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성(聲,134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음성이라는 뜻. 소리. 음성의 세계. 청각의 대상이 되는 것(산, visaya). 육경(六境)의 하나. 귀로 들리는 것. 반드시 인간의 소리만은 아니다. ② 언어. 말.→언성(言聲) ③ 자음과 모음이 합한 실러볼. ④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상정(想定)하는 성질. 덕(德)의 제24. 음성. (해석예) 단지, 귀만으로 취하는 바로서, 하나의 실(實)에 의한 것(虛空)이라고 하는 하나의 실체의 성질인 것)을 소리라고 이름짓는다. 참고 음성(音聲,2009)-뉴사전 : ① 음. 소음. 팔, sadda ② 소리. 산, ghosa 산, svara 「解諸音聲呪」팔, miga-cakka (짐승의 음성을 해석하는 것.) 소리(1349)-국어사전 : ① ..

육경(六境,1966)-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육근(六根)의 여섯종류의 대상. 색(色 : 形과 色)·성(聲)·향(香)·미(味)·촉(觸 : 신체에 접촉하여 지각되는 것)·법(法 : 의식의 사고대상). 인식작용의 대상을「경(境)」이라 하지만, 특히 오관(五官)과 의(意)의 대경(..

육경(六境)과 出要(증일아함경-695-13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91 / 1393] 쪽 탐하는 마음이 풀리지 않아 그것으로써 기쁨을 삼나니 그를 따라 그것이 가장 즐겁다고 한다. 또 만일 소리를 들을 때에는 그 욕망 기어코 이루려고 하나니 그 소리 듣고는 더욱 기뻐해 원하..

외진(外塵)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色 · 聲 · 香 · 味 · 觸 · 法의 六境은 마음 밖의 객관이며,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티끌이 됨을 뜻하여(또는 塵을 미세한 물질의 뜻으로도 봄) 外塵이라 한 것. 참고 육경(六境) : 五官 또는 그 기능을 五根이라고 하고, 五根에 ..

허망법(虛妄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色 · 聲 등 5欲의 법은 그 體가 虛假不實하므로 허망이라 함. 법화경 방편품에 「허망한 법에 집착하여 굳게 받아 들이면 버릴 수 없다」하였음. 참고 허망(虛妄) : 實이 아닌 것을 허, 眞이 아닌 것을 망이라 함. 실제가 아니고..

방빙의종(傍憑義宗)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因明의 宗法 4가지 가운데 하나로 「소리는 無常하다」라고 말할 경우에 암암리에 無我라는 것을 의미함. 참고 인명(因明) : 범어 hetu-vidya의 번역. 五明의 하나. 因은 원인·이유, 明은 학문의 뜻. 이유를 밝혀서 論證을 행..

육적(六賊)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眼 · 耳 · 鼻 · 舌 · 身 · 意의 6境을 말함. 이것이 3毒을 일으켜 가지가지의 惡業을 만들어 法身의 慧命을 해친다. 또 6根의 愛喜를 말한다. 참고 육진(六塵) : 六根의 대상. 六境과 같음. 色 · 聲 · 香 · 味 · 觸 · 法이 人身..

오경(五境)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五官 또는 五官의 機能(곧 眼根 · 耳根 · 鼻根 · 舌根 · 身根)의 대상이 되는 객관의 對境으로, 色境 · 聲境 · 香境 · 味境 · 觸境의 5를 말하고, 여기에 意根의 對境인 法境을 더하여 六境이라고 한다. 五境은 사람의 마음에 ..

육진(六塵)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六根의 대상. 六境과 같음. 色 · 聲 · 香 · 味 · 觸 · 法이 人身에 들어가서 청정한 마음을 혼탁하게 하므로 塵이라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진(塵)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8종의 形色과 함께 眼根의 대상이 된다. 곧 靑·黃·赤·白의 混色으로 바람이 細土를 날려서 나부끼는 먼지를 말한다. 또 여기에 7極微(分子·原子)의 集合을 微塵이라 하고 다시 그 7배씩을 順次로 金塵·水塵·兎毛塵·羊毛塵·牛毛塵·隙遊塵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