고 아울러 석가모니부처님께 문안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병환이나 괴로움이 없이 항상 안락하시며, 제자들도 아무런 걱정 없이 법을 즐거이 듣고 나서 말씀대로 수행하고 고요하게 좌선(坐禪)하기를 즐거워합니까? 부처님은 이 불국토에서 마왕과 모든 악독한 용을 파괴하시어 바른 법을 빛나게 하고 장애 없는 청정한 법바퀴를 굴리시지만, 다만 이 불국토의 나쁜 중생들이 아직 장애를 다 없애지 못하고 법바퀴를 받지

 

                                                                             [1094 / 1773] 쪽

않는 자가 있기 때문에 저 산왕여래께서 저로 하여금 이 일장법행으로 용 경계를 무너뜨리는 염품의 모든 중생들의 나쁜 업 다하는[日藏法行壞龍境界焰品一切衆生惡業盡] 다라니에 대한 원력으로 공에 수순하는 지혜[空順忍] 다라니를 보내심이니, 이 다라니는 큰 세력과 큰 이익이 있어서 능히 모든 욕계의 탐심을 물리치고 색계·무색계의 탐심을 없애고 잰체[我慢]하거나 뛰어난 체[增上慢]하는 모든 교만을 없앰이 앞서 말한 바와 같으며, 내지 괴로움의 짐을 버리게 합니다.”

 

그때 향상보살이 곧 보내온 공에 수순하는 지혜 다라니를 말하였다.

 

다지타 두마뎨두마뎨 아기 두마뎨 바라사바두마뎨 살바가사두마

뎨 아비각가 배비나각가 솔 주사각가 아바모하각가 아나녜야

각가 비야몯리뎨각가 싱우루자각가 아니마각가 로자나각가 시

기각가 비뎨매각가 우추마각가 오라각가 알기각가 야바마나각

가 우루바각가 야바비랑나각가 작추타투각가 야바마나비랑

나타투각가 비리톄볘 타투각가 야바비랑나타투각가 절 다

리시밀주바살타나각가 야바아슬타달사아비니가몯다달마각가

돌카각가 야바마륵각가 비바바나비기바 아나나나 아볘나나

삼모타라나나 살바가라라나나 살바싱살타나비구바나나

아긴 자아 나나 사 바사바 이리이라 이리이라 매

리소바아

 

                                                                             [1095 / 1773] 쪽

이 주문을 말하고 나서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다라니는 저 산왕여래로부터 보내온 것이옵니다.”

 

그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면서 “착하고 착하구나” 하며 칭찬하시고, 고요한 곳 선정에 들어있는 자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바세계에 모여온 대중들이 다 함께 “거록합니다”라고 찬탄하였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향상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내가 이제 앉은 자리 이대로 대중 속에서 널리 중생을 위하여 이 공에 수순하는 지혜 다라니를 연설하노니, 이 다라니의 문자와 이치는 더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선남자야, 네가 여기에 오려고 할 때에 저 산왕 부처님이 너를 옹호하기 위하여 이 한량없는 뿌리 다라니를 말씀하심이니, 너는 이 다라니를 널리 설할지어다. 왜냐하면 모든 마음의 느끼는 행을 물리치고 평등한 온갖 지혜의 지혜를 얻고 네 가지 마군의 경계를 파괴하고 법의 근본과 삼보의 종성을 끊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그리고 곧 부처님 앞에서 가지고 온 다함없는 뿌리 큰 수기 다라니를 말하였다.

 

다지타 사라나비야야 시사비야야 사매리뎨비야야 바라하나 비야

야 이리디비야야 인디리비야야 라라비야야 보등가비야야 삼마디비야

야 다라니비야야 찬디 비야야 비리야비야야 자나비야야 바

라아 아루 비야비야야 아닌 사비야야 마가비야야 아비

랑비야야 바라디 삼비 다비야야 보미 비야야 빌 지

아 비야야 마하매달리비야야 마하가루 나비야야 마하

모뎨다비야야 마호비사비야야 비리톄비비야야 살타비야야

 

                                                                            [1096 / 1773] 쪽

달마비아아 답모비야야 아로가비야야 바라뎨바나비야야

바라뎨수로득가비야야 가가나비야야 마루다비야야 바라뎨다

삼모바다비야야 수누 다비야야 아니밀다비야야 엄바라니

계다비야야 우루다비야야 구사비야야 긴 자나비야야 자

비삼마야비야야 아노나 아노나 아바아자자 자차라 자

차라비모 자비 자추자차라비모 비야야비모 찰야비모 아

마비야야비모 아삼모아차라비모 오티타비모 아가사비모

표바사마비모 아나바바사모 아아아비모 아라바라비모 우

바사마비모 살리라비모 사바아

 

이 주문을 외우고 나서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뿌리가 다함없는 수기 다라니는 산왕여래께서 저의 몸을 옹호하기 위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장로 교진여(憍陳如)에게 말씀하셨다.

“교진여야, 네가 이 다함없는 뿌리 수기 다라니를 받아 지니고 읽어 외울지어다.

 

교진여야, 부처님이 출세하심도 어렵지만 이 다라니 듣기가 더욱 어려우니라.

 

선남자야, 가령 부처님이거나 부처님의 제자이거나 큰 아라한으로서 백천 겁에 걸쳐 모든 중생들이 3세(世)의 심(心)과 심수(心數)법은 헤아려 알 수 있을 지라도 이 다라니의 공덕만은 백천 겁 동안에 그 끝을 다 설할 수 없나니, 그러므로 교진여야, 이 다함없는 뿌리 다라니를 받아 지니고서 사부대중

 

                                                                            [1097 / 1773] 쪽

가운데 널리 연설해야 하리라. 만약 중생으로서 이 법을 듣는다면, 능히 나쁜 업을 다 없애고 내지 네 가지 걸림 없는 변재(辯才)를 얻어서 항상 즐겁게 말하며 삼계(三界) 가운데 가장 훌륭한 몸을 얻으리라.”

 

그때 염덕장(炎德藏) 보살마하살이 합장하고 석가모니부처님을 향하여 게송으로 찬탄하였다.

 

6도(道)의 중생 번뇌와 괴로움에 허덕임을

부처님 지혜 배[船]와 같이 제도하시고

6진(盡)에 미혹한 마[魔]의 얽매임을

부처님 출세하사 진실한 도를 말씀하시네.

슬기로운 사람 6도의 번뇌를 버리고

부처님은 세간의 어버이로 나쁜 법을 제거하나니

6신통과 모든 삼매를 얻으신

여러 부처님, 큰 성인은 진실한 말씀하는 이시라.

중생들 유전에 얽매임을 풀어주시므로

저희들 신심 내어 듣고 찬탄하오며

세간 어버이 심부름으로 이 불국토에 왔사오니

원컨대 세존은 저의 말씀 들으시옵소서.

 

염덕장 보살마하살은 곧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여기에서 서방으로 42항하의 모래알처럼 많은 불국토를 거쳐 견고당(堅固幢)이란 불세계가 있고 그 세계에 10호(號)를 갖추신 지덕봉왕(知德峯王)여래가 계시어 현재 설법하시면서, 저로 하여금 바라는 바의 말씀을 드리게 하고 아울러 석가모니부처님께 문안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안온하게 머무시어 동작이 경편(輕便)하시며, 제자들도 아무런 병 없이 법을 듣고는 말씀에 따라 행하고 굳게 머물러 고요한 행을 즐거워합니까? 부처님께서는 여기에서 뭇 마왕과 용왕 및 그의 권속들을 부수

 

                                                                            [1098 / 1773] 쪽

어 바른 법을 빛나게 하시고 가장 훌륭하고도 걸림 없는 미묘한 법바퀴를 굴리시지만, 다만 이 세계의 나쁜 중생들이 아직 장애를 다 없애지 못하고 부처님 법바퀴에 순행(順行)하지 않기 때문에 저 부처님께서 이 일장법행으로 용 경계 무너뜨리는 염품으로 모든 중생들 나쁜 업 없애는[日藏法行壞龍境界炎品一切衆生惡業盡] 다라니에 대한원력으로서 이른바 원 없는 수순[無願順] 다라니를 말씀하오니, 이 다라니야말로 큰 세력과 큰 이익이 있어서 능히 모든 욕계의 탐심과 색계·무색계의 탐심을 없애고 잰 체[我慢]하거나 뛰어난 체[增上慢]하는 모든 교만을 없앰이 앞서 말한 바와 같으며, 능히 온갖 어둠 덩어리를 부수고 괴로움의 짐을 버리게 합니다.”

 

그때 염덕장보살은 곧 보내온 원 없는 수순 다라니를 외웠다.

 

다지타 사마나사바 아바사사바 자추사바 수로다라사바 가나사바 시

바사바 가야사바 마나사바 사바비타 자추비리뎨비사바 수로다라아

바사바 가라나뎨자사바 시바바수사바 가야가라마사바 마나오자

사바 아로가야나사바 비자싱갈마사바 암구라거가사바 바마루비

야비야사바 사마가자사바 사야라가사바 갈다비야바사바 야

야나 니나도나 아바니나도니 나야바나이나도나 이사이바

도도거사사바하

 

이 주문을 외우고 나서,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원 없는 수순 다라니는 저 지덕봉왕여래로부터 보내온 것이옵니다.”

 

그때 선정에 들어 있는 자를 제외하고는 석가모니부처님을 비롯하여 사바세계에서 모여온 모든 대중들은 다 함께 찬탄하였다.

        

                                                                            [1099 / 1773] 쪽

“훌륭하고 훌륭하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염덕장 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내가 이제 자리에 앉은 이대로 대중 속에서 이 원 없는 수순 다라니를 널리 말하겠으니, 이 다라니의 문자와 이치는 더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선남자야, 네가 저곳에서 올 때에 지덕봉왕여래께서 너를 옹호하기 위하여 지혜에 의지하는 다라니를 말씀하셨으니 너는 이제 이곳에서 마땅히 모든 중생을 위하여 널리 설해야 하리라. 만약 중생으로서 이 법을 듣는다면 상·중·하의 번뇌와 욕심존재[欲有]의 인연으로 생기는 고뇌가 모두 적어지고 다시 항하의 모래같이 많은 겁의 생사의 괴로움이 제거되고 모든 나쁜 업도 다 사라질 것이며, 온갖 선근을 원만히 갖추게 되리라.”

 

염덕장보살이 대답하였다.

“세존이시여, 그러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마땅히 널리 설하겠습니다.”

 

그리고 곧 부처님 앞에서 지혜에 의지하는 다라니를 외웠다.

 

다지타 카가바리치 디 가리바찬 서가바리 비야바라바가찬

사바유가 바뎨아리 사마나사나톄 삼마미가자새 아사야나디

사바발셰 녜타나자사 바마나자사 사마가라자사 아디아사야자

사 비바라바자사 서사자사 서녜야자바자사사리라구히 야자사

사리라구지야아비기바나구세 사다구뎨 사바다나톄 비다바라비

리디 구바갈라마나톄 아나비디야발라계 바라뎨갈미나

삼가태야세 사로차나바미구로태리 가마살세 아세사카겨

나야군자 비디야발니 갈라나발니 우자발니 삼미마가리

 

                                                                            [1100 / 1773] 쪽

사리야발니 모가자사 아리구나바 나야나모계 바라사구

리 나라연나수리 인다라바살니 오아 아바아 아아 하

라바하바라 하바라 하라살미가 두카녜디 라 녈반

혜 사화하

 

이 주문을 외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다라니는 지덕봉왕여래께서 말씀하신 것이옵니다.”

 

그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장로 사리불(舍利弗)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지혜의 의지하는 다라니를 받아 지닐지어다. 왜냐하면 부처님이 출세하심도 어렵지만 이 다라니 듣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니라.

 

사리불이여, 가령 부처님이거나 부처님 제자이거나 큰 아라한으로서 백 겁에 이 사천하에 가득한 가는 티끌 수를 헤아려 알 수는 있을지라도 이 지혜에 의지하는 다라니 공덕만은 백천 겁 동안에 다 설할 수 없으리니, 이 다라니가 이와 같이 깊고 깊으므로 마땅히 받아 지니고 읽어 외워서 대중 가운데 널리 설해야 하리라. 만약 중생으로서 받아 듣는다면 이 사람은 모든 상·중·하의 욕심 인연으로 생기는 번뇌와 색계·무색계의 존재[有] 인연으로 생기는 번뇌가 모두 적어지고, 다시 항하의 모래알처럼 많은 겁에 생사의 괴로움과 5무간(無間)의 업이 제거될 것이며, 여자로서 과거에 지은 업이 다 멸하고 내지 번뇌가 다하여 열반의 도를 얻으리라.”

 

그때 허공장(虛空藏) 보살마하살이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게송으로 말하였다.

 

여래는 진실히 법계를 아시어

마군과 중생들에 진정한 도를 보이시니

만약 진실한 신심 내는 이 있다면

이 사람 능히 3악도를 파괴하리.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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