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

선공무덕(善供無德,1298)-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6. 2. 03:53

선공무덕(善供無德,129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에게 잘 공양하였으나 공덕이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껏 노력하였으나, 거기에 대한 아무런 보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참고

부처에게에게(1624)-국어사전 : (유정 명사 등에 붙어) 행동이 미치는 상대편을 나타냄. ) 누구에게 줄까? 행동을 일으키게 한 대상임을 나타냄. ) 개에게 물리다. 딸린 대상을 나타냄. ) 나에게 많은 책이 있다. ) . ) ³...¹(413)-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어간이나 높임의‘-에 붙는 연결 어미. 앞말과 뒷말을 대립적으로 이어 줌. ) 덩치는 크나 힘은 없다. (주로 상대적인 뜻을 가진 두 용언이‘-의 꼴을 이루어)‘언제든지’‘항상의 뜻을 나타냄. ) 자나 깨나 불조심. 형용을 과장하기 위하여 어간을 겹쳐 쓸 때,‘-–ㄴ()’의 꼴로 이루어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기나 긴 세월. ) -으나.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커다란 도(). , maha-patha <俱舍論 116 : AKbh. p. 163>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95> <維摩經 14552>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보리. , bodhi(菩提)漢譯. 위대한 진리. 뛰어난 가르침. 불교.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 nyaya <俱舍論 , yukti <俱舍論 813 : AKbh.P.120> ,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 yukta-rupa <Bodhis.p.128> ,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 yoga-yuktatva <俱舍論 2629137: AKbh.p.400, 1.7>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9·517·27 > ...성자(聖者,1366)-뉴사전 :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14> 십지(十地)의 위()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12345> , pramudita <十地經 10181··, 279: DBh. p.16 ; 17 ; 19 ; 29> ,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9544, 545: 唐譯 10181: DBh. p.16> ,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10179: DBh. p.6> , pramu dita ,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33731)라고 있음. <瓔珞經 241011·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²(1973)-국어사전 : 익숙하게. 능란하게. ) 글씨를 잘 쓰다. 옳게. 착하게. 바르게. ) 사람은 마음을 잘 써야지. 좋게. 훌륭하게. ) 아들을 잘 두다. 만족스럽게. 충분히. ) 우리도 잘 먹고 잘 살아야지. 탈없이. 편안히. ) 잘 가시오. 적절하게. 알맞게. ) 마침 잘 만났다. 걸핏하면. 버릇으로 늘. ) 잘 우는 아이. 분명하게. 자세히. 똑똑히. ) 잘 모르다. 유리하게. 적당히. ) 잘 봐 주시오. 쉽게. ) 문제가 잘 풀리다.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실히. 족히. ) 다섯 시간은 잘 걸릴걸.잘못. ...0익숙하다(1894)-국어사전 : 손에 익어서 매우 능란하다. 자주 보거나 들어서 눈에 환하다. ) 눈을 감고도 찾아갈 만큼 익숙해진 길. 서로 잘 알고 사귀어서 사이가 가깝다. ) 익숙한 친구. ...0사귀다(1157)-국어사전 : 서로 얼굴을 익혀 가깝게 지내다. 교제하다. ) 여러 해 사귀어 온 친구. ...0가깝게가깝다(4)-국어사전 : 거리가 짧다. ) 바다에 가까운 마을. (시간상으로) 동안이 짧다. ) 가까운 장래. 교분이 두텁다. 서로 정을 느끼는 사이다. ) 두 사람은 퍽 가까운 사이다. 촌수 따위가 멀지 아니하다. ) 가까운 친척. (성질·모양·내용·상태 따위가) 거의 비슷하다. ) 생김새가 늑대에 가깝다. 어떤 기준에 미칠 듯하다. ) 10만에 가까운 군중이 모였다. (생활 주변에서) 멀지 않다. ) 가까운 예를 든다면000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속담)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 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1887)-국어사전 : 가까이 있는 곳. 인근(隣近).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 가까이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 서로 가까이 있음. 가까이 삶. ...일가(一家,1909)-국어사전 : 한집안. 한가족. 동성동본(同性同本)의 겨레붙이. 학문이나 예술·기술 등의 분야에서, 독자성을 가진 독립된 한 유파(流派). ...0지내다(2190)-국어사전 : (1) 살아가다. 생활하다. )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게 지내다. 서로 사귀어 살아오다. ) 모두들 정답게 지내다. 어떤 경우를 적절히 치러 넘기다. ) 대수롭지 않은 일은 다 웃고 지내다. (2) (혼인이나 제사 따위) 큰일을 치르다. ) 장례를 지내다. 과거에 어떤 일이나 직책을 맡아 일하다. ) 장관을 지내다. ...0교제하다교제(交際,266)-국어사전 :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귐. ) 교제가 넓다. 교제를 끊다. ...0능란하다(能爛-,511)-국어사전 : (어떤 일에) 썩 익숙하다. ) 경운기를 능란하게 다루다. 능란한 일솜씨. ...0다루다(521)-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을) 맡아서 처리하거나 대하다. (물건을) 부려서 이용하다. (거칠고 빳빳한 물건을) 매만져서 쓰기 좋게 하다. 부리어 따르게 하다. ...0잘못(1975)-국어사전 : () 옳게 하지 못한 일. 제대로 되지 못한 일. 허물²) 그것은 나의 잘못이다. () 그릇되게. 틀리게. ) 내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앞뒤를 살피지 않고, 깊이 생각함이 없이. ) 일을 잘못 서두르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허물(2596)-국어사전 :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 ...결점(缺點,148)-국어사전 : 잘못되거나 완전하지 못한 점. 단점. 결함. 장점(長點). ...떳떳하다(702)-국어사전 :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하고 어엿하다. ...당당(堂堂,559)-국어사전 : (모습이) 의젓하고 드레진 모양. 거리낌 없이 떳떳한 모양. (형세나 위세 따위가) 대단한 모양. ...(447)-국어사전 : 얼굴. (). 남을 대할 만한 체면(면목). ...체면(體面,2309)-국어사전 : 남을 대하기에 번듯한 면목. 남볼 썽. (). 면목. 체모(體貌). ...면목(面目,583)-뉴사전 : 얼굴형. 얼굴표정. <妻鏡> 본래의 모습.본래면목. ...본래면목(本來面目,1045)-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천연 그대로의 심성(心性)을 이르는 말. ...심성(心性,1483)-국어사전 : <심성정(心性情)>의 준말. 지능적 소질·습관·신념 따위의 정신적 특성. 참된 본성(本性). ...심성정(心性情,1483)-국어사전 : 본디부터 타고난 마음씨. ) 심성(心性). ...본성(本性,1047)-국어사전 : (사람의) 본디의 성질.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심성(心性,1547)-뉴사전 : 불변하는 마음의 본성. 본체.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등이라고 함.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 본성. 우주의 절대 이법을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으로서 취한 경우의 말. 심자(心字)를 사용하는 것은 마음(정신)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가장 본원적인 것이기 때문임. 마음은 현상에 있어서 정신작용을 이루는 인간의 주체라든지, 육체에 내재하는 실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俱舍論 219> , citta-dharmata <華嚴經 59427> <信心銘> <正法眼藏 辯道話 8219> 중생의 망심. 여래장심. <起信論 32579> ...본래면목(本來面目,906)-뉴사전 : 본래의 얼굴 생김새라는 뜻으로, 본래의 자기를 가리킴. 인간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 선종의 용어. 선가의 6조 혜능이 처음 한 말. <無門關 48295> <洞山語錄> <道範消息>

 

공양하였으나공양(供養,227)-국어사전 : 웃어른에게 음식을 드림. [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에게 음식물이나 꽃 따위를 바치는 일.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 절에서 식사하는 일. ...0드리다¹(673)-국어사전 : <주다>의 높임말. (신이나 부처에게 정성을) 바치다. (인사 따위를) 여쭙다. ) 바치다. ...주다(2143)-국어사전 :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못 따위를 박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남에게 말을 붙이다.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건너다(117)-국어사전 : ① ㉠ (··바다, 그 밖의 공간을 지나서) 저편으로 가거나 이편으로 오다. (끼니·당번·차례 따위를) 거르다. 일정한 주기(週期) 따위를 지나다. (··사람 등을 통하여) 전하여지다. ...전하여주다전하다(-,2052)-국어사전 : 후대나 당대에 이어지거나 남겨지다. (소식을) 알리다. (물건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기다. 물려서 내려 주다. ...바치다¹(908)-국어사전 : 웃어른에게 드리다. 자기의 정성이나 힘·목숨 등을 남을 위해서 아낌없이 다하다. 양손으로 쥔 물건을 눈 앞에 들어올리다. ...공양(供養,147)-뉴사전 : 봉사하는 것. , paricariya <五分戒本 22195: Sanghadisea 4> 존경심을 갖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 바치고 봉사하는 것. ()·()·()에 따라 물건을 바치는 것. 모든 것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華嚴經 29405> 예배. <法華經 93> 10법행(法行) (10종의 종교상의 행사)의 하나. 부처님에게 불공드리는 것. 꽃향 등을 갖고 대승을 공양하는 것. 종교적 공양을 하는 것. (, kara). 존경. 숭배. 삼보(三寶 : ··)에 향화·음식 등을 바치고, 극히 찬양하고 존경하며,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 <隨聞記 2> 특히 정토종(淨土宗)에서는 5종정행(正行)의 하나로, 찬탄공양정행(讚歎供養正行)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미타불을 찬양하고 물심(物心)을 바치는 것. 칭송하다. <重誓偈> [해설] 일반적으로는 불··승의 3보나 사자의 영혼 등에 대해 신()·()·()3가지 방법에 따라 공물을 바치는 것을 말함. 초기교단에서는 의복·음식·와구·탕약(四事供養)이 주된 것으로서 승단에 시여(施與)되었는데, 나중에는 탑묘·불상·교법·승려, 또는 승단에 방사(房舍)·토지 등까지 보시하게 되고 승단경제의 구축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 재와 법을 나누어 말하게 되고, 공경공양(恭敬供養)·찬탄공양(讚歎供養)·예배공양(禮拜供養)에 나타나는 정신적 숭경(崇敬)의 태도도 말함. 또 밀교에서는 도향(塗香)은 더러움을 깨끗이 해주고, 번뇌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공양설도 나타나 공양의궤(供養儀軌) 즉 공양의 법식 등이 작성되게 되었다. 게다가 탑과 묘가 부처님과 사자를 상징하는 제례의 대상으로서 공양탑이 되고, 후세 일반적인 사자에 대해서는 탑파공양(塔婆供養), 그 외 공물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등이 실행되게 되었다.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대상에 대해 인도 이래 여러 가지로 분류가 실행되었는데,법화경의 화()·()·영락(瓔珞)·말향(抹香)·도향(塗香)·증개(繒蓋)·당번(幢幡)·의복(衣服)·기악(伎樂)10종공양(供養), 밀교의 도향(塗香)·()·소향·음식·등명의 오공양,십지경의 이양(利養 : )·공경(恭敬 : 香華·)·()3종공양(供養)대일경의석의 향화(香華)·합장(合掌)·예경(禮敬)·자비운심(慈悲運心)4종공양(供養) 등이 있다. 또 사자를 위해 하는 추선공양(追善供養), 아귀에게 베푸는 시아귀공양(施餓鬼供養), 개안공양(開眼供養)·경공양(經供養)·종공양(鐘供養)·천승공양(千僧供養) () 등 불교행사를 지칭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0식사(食事,1459)-국어사전 : 사람이 끼니로 음식을 먹는 일, 또는 그 음식. ...끼니(409)-국어사전 : 늘 일정한 때에 먹는 밥, 또는 그 밥을 먹는 일. [아침·점심·저녁 따위.] . ...음식(飮食,1850)-국어사전 :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 음식물. ...음식(飮食,2010)-뉴사전 : 음료와 음식. 4사공양(四事供養)의 하나. <灌頂經 1221534> , pinda pata <有部律雜事 3524383: MPS.S.116> <觀音經 : SaddhP.p.364> , anna-pana <Lank. , , > <俱舍論 1011-13 > 먹고 마시는 것. ...사사공양(四事供養,1083)-뉴사전 : 네 가지 공양. 의복·음식·탕약(湯藥)·와구(臥具). 와구의 대신 방사(房舍)를 넣기도 한다. 사사공(四事供)과 같음.

 

공덕이공덕(功德,220)-국어사전 : 공적과 덕행.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공적(功績,231)-국어사전 : 쌓은 공로. 공로의 실적.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선근(善根,1299)-국어사전 : [불교에서]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 온갖 선()을 낳는 근본이 되는 것.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3-10, 18 > <金剛經 8749> <阿彌陀經 12347: SSukh. 10> ...000선행(善行,1309)-국어사전 : 착한 행동. 선량한 행실.악행(惡行). ...착한착하다(2255)-국어사전 : (마음씨나 행동이) 바르고 어질다. ()하다. 마음씨가 몹시 곱다.악하다. ...선하다(-,1309)-국어사전 : 착하다. 어질다. ...(,1297)-국어사전 : 착하고 올바름. 윤리학에서, 도덕적 생활의 최고 이상(理想).(). ...바르다(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곱다(215)-국어사전 : 보기에 또는 듣기에 아름답다.밉다. 부드럽고 순하다. 바탕이 보드랍다. 가루가 아주 잘고 보드랍다. (피륙이나 국수 따위의) 발이 썩 가늘다. 축이 나거나 상하거나 하지 않고 온전하다. (주로,‘곱게의 꼴로 쓰임.) 편안하다. ~⑤↔거칠다.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운동(運動,1777)-국어사전 : 물체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위치를 바꾸는 일.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보존하기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방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일.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힘차게 몸을 움직임.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돌아다니다(635)-국어사전 : 이리저리 여러 곳으로 쏘다니다. 이리저리 널리 퍼지다. ...쏘다니다(1499)-국어사전 : 분주하게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다. ...움직이다(1783)-국어사전 : 위치를 옮겨가며 동작을 계속하다. 바뀌다. 변동하다. 활동(활약)하다. 조종하다. 경영(운영)하다. 마음이 흔들리다. 제자리에서 흔들리다. 감동하다. ...선량한선량(善良,1300)-국어사전 : 착하고 어짊. ...착하다(2255)-국어사전 : (마음씨나 행동이) 바르고 어질다. ()하다. 마음씨가 몹시 곱다.악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너그럽다(465)-국어사전 : 마음이 넓고 남을 헤아리는 아량이 있다. ...도탑다(623)-국어사전 : (인정이나 사랑이) 깊고 많다. ) 두텁다. ...두텁다(661)-국어사전 : (인정이나 정의가) 깊다(많다). ...깊다(381)-국어사전 : 겉에서 안까지, 또는 위에서 밑까지의 사이가 멀다. 마음이 침착하고 듬쑥하다. 정이나 사귐이 가깝고 두텁다. 어떤 상태가 오래되어 정도가 더하다. 어떤 수준이나 정도가 높다. ...행실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선행(善行,1333)-뉴사전 : 선한 행함. , sucarita <MAV. > , dharmika-carya , pratipatti-yoga , prati-pattam yogatah… ② 잘 행하는 사람. 부처님. 선서(善逝)와 같음.선서 산, sugata <中邊分別論 上 31451: MAV. 歸敬頌> ...선서(善逝,1321)-뉴사전 : , , sugata(修伽陀)의 한역. 운이 좋은 사람. 행복한 사람. 훌륭하게 완성한 사람. 잘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와같이 말함. , sugata <雜阿含經 : SN> <四分律 22693> <華嚴經 539423> , sugata <法華經 193: SaddhP. p.16> <無量壽經 12267> <藥師本願經 14405: Bhaisah. p.2, 1, 13> <俱舍論 183 > <辨中邊論 辯相品 31464> <瑜伽論 112930332, 446> <灌頂經 1221532> ...십호(十號,1609)-뉴사전 : 부처님의 10가지 칭호. (1) 여래(如來 , , tathagata).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이상적인 인격. 자이나교에서도 사용함. (2) 응공(應供 , arhat). 존경받아야 할 사람. 공양받아야 할 사람. 불교가 흥했을 때, 자이나교 등에서도 사용하였었음. (3) 정변지(正遍知 , samma-sambuddha , samyak-sambuddha). 올바르게 깨달은 사람. (4) 명행족(明行足 , vijjacarana-sampanna , vidya-carana-sampanna). 명지(明知)와 행()을 완전히 갖추고 있는 사람. 자이나교 성전에서도 이와 같이 부르고 있음. (5) 선서(善逝 , , sugata). 잘해 나가고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불교 특유의 호칭임. (6) 세간해(世間解 , lokavidu , lokavid) 세간(世間)을 안 사람. (7) 무상사(無上士 , , anut-tura). 더할 나위 없는 사람. (8) 조어장부(調御丈夫 , purisadamma-sarathi , purusadamya-sarathi). 인간의 조어자(調御者). 채찍을 들고, 말을 조련하는 조마사(調馬師 , assadamma-sarathi)라고 하는 관념을 인간에게 적용시킨 것임. (9) 천인사(天人師 , sattha devamanu-ssanam , sasta devamanusyanam). 신들과 인간의 스승. (10) 불세존(佛世尊 , Buddha Bha-gava). 세존(世尊)의 원어. , bhagavat는 베다성전·서사시·불전의 최고층에서는 제자가 스승에 대하여선생이라 부를 경우에 쓰였던 말임. 후에 힌두교에서도 신의 호칭으로써, , bhagavat를 사용했음. 불세존을 불()과 세존(世尊)으로 나누면 11이 된다. 십호(十號)는 원시불교 성전의 산문의 부분으로 되어 처음 나타남. <十號經> <碧巖錄 99> 십호(十號)를 갖춘 석가여래(釋迦如來). <典座敎訓 82322>

 

없다는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가지고 있지 않다. 갖추고 있지 않다. ) 나라 없는 백성. 생기지 아니하다. 일어나지 아니하다. ) 말썽 없는 집안.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 성의가 없다. 살아 있지 않다. ) 부모 없는 고아. 드물다. 귀하다. )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럼 없습니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 술이 없는 술병. 가능하지 아니하다. ) 바랄 수 없는 욕망.있다.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 가만히 있어라.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 ()은 있다.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 나도 해낼 수 있다.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 난처한 상태에 있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나에게 만 원이 있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 서무과장으로 있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드물다(674)-국어사전 : 잦지 아니하다. 배지 아니하다. 흔하지 아니하다. ...귀하다(-,319)-국어사전 : 신분이나 지위가 높다.천하다. 사랑스러워 귀염을 받을 만하다. 아주 구하기 힘들고 드물다.흔하다. 존중할 만하다. (주로,‘귀하게’‘귀한의 꼴로 쓰임.) ...천하다(-,2290)-국어사전 : (지체나 지위 따위가) 매우 낮다. (생김새나 하는 짓이) 고상하지 않고 더럽거나 상스럽다. (물건 따위가 많아서) 귀하지 않고 너무 흔하다.()하다.

 

뜻으로(710)-국어사전 : (무엇을 이루려고 속으로 다져 먹은) 마음. 의지(意志). ) 뜻을 이루다. (말이나 글의) 속내. 의미. ) 글의 뜻이 통하지 않는다. (어떤 말이나 행동이 지닌) 가치나 중요성. 의의(意義). ) 선생님의 말씀에 담긴 깊은 뜻을 헤아리다. ...다져 먹은다지다(529)-국어사전 : ()() 어떤 일에 뒤탈이 없도록 단단히 아퀴를 짓다. () (무르거나 들떠 있는 것을) 누르거나 밟거나 쳐서 단단하게 하다. 마음을 굳게 가다듬다. 굳고 튼튼하게 하다. 음식물에 고명을 더해서 눌러 고르게 하다. (고기나 푸성귀 따위를) 칼질하여 잘게 만들다. ...먹은먹다(788)-국어사전 : 음식물을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키다. 음식물을 마시거나 빨아서, 씹지 않고 삼키다. (연기 등을) 들이마시다. (어떤 등급을) 차지하다. (생각이나 느낌 등을) 품다. (어떤 나이에) 이르다. (꾸지람이나 욕을) 듣다. (남의 것을) 제 것으로 삼다. 구기 시합 등에서, 상대편에게 득점을 하게 하다. 농사를 지어 추수하다. 천이나 종이가 기름이나 물감 따위를 빨아들이다. 뇌물을 받다. ) 자시다·잡수다. ...품다(2515)-국어사전 :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함유하다. 포함하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속내(1364)-국어사전 : <속내평>의 준말. ...속내평(--,136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정. . ) 내평·속내. ...의미(意味,1858)-국어사전 : 어떤 말이 나타내고 있는 내용. . 의의(意義). 표현이나 행위 등의 의도나 동기. (어떤 행위나 사물이 지닌) 보람 또는 가치. ...내용(內容,457)-국어사전 : (그릇이나 포장 따위의) 속에 들어 있는 것. (글이나 말 따위에) 나타나 있는 사항. 어떤 일의 줄거리가 되는 것. 철학에서, 사물이나 현상 등을 성립시키고 있는 실질(實質).

 

남을(437)-국어사전 : 자기 외의 다른 사람. 타인(他人). 일가가 아닌 사람. 아무런 관계가 없거나 관계를 끊은 사람. ...타인(他人,2397)-국어사전 : 다른 사람. . ...다르다(521)-국어사전 : 같지 않다. ) 의견이 서로 다르다.같다.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 역시 전문가라 보는 눈이 다르다.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 그건 예사로운 문제가 아니다. ...같다(81)-국어사전 : 다르지 아니하다. (변동이나 변화가 없이) 한결같다. (조사가 붙지 않은 체언에 바로 이어지거나,‘-(·)’, 또는‘-(·)에 이어져)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냄. (서술성이 없는 관형사형같은의 꼴로 쓰이어) 관형사의 뜻을 나타냄. (‘같은의 꼴로 쓰이어) 비교·비유의 뜻을 나타냄. (‘같은의 꼴로, 같은 명사 사이에 끼이어) 어떤 기준을 나타냄. (‘같으면’·‘같다면의 꼴로 쓰이어)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냄. (‘같으니(라고)’의 꼴로 쓰이어) 감탄의 뜻이 담긴 종결 보조사의 하나. 혼잣말투로 남을 욕하거나, 손아랫사람을 꾸짖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핀잔을 주거나, 농하여 놀리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위하여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 부모를 위한 정성.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 승리를 위한 다짐.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다. ...0사랑(1162)-국어사전 : 아끼고 위하며 한없이 베푸는 일, 또는 그 마음. ) 어머니의 사랑. 남녀 간에 정을 들여 애틋이 그리는 일, 또는 그러한 관계나 상대. ) 사랑하는 사이. 동정(同情)하여 너그럽게 베푸는 일, 또는 그 마음. ) 수재민을 위한 사랑의 손길.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소중히 여김, 또는 그 마음. ) 그는 별을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였다. 기독교에서, 긍휼(矜恤)과 구원(救援)을 위하여 예수를 내려 보낸 하나님의 뜻. ...긍휼(矜恤,353)-국어사전 : 가엾게 여겨 돌보아 줌. ...가엾다(25)-국어사전 : 불쌍하다. 딱하다. 가엽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0소중하다(所重-,1360)-국어사전 : 매우 귀중하다. ...매우(777)-국어사전 : 보통 정도를 훨씬 넘게. 대단히. 몹시. ...대단히대단하다(571)-국어사전 : 썩 중요하다. 아주 심하다. 몹시 중하다. 매우 뛰어나다. 크고도 많다. ...(1498)-국어사전 : 보통의 정도보다 훨씬 잘하거나 나은 모양. ) 노래를 썩 잘 부른다. 거침없이 나서거나 물러서거나 하는 모양. ) 앞으로 썩 나서다. ...거리(距離,105)-국어사전 : 서로 떨어져 있는 두 곳 사이의 길이. 수학에서, 두 점을 잇는 직선의 길이. 인간관계에서, 서먹한 사이. 친밀하지 못한 사이. 어떤 기준에서 본 서로의 차이나 구별. ...가깝다(4)-국어사전 : 거리가 짧다. (시간상으로) 동안이 짧다. 교분이 두텁다. 촌수 따위가 멀지 아니하다. (성질·모양·내용·상태 따위가) 거의 비슷하다. 어떤 기준에 미칠 듯하다. (생활 주변에서) 멀지 않다.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속담)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 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1887)-국어사전 : 가까이 있는 곳. 인근(隣近).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 가까이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 서로 가까이 있음. 가까이 삶. ...일가(一家,1909)-국어사전 : 한집안. 한가족. 동성동본(同性同本)의 겨레붙이. 학문이나 예술·기술 등의 분야에서, 독자성을 가진 독립된 한 유파(流派). ...중요하다중요(重要,2174)-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소중하고 종요로움. ...종요롭다(2131)-국어사전 :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요긴하다. ...요긴하다(要緊-,1752)-국어사전 : 긴요하다. ...긴요하다(緊要-,376)-국어사전 : 매우 중요하다. 꼭 필요하다. 요긴하다. ...필요(必要,2532)-국어사전 : 꼭 소용이 있음. ...소용(所用,1356)-국어사전 : 무엇에 쓰임, 또는 무엇에 쓰이는 바. 쓸데. ..몹시(833)-국어사전 : 더할 수 없이 심하게. 대단히. 매우. ...귀중하다(貴重-,318)-국어사전 : 매우 소중하다. 진중(珍重)하다. ...진중하다(珍重-,2220)-국어사전 : (무엇을) 아주 소중히 여기다. 보중(保重)하다. 귀중하다. ...보중하다보중(保重,1031)-국어사전 : 건강이나 안전을 위하여 몸을 아낌. ) 옥체(玉體) 보중하소서. ...하소서-(-,2542)-국어사전 : 합쇼체. ...합쇼체(-,2568)-국어사전 : 상대 높임법 중 격식체의 한 가지. 상대편을 아주 높이는 뜻을 나타냄. [가나이다·오소서·합니다·큽니까 따위.] 아주높임. 하소서체. ...옥체(玉體,1718)-국어사전 : [편지 글 등에서] 남을 높이어 그의을 이르는 말. 보체(寶體). ) 옥체 만안(萬安)하옵신지요. ...0여기다(1632)-국어사전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힘껏힘껏(2700)-국어사전 : 있는 힘을 다하여. ) 힘껏 잡아당기다. ...다하다(531)-국어사전 : (있던 것이 없어져서) 더는 남아 있지 않거나 이어지지 않게 되다. 끝나다. ...끝나다(409)-국어사전 : 일이 다 되거나 이루어지다. 시간적·공간적으로 다 되어 마지막이 되다. ③ →끝장나다.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노력하였으나노력(努力,476)-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다하여 애씀, 또는 그 힘. ...노력(努力,359)-뉴사전 : 불도를 닦을 것을 권하는 말. 정진. <般舟讚>努力哉<良寬 佛說遺敎云> (해석예) 반드시. <敎行信證 1285> 두손들고 불도에 정진함. <圓乘 1288> 열심히 정진하다. <香月 1293> 정진하라. <隨聞 21> <頓悟 27, 60> ...0다하여다하다(531)-국어사전 : (있던 것이 없어져서) 더는 남아 있지 않거나 이어지지 않게 되다. 끝나다. ...끝나다(409)-국어사전 : 일이 다 되거나 이루어지다. 시간적·공간적으로 다 되어 마지막이 되다. ③ →끝장나다.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0애씀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거기에거기(101)-국어사전 : (앞에서 가리킨) 그곳. 그것. 그 점. ) 거기에는 없는 것이 없다. 거기에 대해 해명하라. ...0그곳(323)-국어사전 : 듣는 이로부터 아주 가까운 곳을 가리키는 말. ) 그곳에 고층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다. ...0그것(323)-국어사전 : 말하는 이가 상대편의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가리키는 말. ) 그것을 이리 다오. 그것은 책이 아니다.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 그것은 내가 알고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그 사람을 홀하게 또는 얕잡아 이르는 말. ) 그것이 무얼 안담. 그 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 그것들 참 귀엽기도 하지. ) ·그거. ) 고것.

 

대한대하다(-,591)-국어사전 : ()() 대상으로 하다. 관계하다. 맞추다. 비교하다. 견주다. 소재로 삼다. 향하다. 상대하다. ()() 마주 보다. 상대하다. 접대하다. 대항하다. 적대하다. ...00대상(對象,578)-국어사전 : 행위의 목표가 되는 것. 정신 활동의 목표가 되는 것. ...목표(目標,828)-국어사전 : (행동을 통하여) 이루거나 도달하려고 함, 또는 그 대상. ...00관계하다관계(關係,242)-국어사전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둘 이상이 서로 걸리는 일. 어떤 것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는 일. 어떠한 부분이나 방면에 관련이 있음, 또는 그 부분이나 방면을 뜻함. 특히, 부부 아닌 남녀가 성적(性的) 교섭을 가지는 일. ...관련(關聯,244)-국어사전 : 어떤 사물과 다른 사물이 내용적으로 이어져 있음. 서로 어떠한 관계에 있음. 연관. ...이어져이어지다(1885)-국어사전 : 끊어졌던 것이 잇대어지다. ...끊어지다(407)-국어사전 : 끊은 상태로 되다. ...잇대다(1934)-국어사전 : 서로 잇닿게 하다. ...잇닿다(1934)-국어사전 : 뒤에 이어 닿다. ...교섭(交涉,263)-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상대편과 의논함. 관계를 가짐. ...통용(通用,2437)-국어사전 : 세상에 두루 쓰임. 유통(流通). 항시 지나다님. ...00맞추다(773)-국어사전 : 틀리거나 어긋남이 없게 하다. 마주 대다. 어떤 것을 무엇에 맞도록 하다. (물건을 만들거나 파는 사람에게) 미리 부탁하여 만들게 하거나 사기로 약속하다. 마음이나 정도에 맞게 하다. 순서를 고르게 하거나 짝을 채우다. 옳은 답()을 대다. ...00비교하다비교(比較,1112)-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봄. 비량(比量). ...00견주다(1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의 질·양 따위를) 서로 마주 대어 보다. 겨누다. ...0마주하다(744)-국어사전 : 마주 대하다. 상대하다. ...상대하다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절대(絶對,2266)-뉴사전 : 타에 대비될 만한 것이 없는 것. 상대의 반대말.상대(相對) ...0겨누다(137)-국어사전 :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어떤 물체의 길이·넓이 따위를 알기 위하여, 다른 물체로써 마주 대어 보다. 겨루다의 잘못. ...00마주하다(744)-국어사전 : 마주 대하다. 상대하다. ...상대하다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절대(絶對,2266)-뉴사전 : 타에 대비될 만한 것이 없는 것. 상대의 반대말.상대(相對) ...00접대(接待,2064)-국어사전 : ① →대접(待接). 손님을 맞이하여 시중을 듦. ...시중(1500)-국어사전 : 옆에서 보살피거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심부름(1483)-국어사전 :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아 대신 해 주는 일. ...00대항(對抗,592)-국어사전 : 서로 맞서서 버팀. 서로 상대하여 승부를 겨룸. ) 학급 대항 축구 경기. 상대하여 덤빔. ) 적의 대항이 점점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아무런아무(1515)-국어사전 : (1) () 꼭 누구라고 가리키지 아니하고, 들 떼놓고 가리킬 때 쓰이는 말. 하모(何某). ) 아무나 이리 오너라. (2) () 꼭 무엇이라고 지정하지 아니하고 사물을 가리킬 때 쓰이는 말. (). ) 아무 곳이나. 아무런’‘조금도의 뜻. ) 아무 상관도 없다. 아무 걱정하지 마라. ...조금도조금(2104)-국어사전 : (1) () 적은 정도나 분량. ) 용돈이 조금 밖에 안 남았다. 짧은 동안. ) 그는 성격이 급해 조금도 못 기다린다. ) 조끔. (2) () 정도나 분량이 적게. ) 조금 모자라다. 시간적으로 짧게. ) 조금 전에 들어오다. ) . ) 조끔.

 

보람이보람(1023)-국어사전 : 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잊지 않기 위하여, 또는 구별이 되게 하기 위하여 표시를 함, 또는 그 표시.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 효력. ...표적(標的,2508)-국어사전 : 목표로 삼는 물건. 표점(標點). ...000결과(結果,145)-국어사전 : 열매를 맺음. 어떤 까닭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결말이 생김, 또는 그 결말의 상태. ...00열매를열매(1666)-국어사전 : 식물의 꽃이 수정(受精)한 후 씨방이 자라서 맺힌 것. 과실(果實). 이루어 놓은 결과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씨방(-,1503)-국어사전 : 속씨식물에서, 암꽃술의 아랫부분에 볼록한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 있는 곳. [안에 밑씨가 들어 있음.] 자방(子房). ...속씨식물(-植物,1367)-국어사전 : 종자(種子)식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물군(植物群). 밑씨가 씨방 안에 들어 있고, 씨방이 자라서 익어 열매가 됨. [감나무·벚나무·벼 따위.] 피자식물(被子植物).겉씨식물. ...겉씨식물(-植物,134)-국어사전 : 꽃식물에 딸리는 한 식물군(植物群). 밑씨가 씨방 안에 들어 있지 않고 드러나 있어, 꽃가루가 바로 밑씨 위에 붙음. [소나무류와 은행나무·소철 따위.] 나자식물(裸子植物).속씨식물. ...00맺음맺다(756)-국어사전 : 끄나풀 등의 두 끝을 이어 연결하다. 끝을 내다. 서로 인연을 짓다. 약속·언약을 하다. 나무나 풀이 열매를 이루다. 서로 짜다. 결속하다. ...연결하다연결(連結,1648)-국어사전 : 서로 이어서 맺음. 결련(結連). ...끝내다(409)-국어사전 : [끝나다의 사동] 끝나게 하다. ...끝나다(409)-국어사전 : 일이 다 되거나 이루어지다. 시간적·공간적으로 다 되어 마지막이 되다. ③ →끝장나다.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짓다²(2231)-국어사전 : 재료를 들여서 만들다. ) 밥을 짓다. 낱말을 나열하여 글을 만들다. ) 시를 짓다. 표정이나 자세 따위를 드러내다. ) 미소를 짓다.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쉬다. ) 눈물을 짓다. 농사를 하다. ) 쌀농사를 짓다. 나쁜 짓을 저지르다. ) 죄를 짓다. 떼나 줄 따위를 이루다. ) 무리를 지어 다니다. 꾸며서 만들다. ) 말을 지어 하다. 어떤 일을 마무르거나 결과를 내다. ) 결론을 짓다. 이름을 만들어 붙이다. ) 이름을 짓다. ...만들다(752)-국어사전 :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일을 마무리 짓다.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결말(結末,146)-국어사전 : 어떤 일이 마무리되는 끝. 끝장. 결국(結局). 결미(結尾).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최후(最後,2330)-국어사전 : 맨 끝. 맨 마지막. ) 최종·종말.최초. 목숨이 다할 때. 임종(臨終). ...최종(最終,2235)-국어사전 : 맨 나중. ...000효력(效力,2672)-국어사전 : (어떤 사물에 대하여) 효과나 효험을 나타내는 힘. 보람. 효험. 법률이나 규칙 따위의 작용. ...효과(效果,2672)-국어사전 : 보람 있는 결과. 영화나 연극에서, 시각이나 청각을 통하여 장면의 실감을 자아내려고 곁들이는 의음(擬音음악·조명 따위. 유도에서, 메치기나 누르기가유효(有效)’에 미치지 못한 경우에 심판이 선언하는 판정 용어. ...보람있는보람(1023)-국어사전 : 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잊지 않기 위하여, 또는 구별이 되게 하기 위하여 표시를 함, 또는 그 표시.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 효력. ...표적(標的,2508)-국어사전 : 목표로 삼는 물건. 표점(標點). ...유도(柔道,1810)-국어사전 : 두 경기자가 맨손으로 맞잡고 서서 서로 상대편의 힘을 이용하여 넘어뜨리거나 몸을 눌러 조르거나 하여 승부를 겨루는 운동. 일본에서 유술(柔術)을 개량하여 만든 스포츠임. ...효험(效驗,2673)-국어사전 : 일의 좋은 보람. 효력. 효용.

 

없었음을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가지고 있지 않다. 갖추고 있지 않다. ) 나라 없는 백성. 생기지 아니하다. 일어나지 아니하다. ) 말썽 없는 집안.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 성의가 없다. 살아 있지 않다. ) 부모 없는 고아. 드물다. 귀하다. )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럼 없습니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 술이 없는 술병. 가능하지 아니하다. ) 바랄 수 없는 욕망.있다.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 가만히 있어라.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 ()은 있다.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 나도 해낼 수 있다.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 난처한 상태에 있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나에게 만 원이 있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 서무과장으로 있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드물다(674)-국어사전 : 잦지 아니하다. 배지 아니하다. 흔하지 아니하다. ...귀하다(-,319)-국어사전 : 신분이나 지위가 높다.천하다. 사랑스러워 귀염을 받을 만하다. 아주 구하기 힘들고 드물다.흔하다. 존중할 만하다. (주로,‘귀하게’‘귀한의 꼴로 쓰임.) ...천하다(-,2290)-국어사전 : (지체나 지위 따위가) 매우 낮다. (생김새나 하는 짓이) 고상하지 않고 더럽거나 상스럽다. (물건 따위가 많아서) 귀하지 않고 너무 흔하다.()하다.

 

이르는이르다²(1876)-국어사전 : ()() (무엇이라고) 말하다. 타이르다. 고자질하다. (관용) 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고자질하다고자질(告者-,199)-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몰래 일러바치거나 헐뜯어 말하는 짓. ...일러바치다(1913)-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헐뜯다(2600)-국어사전 : 남의 흉을 잡아내어 말하다. ...(2685)-국어사전 : 헌데나 다친 곳의 아문 자리. 비난을 받을 만한 점. 허물. . ...허물(2596)-국어사전 :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알맞다(1545)-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지 않다. 적당하다. ) 얼맞다. ...적당하다(適當-,2022)-국어사전 :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다. 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적당하게’‘적당한의 꼴로 쓰임.)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뜻하다(710)-국어사전 : ()()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나타내다. ()() 어떤 뜻을 마음에 품다. (무엇이 일어나리라고) 미리 헤아리다. (주로않다나 반어적 의문문에 쓰임.) ...품다(2515)-국어사전 :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함유하다. 포함하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안다(1534)-국어사전 : 두 팔로 끼어서 가슴에 붙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몸으로 바로 받다. 남의 일을 떠맡다.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지니다. 날짐승이 알을 품다. ...다가오다(517)-국어사전 : 더 가까이 옮겨 오다. (어떤 때가) 가깝게 닥쳐오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759)-국어사전 : 사람이 생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데 쓰는 음성, 또는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것. 언어. 무엇에 관련된 이야기. ...음성(音聲,1849)-국어사전 : 사람의 발음 기관에서 나오는 소리. 말소리. 목소리. ...문자(文字,864)-국어사전 : 글자. 수학에서, 수량이나 도형 등 여러 가지 대상을 나타내기 위하여 쓰이는, 숫자 이외의 글자. ...문자(文字,700)-뉴사전 : (). (). 음절. , aksara <大悲空智經 大相應輪品 18592: Hevajra , 89> 경전이나 논서를 가리킴. 뜻과 이치를 밝혀 나타내는 부호. 실상(實相)은 본래 문자를 떠나 존재하나 문자를 빌리지 않으면 실상을 밝히지 못하므로 문자는 법신(法身)의 생명이 된다. <傳法寶紀> <所說文字> ..언어(言語,1611)-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수단과 체계. [문자의 사용도 포함하여 말하기도 함.] . ...언어(言語,1701)-뉴사전 : . , vac 담화하는 것. <灌頂經 1221635> <徒然草 108> 말하여 나타나는 것. , abhidhana <中論 18·7> 주장의 말. , vacana <廻諍論 3215: ad Vigr. Vy. 1> ...00말씀(764)-국어사전 : 윗사람의 말을 높이어 이르는 말. 상대편을 높이어 그에게 하는자기의 말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외람되오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외람되다(猥濫-,1743)-국어사전 : (하는 짓이) 분수에 지나친 데가 있다. ...분수(分數,1084)²-국어사전 : 자기의 처지에 마땅한 한도. 분한(分限). 사물을 분별하는 슬기. ...분한(分限,1088)-국어사전 : 신분의 정도. [높음과 낮음, 또는 위아래 따위.] 분수(分數). 분제(分際). 사물의 정도나 분량.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지혜(智慧,2445)-뉴사전 : 사물의 실상을 비추어 미혹을 밝혀 깨달음을 완성하는 작용. 사물을 올바르게 받아들여 진리를 판별하는 인식. 예지(叡智 ; 英志). 진실의 지혜. (, jnana)와 혜(, prajna , mati), 이 경우에는 혜()는 깨달음을 이끄는 것. 깨달음에 있어서 나타나는 것. ()는 세상을 향해서 발견하는 것. 차별상대의 세계에 있어서 작용하는 것임. 자비(慈悲)와 함께 있는 아미타불의 지혜. 통속적으로는 현명함. (해석예) ()란 마음에 비추어 분별하는 것이다. 그때는 세속제(世俗諦)를 아는 것이다. ()란 해료(解了)라는 것이다. 제일의제(第一義諦)를 가르키는 것이다. ()란 속제(俗諦)를 아는 지()이고 혜()란 진제(眞諦)를 비추는 혜()이다. ()는 저것을 저것, 이것은 이것이라고 분별하고 생각하는 작용에 의한 사유(思惟)에 이름붙이고, ()는 이 생각의 결점으로 토끼도 뿔도 작용하지 않는 부동(不動)으로 이름붙인다. 부동삼매(不動三昧)이다. ...0지나치다(2189)-국어사전 : () 어떤 곳을 지나서 가거나 오거나 하다. 어떤 일이나 사태 따위를 그냥 넘겨 버리다. () 어떤 기준이나 한도를 훨씬 넘어 정도가 심하다.

 

선공무덕(善供無德)()000(,1297)-국어사전 : 착하고 올바름. 윤리학에서, 도덕적 생활의 최고 이상(理想).(). ...착하고착하다(2255)-국어사전 : (마음씨나 행동이) 바르고 어질다. ()하다. 마음씨가 몹시 곱다.악하다. ...선하다(-,1309)-국어사전 : 착하다. 어질다. ...올바르다(1723)-국어사전 : 옳고 바르다. ...옳다(1725)-국어사전 : 틀리지 않다. 도덕이나 규칙 등에 벗어남이 없다. 사리에 맞다. 격식에 벗어남이 없이 제대로이다. ...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1308)-뉴사전 : 좋음. 지장 없음. 바른 것. 선한 것. 호적한 것. 선업(善業). 착한 행위. (해석예) 착한 행위. 도덕적 의미의 선()과 마음에 드는 보답을 함께 의미함. <作善得善(선을 행하면 선을 얻는다)> ()과 더러움을 떠나는 것. 달마. , dharma<中論 171> 훌륭한 것. 진리에 도달한 사람. 진리. 부사(副詞)로서 잘, 충분히의 뜻. (해설) ()은 또바른 것의 뜻이 됨. 석존께서 80세에 입적하실 때, 수행자 수밧다를 향해나는 29세에 선()(, kusala)을 구해서 출가하고 여기에 50여년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35세에 부처님이 된 석존이기 때문에 그때 이래, ()을 구하는 구도생활을 필요로 할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이 되기 이전도 부처님이 된 이후도 생애에 걸쳐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해서 탐구했던 것이다. 수행의 결과 얻어진 선(報善), 미리 과보(인과에 따르는 응보)를 기대하고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업보도 구하지 않고, 오로지 몸을 수양해 가려고 하는 선(習善)에 비교해서 몹시 뒤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토진종에 의하면, 자력의 선에는 정신을 통일하고 관상(觀想)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정선(定善), 일상생활에 대한 윤리적인 선한 행위로서의 산선(散善)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든 선()이라고 한다. 염불은 여래(如來)의 절대적인 구제함의 기능에 기초를 둔 것으로, 자력의 선()이 아니기 때문에 비선(非善)이다. <歎異抄 8> <愚禿>에는 정기(定機)·산기(散機)2종류의 선기(善機)로서, 선성(善性)·정성(定性)·실성(實性)·시성(是性)·진성(眞性)5종류의 선성(善性)이라고 함. ...비선(非善,1020)-뉴사전 : 좋지 않다. . , akusala. 무지(無知). 어리석은 사람. 흉하게 보임. 염불은 자력으로 이루는 선()이 아니라, 여래(如來)의 구원 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 <歎異抄 8>

...000()(,204)-국어사전 : 이바지하다. 주다. 바치다. 대다. 내놓다. 소용되게 하다. 받들다. 모시다. 베풀다. 설비하다. 공초(供招)하다. 죄인이 범죄 사실을 진술하다. ...(,136)-뉴사전 : 공물. 공양.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것.공양 <長阿含經 2112> , puja <AK.,113> (해석예) 공양하다. <書紀 下 92>

...000()(,839)-국어사전 : 없음. 존재하지 않음.(). ...(,621)-뉴사전 : 존재하지 않는 것. 존재 않음. , abhava , avidyamana , nasti , asat , asambhava <中論> 없어지다. 성립할 수 없는 것. 있을 수 없음. 이유가 없음. 경험 이전, 지식이전의 순수한 인간의 의식. 특히 선()에서 말함. 노자(老子)가 설한 무(). 노자(老子)談 無曰 道이므로, 불교의 공()과는 구별해야 한다고 말함. <三論玄義 12> 문장의 마지막에 붙으면 의문의 조사(助詞)가 됨.狗子還有=佛性-也無<無門關 趙州狗子> 한문에서의의 용례. (1) 문두(文頭)에서 의미없는 조사. (2)無亦의 역() (그 정도로). (3) 문장안에서의 허자(虛字)로서 사용함. (4) (의미없는 문두사). (5)無乃·無寧아마 일 것이다 라는 뜻. (6) () (한적 없음). (7) ()·() (안된다). (8) () 부정을 나타냄. (9) (아직 없다). (10) 부정사. (11) 금지사. (12)無乃는 아마 , 라는 뜻. (13)無乃一乎가 아닐까 라는 뜻. (14)無何는 미다시(未多時) (길지 않음)와 동의어. (15)無寧은 녕(쪽이 좋다)과 동의어. (16)無庸은 무상(無傷 무례하지 않다), 혹은 불방(不妨 방해가 없다)과 동의어. (17)無所는 무일건(無一件 한 개도 없다)과 동의어. (18)無所는 무소귀(無所歸 을 갖지 않는다)와 동의어. (19)無所는 불능(不能)과 동의어. (20)無所는 불가이(不可以)·불능(不能)과 동일. (21)無日은 하루가 채 안되는, 의 뜻. (22)無若何의 구문(構文)에서는 한가지에서부터 많은 글자가 삽입됨. (23)無莫은 거부하지 않는다, 의 뜻. (24)無適은 고집하지 않는다, 의 뜻.

...000()(,599)-국어사전 : 고매하고 너그러운 도덕적 품성. 윤리적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인격적 능력. 은혜나 덕택. <공덕>의 준말. ...(,473)-뉴사전 : 선근(善根)과 동일.선근(善根)德薄, alpa-kusalamula <法華經 壽量品> 공덕. 복덕(福德). 성자(聖者)의 미덕. 덕행. 대비(大悲)의 행. 속성. 작용. 성질. 뛰어난 미덕. 바이세시카 학파에서는 실체에 속하는 성질을 말함. 십구의(十句義)의 제2. 성질. <正理門論> , guna (해석예) ()·()·()·()·()·()·()·()·()·()·피체(彼體)·차체(此體)·()·()·()·()·()·근용(勤勇)·중체(重體)·액체(液體)·()·()·()·비법(非法)·()에서 이루어짐. 상캬 철학에서 말하는 (, prakrti根本資料因)구성요소. 순질(純質 , sattva)·격질(激質 , rajas)·예질(翳質 , tamas)3가지의 구성요소가 있고, 이것을 삼덕(三德)이라 칭함. , guna <金七十論 下 541260>有德구나(, guna)를 가진 자. 자성(自性 : 근본질료인). , gunavati <金七十論 60541260>無德신아(神我 : 순수정신)을 말함. ...공덕(功德,220)-국어사전 : 공적과 덕행.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공적(功績,231)-국어사전 : 쌓은 공로. 공로의 실적.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선근(善根,1299)-국어사전 : [불교에서]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 온갖 선()을 낳는 근본이 되는 것.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3-10, 18 > <金剛經 8749> <阿彌陀經 12347: SSukh. 10>

...000 무공덕(無功德,625)-뉴사전 : 선을 행하고도 공덕이 없다, 라는 뜻. ()의 행위를 무심무작(無心無作)으로, 구하는 것 없고, 과보(果報)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말. 달마대사가 량()의 무제(武帝)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음.공덕 <碧巖錄 1>

...000달마(達磨,401)-뉴사전 : , dharma , dhamma의 음역. 법과 동일. 그 자신의 본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음.<俱舍論實義疏 129325> <性靈集 6> <要集 383> <俱舍論 29162> 보리달마(菩提達磨)의 약어. , Dha-rma. 중국 남북조시대의 선승(禪僧)으로 중국 선종의 시조이다. 범명(梵名)Bodhi-Dharma라 하고 보리달마(菩提達磨)라 음역하는데, 달마는 그 약칭이다. 남인도 향지국(香至國)의 셋째 왕자로 성장하여 대승불교의 승려가 돼 선에 통달하여 반야다라(般若多羅) 존자의 법통을 이은 뒤 벵골만에서 배로 떠나 오랜 항해 끝에 중국 광동(廣東)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금의 남경인 금릉에 가서 양무제를 만났다. 그때 달마대사의 나이가 130세였다고 한다. 당시 중국은 남북으로 나뉜 채 북쪽 낙양에는 북위가 도읍을 정하고 있었고 남쪽에는 양나라가 있었다. 양무제는 불심천자(佛心天子)라 불리울 정도의 사람이어서 항상 가사를 걸치고방광반야경(放光般若經)을 강의했고 또오경의주(五經義註)2백여 권 및 그밖의 많은 저술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현세적인 이익에 더 관심을 기울였다. 달마대사를 만나자 먼저짐은 절을 세우고 경을 간행하며 승려들을 권장하오. 그러니 그 공덕이 얼마나 되겠오?하고 질문하자, 달마는무공덕(無功德)이오라고 잘라 말했다. 양무제는 달마대사의 언행을 알아듣지 못했다. 달마는 양자강을 건너가 위나라로 갔다. 그리고는 소림산에서 9년간 면벽(面壁)의 침묵을 시작했다.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다는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이 선법(禪法)을 제자 혜가(慧可)에게 전수하였다. 이로 인해 후세에 그를 중국 선종의 시조로 숭앙하였다. 선은 멀리는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가깝게는 달마대사로부터 시작된다. 석존이 가섭존자에게 마음과 마음으로 전한 이른 바 삼처전심(三處傳心), 즉 영산회 상에서 염화미소(拈花微笑)하고 다자탑(多子塔) 앞에서 자리를 나누며 쌍림에서 관 밖으로 발을 내보인 데로부터 시작해서 달마대사가 중국에 건너와 소림굴에서 9년 면벽 후 혜가(慧可)에게 법을 전한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니 선의 원조(遠祖)는 석가요, 종조(宗祖)는 달마가 된다. 혜가가 제2, 다음 제3조는 승찬(僧璨), 4조 도신(道信), 5조 홍인(弘忍), 6조 혜능(慧能)으로 달마의 정법이 전해져와 이 혜능에게서 선법은 크게 융성하게 된다. 그의 전기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양무제와 회견하여 문답한 이야기, 제자인 혜가가 눈 속에서 팔을 절단하여 구도심(求道心)을 보이고 선법을 전수받은 이야기, 보리유지(菩提流支)와 광통율사(光統律師)의 질투로 인해 독살당한 뒤 관속에 두 짝의 신만 남겨 놓고 서천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 인도 여행에서 돌아오던 송운(宋雲)이 도중에 인도로 돌아가는 사후(死後)의 달마를 만난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설화가 있다. 현대에 들어와서 돈황출토(敦煌出土)의 자료에 의하여 그가 이입사행(二入四行)을 설교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는데, 그것은 달마의 근본사상으로 이입(理入)은 정사(正師)의 가르침을 받고 중생의 일체가 동일진성(同一眞性)을 본유(本有)하는 사실을 믿는 것을 말하며, 행입(行入)은 수연행(隨緣行)·무소구행(無所求行)·칭법행(稱法行)·보토행(報菟行) 등을 말하지만, 달마는 4능가경(楞伽經)을 중시하고 이입(二入), 즉 이입(理入)·행입(行入)과 사행(四行)의 가르침을 설파하여 당시의 가람불교(伽藍佛敎)나 강설불교(講說佛敎)와는 전혀 다른 좌선을 통하여 그 사상을 실천하는 새로운 불교를 강조한 성인이었다. ...이입(二入,2081)-뉴사전 : 이입(理入)과 행입(行入). 이입(理入)은 진리에 맞는 것. 진리에 들어가는 것이고 행입(行入)은 이()에 의해 행()을 일으키고 행에 의해 이()에 들어가는 것. 구체적으로는 사행(四行). 보리달마(菩提達磨 , Bodhi-dharma)가 설하였음.사행(四行) <略辯大乘入道四行> ...이입(理入,2081)-뉴사전 : 행입(行入)의 대응어. 범부(凡夫)와 부처가 본래 하나라고 하는 것을 깊이 믿어 의심하지 않는 것. 진리와 하나가 되어, ()대로 아는 것. 달마대사가 설했다고 함.이입(二入) <楞伽師姿記> <金剛三昧經> <四行論 1, 禪門撮要 上> [천태종에서는 오히려 입리(入理)라고 함. 예를 들면입리실단(入理悉檀)」② 이론방면이서, 불조(佛祖)의 종지에 오입(悟入)하는 것. ...행입(行入,2770)-뉴사전 : 이입(理入)의 반대. 실행으로부터 불도로 들어가는 것을 말함. 이입사행(二入四行)의 하나.이입(二入) <楞伽師資記> <金剛三昧經> ...사행(四行,1143)-뉴사전 : 5()중에서 불음주(不飮酒)를 제거한 것을 말함. , catuyama <中阿含經 262594: DN. , p.48> 또 사도(四道)·4신통도(神通道)라고도 함. 통달하여 열반으로 향하는 4종의 도()를 말함. 고지통행(苦遲通行)·고속통행(苦速通行)·낙지통행(樂遲通行)·낙속통행(樂速通行)4가지. <集異門論 726395> 사대(四大). 사대종(四大種). <阿毘曇五法行經> 밀교(密敎)에서, 보리(菩提)·복덕(福德)·지혜(智慧)·갈마(羯磨)4가지를 말함. <大日經方便會 21869> <楞伽大敎王經 18527> <覺海法語> (1) 보원행(報怨行). 아무것도 원망하지 않는 것. (2) 수연행(隨緣行). 모두가 인연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알고, 도에 수순(隨順)하는 것. (3) 무소구행(無所求行). 진리를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것. (4) 칭법행(稱法行). 본성청정(本性淸淨)의 이치에 따라 자리이타(自利利他)를 행하는 것을 말한다. 4가지를 행입(行入)이라고 한다. 보리달마(菩提達磨)가 설함.이입(二入) <略辯大乘入道四行> ...이입행입(理入行入,2081)-뉴사전 : 이입(理入)과 행입(行入). 행입(行入)은 이입(理入)의 반대로, 실천수행(實踐修行)으로부터 불도에 들어가는 것.이입(二入) (해석예) 첫째로, 이입(理入)이라고 하는 것은 일체유위(一切有爲)의 법은, 실시환화(悉是幻化)한 것을 깨닫고, 실유(實有)의 심병(心病)을 소멸하는 것을 말함. 둘째로, 행입(行入)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의 근기(根機)에 따라서 좌선(坐禪), 행도(行道), 송경(誦經), 염불(念佛), 수계(受戒) 등의 모든 행력(行力)으로써 신심(身心)의 번뇌를 책진(責盡)하는 것을 이른다. <反故集>

 

000 –ㄹ진저(714)-국어사전 : 모음이나로 끝난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는, 문어 투의 종결 어미.‘마땅히(아마) 그러할 것이다의 뜻을 영탄조로 장중하게 나타냄. ) 그 공적 길이 길이 빛날진저. 정의를 위하여 싸울진저. ) -을진저. ...-을진저(1847)-국어사전 :‘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어간이나 시제의‘-()-’에 붙는, 문어 투의 종결 어미.‘마땅히(아마) 그러할 것이다의 뜻을 영탄조로 장중하게 나타냄. ) 죄 지은 자 마땅히 벌을 받을진저. ) -진저. ...영탄(詠歎,1686)-국어사전 : 깊이 감동함. 감동을 소리로 내어 나타냄. ...0000감동(感動,59)-국어사전 : 깊이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

...000깊이깊다(381)-국어사전 : 겉에서 안까지, 또는 위에서 밑까지의 사이가 멀다. ) 깊은 바다. 강이 깊다. 마음이 침착하고 듬쑥하다. )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은 아주 깊다. 정이나 사귐이 가깝고 두텁다. ) 깊은 사이. 어떤 상태가 오래되어 정도가 더하다. ) 깊은 밤. 어떤 수준이나 정도가 높다. ) 문학에 대한 조예가 깊다.얕다. ...두텁다(661)-국어사전 : (인정이나 정의가) 깊다(많다). ...얕다(1591)-국어사전 : 겉에서 안까지, 또는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짧다. ) 얕은 개울. 생각이 깊지 못하다. ) 얕은 생각. 정의(情誼) 따위가 두텁지 못하다. ) 정분이 얕다. 학문이나 지식이 적다. ) 얕은 재주. 잠이 깨기 쉬운 상태에 있다.) 얕은 잠.깊다. ...정의(情誼,2081)-국어사전 : 사귀어 두터워진 정.

...00느끼어느끼다²(505)-국어사전 :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흥분시키는 일. ...감각(感覺,56)-국어사전 : ····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떠맡아 맞이하다. ...들어주다(680)-국어사전 : (청원 따위를) 허락하여 주다. 뜻을 이루게 하여 주다. ...끌어들이다(408)-국어사전 : (남을)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에 관계하게 하다. ...맞이하다(772)-국어사전 : (닥쳐오거나 찾아오는 것을) 맞다. (관계가 있는 사람을) 맞아들이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찾아오다(2269)-국어사전 : () 남이 나를 만나러 오다. () (맡겼거나 받아야 할 것을) 도로 받아 오다. ...도로(614)-국어사전 : 또다시. 되돌아서서. 되짚어. 먼저대로, 본래와 같이 다시. ...또다시(703)-국어사전 : 거듭하여 다시. [‘다시를 강조하는 뜻으로] 재차. 한 번 더. 되풀이하여. ...다시(526)-국어사전 : (하던 것을) 되풀이하여 또. 거듭 또. 새로이. 고쳐서 또. 이전 상태로. 전과 같이. 다음에 또. 이따가 또. (하다가 그친 것을) 또 잇대어. 그 밖에는. . ...재차(再次,2010)-국어사전 : 두 번째. 거듭. 재도(再度). 또다시. ...거듭(104)-국어사전 : 되풀이하여. ...(703)-국어사전 : 어떠한 행동이나 사실이 거듭됨을 나타내는 말. 그뿐이 아니고 다시. (주로‘-으면뒤에 쓰이거나 일정한 듯을 가지는 의문문에 쓰이어) 그래도. 그 위에 다시 더. ...맞아들이다(772)-국어사전 : 찾아온 사람을 맞이하여 집안으로 들게 하다. 가족이나 동료 등으로 삼다. ...삼다¹(1219)-국어사전 : 남을 자기와의 어떤 관계자가 되게 하다. 무엇을 무엇으로 하거나 무엇으로 여기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우러나오다(1767)-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이 마음속에서 절로 생겨나다. 눈물이나 소리 따위가 솟아나듯이 절로 나오다. ...우러나다(1767)-국어사전 : 액체가 잠긴 물질에서 빛깔이나 맛 따위가 빠져나오다. ...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일을 벌이다. 병이 나다.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생겨나게 하다. 기운이 성하게 하다.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000마음이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거짓 없는 생각. )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 홀가분한 마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 마음을 고쳐먹다. 심정(心情). )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다. 사랑하는 정. ) 그에게 마음을 두다. 성의. 정성. ) 마음을 다하다. ) . ...0지식(知識,2115)-국어사전 : 어떤 사물에 대한 명료한 의식. 알고 있는 내용. () 인식에 의해 얻어진 성과. 넓은 뜻으로는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사실적·경험적 인식, 엄밀한 뜻으로는 원리적·통일적으로 조직되어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 ...지식(知識,2198)-국어사전 : 사물에 관한 명료한 의식과 그것에 대한 판단. (배우거나 연구하여) 알고 있는 내용, 또는 범위. 철학에서,‘인식으로 얻어져 객관적으로 확증된 성과를 이르는 말. ...0감정(感情,64)-국어사전 : 느끼어 일어나는 심정. 마음. 기분. ) 미묘한 감정의 변화. 감정에 호소하다. 어떠한 대상이나 상태에 따라 일어나는, 기쁨·노여움·슬픔·두려움·쾌감·불쾌감 따위 마음의 현상. ) 불쾌한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다. ...0의지(意志,1809)-국어사전 : . () 사려·선택·결심하여 실행하는 능력. ()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되고 객체가 되는 정신 작용. ...의지(意志,1862)-국어사전 : (목적이 뚜렷한) 생각. . 사물을 깊이 생각하고 선택·판단하여 실행하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 철학에서,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 되는 힘. ...마음(713)-국어사전 : 사람의 지((()의 움직임. ,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성격. 천성. 기분(氣分). 감정. 가슴. 인정. 인심. 의사. 의향. 성의. 정성. 도량.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1540)-뉴사전 :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라 한역됨. 6(六根)의 하나. , manas 오온(五蘊)의 하나. (). 식별작용. , vinnana. 마음은 의() 및 식()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 citta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순수하게 대상 그 자체를 보는 것. , vijnana 마음, 생각, 기분 산, asaya ⑧「() 등의 6()과 뜻(). , citta-dhatavah 마음에 속하는 것. 심작용. , cai-tasi(마음의). 우리들의 존재의 근저에 있는 원리로서의 마음. 심성(心性).世界唯一心, 心外無別法」「一心一切法, 一切法一心등이라 함.유심. 각종의 불신(佛身)이 시현되는 곳의 근본인 깨달음의 마음의 실체. 육식(六識)과 같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 사량심(思量心). 사려를 본질로 하는 제7(第七識). (2) 8아뢰야식(). 여러 가지 종자를 모아 모든 법을 현출(現出)시키는 원리. 집기심(集起心). 편상(遍常)의 인식기능의 근저에 있는 잠재의식.아뢰야식. 심장. 우리들의 심장으로, 밀교(密敎)에서는 팔엽(八葉)의 심연화(心蓮華)로 해석함. 또한, 초목에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찰나(刹那). 상캬철학에서 사고기관(思考機關 : 마나스 산, manas)을 말함. [해설] 불교에서는 심()은 색(, rupa 물질), 또는 신(, kaya 육체)의 반대. ()은 상세히는 심(, citta)·(, manas)·(, vijnana)3가지로 나누어 설명됨.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 3가지는 같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승(大乘)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은 모든 현상의 발생원인의 집합으로서, 여기서부터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근본원리(8아뢰야식)를 가리키고, ()는 사량(思量)의 의미로, 사유작용(思惟作用 7마나식)을 가리키고, ()은 요별(了別)의 의미로, 인식작용(6)을 가리킴. 또한 마음을 그 주체와 종속작용으로 나눌 때는, 전자를 심왕(心王)이라 말하고, 후자를 심소(心所)로 칭함. 위의 6(六識) 내지 8(八識)은 심왕(心王)에 해당함. 심소(心所)는 그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세밀한 각종 정신작용임. 또한, 심장(心藏)은 흐뤼드(, hrd)흐뤼다야(, hrdaya)라 칭하고, 육단심(肉團心)이라 한역함.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 본래 부처가 되어야 할 성질(如來藏心)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임. 마음을 가치의 근원으로 보고, 진심(眞心 : 자성청정심, 본래의 깨끗한 마음)과 망심(妄心 : 번뇌로 상처입은 마음), 상응심(相應心 : 번뇌로 묶인 마음)과 불상응심(不相應心), 정심(定心 : 통일된 마음)과 산심(散心 : 산란심) 등의 이심(二心)으로 분류하고, 혹은 번뇌의 얽힘인 탐심(貪心)·진심(瞋心)·치심(癡心)의 삼심(三心) , 여러 가지로 분류됨. 또한, ()과 물()이 상의상관(相依相關)으로서 존재하고, 어느 쪽인가가 일방을 실재(實在)로 하여 다른 쪽을 그 나타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색심불이(色心不二)가 설명됨. 그러나, 실천의 면에서는 심()의 주체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강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말나식(末那識,571)-뉴사전 : 말나(末那)는 산, manas의 음역. 유식설에서 말하는 제팔식(第八識)의 하나로 제칠식(第七識)에 해당하고, ()라고 하는 식작용(識作用)을 의미함. 사량(思量)을 본질로 하지만, 6의식(第六意識)과는 구별됨. 의식적으로는 사로잡히지 않는 의식적 결정에 모순을 일으키게 하는 것처럼 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영역의 마음을 말한다. 인간차(人間差)의 한계를 안으로부터 본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이라고도 해야할 것으로, 그 존재 근거에 대하여 인간에게는 부단하게 연속 변화하는 근본적인 것이 있는, 6(第六識)의 근거로 되는 것이 필요한, 선정(禪定)에서 제6(第六識)이 없어져도 나의 사로잡힘이 있는 계위(階位)가 있는 등의 이교육리(二敎六理)가 일컬어짐. 이것은 영원히 선악의 축적장(蓄積場)이라고도 일어야할 의식을 초월한 영역인 아라야식()과의 관련에 있어서 논의됨. 또한, 말하자면 미혹의 근원이기 때문에 염오의(染汚意)라고 일컫고,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4가지 번뇌와 관련됨. 미혹으로부터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를 말나식(末那識)과의 관련에 있어서, 세가지 단계에 의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음. (1) 보특가라아견상응(補特伽羅我見相應). 8(第八識)을 연()으로 하여 나()라고 하는 실체를 잡는 견해를 일으키는 단계. 범부 또는 번뇌가 성한 일반인의 제7(第七識). (2) 법아견상응(法我見相應). 조금 청정(淸淨)은 되었지만, 아직 법집(法執)과 아집(我執)을 여읠 수 없는 단계. (3) 평등성지상응(平等性智相應). 부처로서의 모든 과보(果報)와 법공(法空)을 체득한 단계. 이상의 3단계임.아뢰야식(阿賴耶識)의식(意識)() <八宗綱要 247> (해석예) 보통사람의 마음속에서 항상 흐리기 전의 마음은 맑게 일어나는 때도 아견아물(我見我物)이라고 하는 차별의 취하고 잃음이 없이 마음속 어느 사이엔가 취하는 것과 같이 되는 것이 이 말나식(末那識)이 있음에 의한 것이다. <唯識大意 本 6> ...말나(末那,571)-뉴사전 : , manas의 음역. ()라고 한역함.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는 사량(思量), ()을 이루는 것이므로 (, manana-atmaka-tvat), () , manas라고 어원론(語源論)의 규칙(, nairukta-vidhi)에 의해 설명함. 이것은 이른바 제7()으로, 모든 자아의 관념, 번뇌의 오염의 근거라고 일컬어짐. 유부무기(有覆無記)에서 항상 아치(我癡) (, atma-moha)·아견(我見)(, atma-drsti)·아만(我慢)(, atma-mana)·아애(我愛)(, atma-sneha)4가지 번뇌를 동반함. 7말나식(第七末那識). 말나(末那)가 즉 식()이라고 하는 지업석(持業釋)으로, 이를테면 연석(硯石)과 같음. 말나식(末那識)참조. (해석예) 말나(末那)는 아뢰야식(阿賴耶識)의 견분(見分)을 향하여 시아야(是我也)라고 생각함. 이외에 아는 것이 없음, 무시(無始) 이래(已來)로 이와 같음. <唯識大意 本 42>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000움직임움직이다(1783)-국어사전 : 위치를 옮겨가며 동작을 계속하다. 바뀌다. 변동하다. 활동(활약)하다. 조종하다. 경영(운영)하다. 마음이 흔들리다. 제자리에서 흔들리다. 감동하다.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힘차게 몸을 움직임.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돌아다니다(635)-국어사전 : 이리저리 여러 곳으로 쏘다니다. 이리저리 널리 퍼지다. ...쏘다니다(1499)-국어사전 : 분주하게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다. ...00장중하다(莊重-,1998)-국어사전 : 장엄하고 정중하다. ) 장중한 음악. ...0장엄(莊嚴,1995)-국어사전 : 엄숙하고 위엄이 있음. ...엄숙하다(嚴肅-,1618)-국어사전 : 장엄하고 정숙하다. ...위엄(威嚴,1804)-국어사전 : 의젓하고 엄숙함, 또는 그러한 태도나 기세. ...의젓하다(1861)-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점잖고 무게가 있다. ...점잖다(2062)-국어사전 : 몸가짐이 묵중하고 음전하다. 품격이 속되지 않고 고상하다. 됨됨이가 품위 있고 의젓하다. ...고상하다(高尙-,194)-국어사전 : (인품이나 학문·취미 따위가) 정도가 높으며 품위가 있다. ...정숙하다(整肅하다,2078)-국어사전 : 잘 정돈되고 엄숙하다. 엄숙하고 흐트러짐이 없다. ...장엄(莊嚴,2224)-뉴사전 : 건립하는 것. 건립. 광휘. 훌륭히 배치, 배열되어 있는 것. , vyuha <金剛經 8749> <阿彌陀經 12347·: SSukh.4,5,6,7> <無量壽經 12267·> 장식의 뜻. 장식. 물건을 장식하는 것. 아름답게 장식함. 훌륭한 것. 엄숙하게 장식된 모양. 모습. 장식물. , alamkrta <有部律破僧事 624129: CPS.S.192> , bhusita <AK.,67> <俱舍論 1111,1714> <理趣經 8784> <華嚴經 39410> , alamkara , alamkaroti , alamkriyate , bhusana , sobhakaratva <MSA> <MVA.,> , rgyan <Mvyut.6000> <臨濟錄 47499> <上宮法華疏 15667> <往生要集 8456,67> 장식되었다. , mandita <Lank. ,,> , upasobhana <Lank. ,,> , upasamhara <Lank. ,> , upanidddha <Lank. >莊嚴之事<灌頂經 1221532> (해석예) 장식하는 것임. <香月 1318> 약간의 종파에서는 헌화(獻華헌등(獻燈소향(燒香)의 의식을 말함. ...0정중하다(鄭重-,2084)-국어사전 : 점잖고 엄숙하다. 은근하고 친절하다. ) 정중한 태도.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