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음천하생인간(光音天下生人間,18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증일아함경」13에 의하면,「겁초(劫初)에 광음천인이 서로 말하기를“우리는 염부제에 가고 싶다”고 하면서 즉시 염부제로 내려와 이 땅의 살찐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신족통(神足通)을 잃고는 서로 함께 울부짖어 말하기를 우리들은 궁액(窮厄)을 만나 다시 천상에 오르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음. 참고 광음천(光音天,185)-뉴사전 : 극광정천(極光淨天)·광요천(光曜天)이라고도 함. 광(光)을 말(음성)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산, abhasvara). 이 천(天)이 말할 때, 입으로부터 맑은 빛을 내어, 그 빛이 말이 된다고 일컬어진다. 색계제이선(色界第二禪), 제삼위(第三位)에 머무르는 천(天).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천국..